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가다 선 정리를 하고 싶은 욕구가 뿜뿜 솟습니다.
20살 치곤 많은 조립경험(40대 좀 넘네요)덕분인지 나름의 노하우는 있는데
대부분 100만원 이하의 견적들이라.
모듈러파워도 써보고 SLI도 구성해보고 M.2 SSD도 조립해보고 싶은데 말입니다.
흐흐...
완벽하지는 않지만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전면 팬 두개가 오면 IDE선 하나만 쓰면 되겠네요ㅎㅎ
그래픽카드 보조전원선은 확실히 애매합니다...
나아아중에 두개 다 쓰는 녀석으로 사든가 해야지 원
풀뱅하고 싶어요. 근데 돈이 없엉.
1번 슬롯에 램이 달 것 같네요. 실제로는 널널합니다.
쿨러는 일전에 특가로 산 겜맥스300퓨리입니다.
제일 힘들었던 사타선! 그래픽카드에 계속 걸리고 눌리다보니 사타선을 미리 껴 놓고 살살 뺐네요.
저장장치 추가는 힘들겠네요. 어차피 할 생각도 없지만ㅋㅋㅋ
저 USB잘라버릴까요?
ODD위로는 팬도 안들어가니 그냥 선 쭉 빼서 케이블타이로 고정해두고 있습니다.
안보이니 신경도 안 쓰게 되네요
아 이것도 힘들었네...
상단/후면 팬 전원선도 뺴야하고 메인보드 보조전원도 넣어야 하고ㅠㅠㅠ
역시 케이스는 빅타워를 써야 하나봅니다.
근데 공간상의 문제는 어쩔 수 없네요.
Asrock B85M-pro4의 오디오단자는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가는 위치에 있습니다.
B150M-pro4도 저 위치에 있는것 같던데...
레이아웃 신경 좀 써라 연구소야
그래픽카드 저 부분에 공간 없었으면 어쩔 뻔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