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일단 주인공과 주인공의 아버지(나중에 적대)는 사자인간이었고, </div> <div>주인공과 친하게 지내던(혹은 썸타던) 여자와 그 오빠는 버팔로(들소)인간이었고,</div> <div>적대세력중에 가장 끈질기게 주인공을 괴롭히던 악당여성은 박쥐인간이었고....</div> <div>그 외에 자잘하게 나오는 여러 수인들이 나오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각성한 주인공을 보고 얼어붙은 적대세력의 호랑이 수인을 </div> <div>주인공이 손톱이 길게 뻗친 손가락으로 콧구멍부터 머리까지 꿰어죽이던.....</div> <div>잔혹성의 수위가 굉장히 대단했던 만화였습니다.</div> <div> </div> <div>네이버나 구글에서 이래저래 막 찾아보았지만....나오질 않네요....</div> <div> </div> <div>혹시 보신 분, 아니면 아시는 분 계실까요?</div> <div> </div> <div>갑자기 떠올랐는데....십수년전?쯤 봤던 것 같구요, 만화의 완성도는 높지 않고 용두사미로 끝났지만</div> <div>베르세르크 못지 않은 극화체라는 것은 기억에 남아요.</div> <div> </div> <div>아시는 분 제발 부탁드립니다. 알려주세요....ㅠ,.ㅜ</div>
보라색은 신성합니다. 
고기는 언제나 옳죠.
하지만 보라색 고기는 먹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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