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관련 질문이 여기가 맞나 모르겠네요. <div>IT는 아니고 코딩관련도 아니니 맞는 거 같긴한데..아무래도 하드웨어가 주륜지라... <div>혹 아니라면 양해 부탁드립니다.</div></div> <div><br></div> <div>서론이 길었는데 그렇다고 거창한 질문은 아니고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피키캐스트 페이지 형식(?)의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span></div> <div>그..왜..흐릿한 배경화면 위에 단순한 글 몇자로 이뤄진 페이지가 있고, </div> <div>스맛폰이라면 스와이프해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데탑이라면 페이지 외측을 클릭해 이전이나 다음 페이지로 넘기는 컨텐츠(라고나 할까요;;)</span></div> <div><br></div> <div>그런 형식의 컨텐츠를 뭐라 부르는 지도 모르는 지라</div> <div>가뜩이나 빈곤한 검색능력이 이 참에 빛을 발하네요.</div> <div>이왕이면 구글 오피스 같은 웹 앱(?) 같은 시스템이면 좋겠는데</div> <div>혹 아시는 분 계신가요?</div> <div> </div>
*남에게 상처 주지 않으려는 나는 정말 '남'을 위한 걸까, 아니면 그 남이 받는 상처에 상처   받는 '나'를 위한 걸까.
내 사죄는 정말 나로 인해 상처 받은 누군가를 위함일까?  그 누군가의 상처로 인해 상처 받는 나를 위한 얄팍한 술수에 불과한 것은 아닐까?
내 사죄로 누군가의 상처가 치유된다면, 그로 인해 내 상처도 치유된다면 내 사죄는 진정한 사죄일까?
*다만 그것이다.
*아무래도 난 네츄럴 본 냥덕인가 보다.
*지옥보다는 지옥이 없다는 것이 더 두렵다.
*훼손 되지 않는 정의도, 정의를 따른다는 착각도... 
 어째 정의에 관련된 건 다 무섭냐..
*'우리'가 국가를 따를 것인가
국가가 우릴 따라야 할 것인가
*우리가 국가를 따라야 한다는 것은 때론 폭력이다.
*상대성 이론은 잔인하다.
웃으며 먹고 놀아도 결코 4월 16일을 잊지는 않는다. 
그게 내 최소한이다. 잊는 순간 난 금수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