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커피체인점 다이어리 시즌을 맞이하여 이미 스벅 다이어리를 향해 달리신 분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특정 브랜드가 아니라 단순히 음료마시면서 다이어리 득템을 원하신다면 할리스를 추천합니다.
일단 기본 조건은 할리스 회원
메뉴는 일반 음료 5종 (병음료 제외) + 시즌 메뉴 2개 (시즌 음료 4종과 시즌 케익 3종 중 택 2) = 총 7종
결제할때 할리스 멤버십 카드나 할리스 앱 로그인한 거 제시하면 행사 메뉴가 카운트 됩니다.
내가 일반 음료 혹은 시즌 메뉴를 얼만큼 먹었냐는 결제 후 받은 영수증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다이어리 소재는 합성가죽, 색은 레드, 브라운, 네이비의 3색입니다.
물론 따로 구매도 가능하지만 따로 구매하면 27,000원이라는 게 함정.
할리스는 작년에도 음료 숫자 대비 다이어리가 참 좋았어요. 작년에는 5종인가 먹으면 줬고 레드, 브라운의 2가지 색깔이였어요.
다만 밴드로 여닫는 형식이여서 불편했는데 올해는 자석이여서 좀 더 나아 보이더군요.
혹시 친구들과 단체로 만나거나 업무상 미팅같은 거 있어서 커피체인점에 가야한다면 할리스 가셔서 다이어리 득템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