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맥북에어를 사용하고있고 조만간 컴퓨터를 바꾸기위해 이것저것 기웃거리며 정보를 찾는중
맥북에어 12인치 팬리스의 레티나가 이번 WWDC 2014에서 발표된다는 루머를 보았고
그러던중 어제였나 그제였나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서피스 프로3를 발매한것을 보았습니다.
일단 성능으로보면 12인치 1260x1440 9.1미리 800그램!(현재 맥북에어 11인치보다 가볍고 서피스에 자판커버를 단다면 무게가 비슷하다네요)
아쉽게도 와콤펜이 아닌 ntrig펜으로 대체되었고 (터치펜에 관련해서는 잘모르나 검색중 마소에서 엔트리그에 투자했다고 한 뽐뿌였나 클리앙글을 봤어요)
하지만 확장성으로보자면 usb3.0, 마이크로 sd와 미니 디스플레이포트가 있다네요. 운영체제는 윈8.1이고 자판겸커버는 따로 구매랍니다.
화면각도는 155도인가 까지 꺾이고 cpu가 하스웰 i3 i5 i7중에 고를수있고 램도 cpu에따라 4기가 8기가 중에 고를수있고 용량도 64기가~ 512기가까지
가격은 799에서 1949불 까지 나뉘네요.. 한국정발은 8월 26일이라 하구요
미국에서 프리오더는 이미시작해서 6월20일까지 배송된데요 (i5모델 먼저 출시후에 i3 i7모델 출시한대요) 한국 ms홈페이지에도
서피스 프로3 관련 페이지가 벌써 생겼네요.
암튼 평소에 인터넷서핑 웹툰 페이스북 인스타 문서작성정도밖에 하지 않는 저로서는 지금 윈도우기반의 폭풍성능의 서피스 프로3...
아니면 루머만 무성한 12인치의 팬없이 나온다는 레티나 맥북에어.. 두가지가 엄청나게 고민이 되네요
암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이번에 큰일을 해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