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 - 카스텔라 레시피<br>      주어진 재료를 기반으로 결과를 창조하는 레시피능력을 지닌 스푼 카스텔의 모험기. 처음에는 괜찮게 보았는데... 뭐랄까 위기의 꼭지점이 낮은 느낌이 아쉽다. 전체적으로 만족하면서 보고는 있다. 10점 만점에 6.5점.<br>                                       /평 2015 04 03</div> <div> </div> <div><br> - 카츠<br>      복싱하는 청춘들의 연애물. 작가의 작품들은 2가지로 분류되는듯 싶다. 괜찮은 작품. 안 괜찮은 작품. 괜찮은 작품들의 특징이라면. 야구가 소재로 들어갔다는 것이고.(러프는 예외) 안 괜찮은 작품이라면 야구가 소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 그냥 그랬다. h2에서 마음껏 단련한 감정의 미묘한 폭을 보여주는 기법을 너무 남발하지만 별 내용이 없었다. 10점 만점에 4점.<br>                                       /평 2011 07 28</div> <div> </div> <div><br> - 카페타<br>      프로 모터레이싱 선수가 커나가는 만화. 천재가 한없이 성장하는 만화를 그리는 작가다운 작품. 다만 이전까지의 작품들에게서 보이는 광기가 사라진 것이 아쉽다. 어떤 평가를 보니 좀더 대중적이기 위한 어쩌고 저쩌고가 보여서 좀 납득했지만 아쉽기도 하다. 10점 만점에 7점.<br>                                       /평 2011 07 28</div> <div> </div> <div><br> - 커피우유신화<br>      커피의 신과 우유의 신이 만나서 커피우유 나오는 만화. 일견 만화가 유치해 보이고 단순해 보이지만 의외로 구성이나 진행이 좋다. 보기보다 만족하는 만화. 10점 만점에 6점.<br>                                       /평 2015 04 03</div> <div> </div> <div><br> - 케이온<br>      여고생이 밴드 동아리하면서 수다떠는 만화. 바다건너 나라에서는 꽤 평가가 좋은 듯한데 아무래도 애니메이션 덕분인듯 하다. 코믹스는 고만고만하다. 10점 만점에 간신히 5점.<br>                                       /평 2011 07 28</div> <div> </div> <div><br> - 코믹파티<br>      고등학생들의 연애이야기. 게임 시나리오로는 괜찮은 이야기였지만 만화에 담으려고 과하게 압축하다보니 그 감정의 농도가 얕다. 10점 만점에 4점.<br>                                       /평 2011 07 28</div> <div> </div> <div><br> - 쿠니미츠의 정치<br>      아무것도 모르는 쿠니미츠가 정치 배우는 만화. 생각보다 괜찮은 만화. 유명세와 비교하면 너무 저평가가 아닌가 싶다. 일본과 매우 닮은 우리나라의 정치판도 그대로 인용될수 있을것 같은 부분이 많다. 10점 만점에 7점.<br>                                       /평 2011 07 28</div> <div> </div> <div><br> - 쿠로자쿠로<br>      스스로 괴물의 능력을 지니고 같은 괴물들을 쳐죽인다는 스토리라인이 넘쳐날때 접해서 금방 포기한 만화. 그저 그랬다. 10점 만점에 3점.<br>                                       /평 2011 07 28</div> <div> </div> <div><br> - 크게 휘두르며<br>      왕따당했던 느린 구속을 지닌 투수가 새로 만들어진 야구부에서 야구하는 이야기. 작가가 오랜시간 준비했다는 것이 세밀한 설정에서 드러난다. 억지로 작품에서 설정을 보여주려고 하는것이 아니고 자연스럽게 녹아있다. 스토리도 좋고 처음에는 별로였지만 눈에 익자 개성있으면서도 자연스러운 캐릭터들도 마음에 든다. 기대작. 10점 만점에 7.5점.<br>                                       /평 2015 04 06</div> <div> </div> <div><br> - 크레이지 커피 캣<br>      커피만드는 회사에서 훈남 훈녀가 연애하는 이야기. 그냥저냥 괜찮게 보고 있었는데 단행본을 영 안내준다. 10점 만점에 5점.<br>                                       /평 2015 04 06</div> <div> </div> <div><br> - 크로스 게임<br>      160km/h 던지려는 투수가 아니면 연애할맘 없는 여주인공이랑 연애하려고는 아니지만 그 속도로 공 던질것 같은 남주인공의 야구 스포츠물같은 연애이야기. h2나 터치에 미하면 좀 격이 떨어지는 기분이 든다만은. 야구 소재만큼은 좋은 작품이 꾸준히 나왔던 만큼 내공을 지니고 있다. 10점 만점에 5점.<br>                                       /평 2011 07 28</div> <div> </div> <div><br> - 크로키 팝<br>      이제와서는 내용을 다 잊었는데 잘 진행될것 같다가 흐지부지 끝난 만화. 우리나라의 만화계 현실이란... 이정도 그리는 작가가 그만두게 만드는 것이다. 실력파 작가라고 생각은 하지만 연재를 계속할 여건이 안되보이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작품의 완결이 너무나 흐지부지 끝난것 또한 아쉽다. 10점 만점에 4점.<br>                                       /평 2011 07 28</div> <div> </div> <div><br> - 클랜<br>      내용 다 까먹음. 뭔가 이능력이 나왔던것 같은데... 점점 구려진다 했더니 믿었던 작가는 원안만 내놨을 뿐이고 다른 작가가 쓰는 거였다. 카악. 10점 만점에 2점.<br>                                       /평 2011 07 28</div> <div> </div> <div><br> - 클레이모어<br>      은발 미소녀가 대검 휘두르며 요마 쳐잡는 이야기. 이 작가가 미소녀를 이래 좋아하는지는 몰랐다. 각양각색의 미소녀를 그리고 싶어서 이 만화를 그린다고 생각해버릴정도로 다양한 미소녀가 나온다. 물론 그림체에 눈이 익어야 구분이 가능하다.(...) 내용도 괜찮다. 10점 만점에 7.5점.<br>                                       /평 2011 07 28</div> <div> </div> <div><br> - 클로저 이상용<br>      느린 구속을 지녀서 쓸모없어보이는 투수가 열심히 머리쓰고 훈련해서 프로세계에서 이겨나가는 이야기. 연재처가 잘 휘어잡았는지 이전작품들과는 다르게 연재가 성실해서 좋다. 10점 만점에 6.5점.<br>                                       /평 2015 04 06</div> <div> </div> <div><br> - 키드갱<br>      동료를 구속시킨 형사의 집에서 애기를 유괴했는데 형사 부부가 사고로 죽어버려서 그 애기를 키워버리게 된 조폭들 이야기. ...이렇게 소개하니까 얘네 나쁜놈들이었구나 싶다. 한국 개그만화로는 손꼽히는 수작. 연재처를 여기저기 옮겨다닌 비운의 명작이었는데 네이버에서 완결까지 나왔다. 단행본을 빨리 어떻게 해주었으면 한다. 10점 만점에 7점.<br>                                       /평 2015 04 06</div> <div> </div> <div><br> - 키스 X 시스<br>      누나 둘이 진짜로 남동생 덮치려고 하는 만화. 그림체는 가벼운 편이고 그림만으로 야하게 보이기엔 아쉬운데 제법 야하다. 다만 7권 이후로 꽤나 소식이 없어 아쉽다. 10점 만점에 6점.<br>                                       /평 2015 04 06</div> <div> </div> <div><br> - 킹덤<br>      중국 전국시대를 통일한 진시황제 시대의 이야기. 처음에는 조금 거북스런 그림체이지만 보면 볼수록 멋지다. 박력도 넘치고 전쟁씬도 잘 그렸으며 캐릭터들도 좋다. 10점 만점에 7.5점.<br>                                       /평 2015 04 06<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