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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우리나라 사정과는 거리가 좀 멀수도 있겠으나 미국에서 직업으로서 개발자가 갖는 위상은 점점 커지는 것 같다.
포브스닷컴이 인용한 커리어빌더와 EMSI(Economic Modeling Specialists Intl)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미국에서 내년에 학사학위를 요구하는 직업 중 최고로 꼽혔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2010년 이후 7만개가 넘는 일자리가 만들어졌다고.
2위는 회계사였다. 2010년 이후 3만7천여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겼다. 3위는 시장 조사 분석 및 마케팅 전문가였는데, 2010년 이후 3만1천여개의 일자리가 추가됐다고 한다.
개발자 말고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도 잘나가는 직종이었다. 2010년 이후 약 2만7천개의 일자리를 창출, 4위에 올랐다. 상위 18개 직종을 정리했다. IT관련 직종을 굵게 표시했다.
1위 SW 개발자(애플리케이션&시스템 소프트웨어): 2010년 이후 7만8천72개 일자리 추가, 7% 성장
2위 회계사, 회계 감사원: 2010년 이후 3만7천123개 일자리 추가, 3% 성장
3위 시장 연구 분석가&마케팅 전문가: 2010년 이후 3만1천335개 일자리 추가, 10% 성장
4위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 2010년 이후 2만6천937개 일자리 추가, 5% 성장
5위 인적 자원, 교육, 노동 관련 전문가: 2010년 이후 2만2천773개 일자리 추가, 5% 성장
6위 네트워크&컴퓨터 시스템 관리자: 2010년 이후 1만8천626개 일자리 추가, 5% 성장
7위 영업 대표(도매, 제조, 기술, 과학): 2010년 이후 1만7천405개 일자리 추가, 4% 성장
8위 정보 보안 분석가, 웹 개발자, 컴퓨터 네트워크 아키텍트: 2010년 이후 1만5천715개 일자리 추가, 5% 성장
9위 매커니컬 엔지니어: 2010년 이후 1만3천847개 일자리 추가, 6% 성장
10위 인더스트리얼 엔지니어: 2010년 이후 1만2천269개 일자리 추가, 6% 성장
11위 컴퓨터 프로그래머; 2010년 이후 1만1천540개 일자리 추가, 3% 성장
12위 금융 분석가: 2010년 이후 1만16개 일자리 추가, 4% 성장
13위, PR 전문가: 2010년 이후 8천541개 일자리 추가, 4% 성장
14위, 물류전문가: 2010년 이후 8천522개 일자리 추가: 8% 성장
15위 DB 관리자: 2010년 이후 7천468개 일자리 추가, 7% 성장
16위 미팅, 컨벤션, 이벤트 플래너: 2010년 이후 7천72개 일자리 추가, 10% 성장
17위 코스트(Cost) 평가사: 2010년 이후 6천781개 일자리 추가, 3% 성장
18위 개인 금융 어드바이저: 2010년 이후 5천212개 일자리 추가, 3%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