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독한 컴맹입니다..
컴퓨터 하는거라곤 인터넷 (페북, 이베이, 이멜체크, 카카오PC), 유튜브, MS 워드 &PPT 정도인듯 하네요...
어릴땐 포토샵하는것도 알았던거 같은데...
몇년전에 컴퓨터 하다가 "바이러스가 공격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는 단순한 광고를 보고 콘센트를 뽑고 새 컴터를 살 정도로요... (2번이나...)
(이게 광고라는것도 아이패드 사서 비슷하게 뜨길래 검색해보고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알았습니다..
자기네 안티바이러스 사라는 광고라고 신경쓰지 말라고 ㅠㅠ
얼마전에 2-3년전쯤에 산 컴터가 또 말썽이길래 warranty가능할 때 리셋을 받았습니다.
첨에 백업해줄꺼 있어? 하길래 백업하면 돈든다길래 그럼 말라고그랬더니 모든게...정말 다 날라갔더라구요...
쓰던 안티바이러스라던지, MS 오피스라던지..
해서 안티바이러스부터 깔려고 컴게를 찾았는데 일단 컴게 여행가이드 부터 정독했습니다
(실은.. 컴게 검색창에 먼저 돌렸는데 제가 찾는 답변이 없었기에).
그런데!
여행가이드에 너무나도 친절히 설명되어 있어주셔서
따라 보고 그중에 하나로 깔았어요 (일단 MS 오피스 프로덕트 키를 못찾아서 찾다 못찾으면 가서 둘다 사든지 하려구요).
컴맹인 저인지라.. 컴게에는 정말 오지도 않고
컴게 게시물은 베오베에 올라와있는 것만 보는데
컴게 여행가이드 형성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정말이지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