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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念無想]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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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car_93511
    작성자 : [無念無想]
    추천 : 15
    조회수 : 1290
    IP : 121.133.***.8
    댓글 : 48개
    등록시간 : 2017/03/30 17:05:13
    http://todayhumor.com/?car_93511 모바일
    지난 두 주 동안 진심 육성으로 욕나온 4가지 상황
    업무적인 일로, 개인적인일로 운전을 자주 합니다. <div>월 평균 2,500 ~ 3,000 km 정도 운전을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왠만해서는 편안한 맘먹고 운전하자는 주의라서 정말 어지간한 일이 아니면</div> <div>바쁜가 보네...</div> <div>성격 참 급하네...</div> <div>저러다 사고나면 어쩌려고 저라나...</div> <div><br></div> <div>이 정도로 생각하고 넘아가려 하고 있고, 대부분은 그렇게 넘어갑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이번 두 주 동안 정말 욕이 안나올 수 없는 상황들을 몇 번 마주치게 되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1. 제2영동 원주 방향</div> <div>제2영동이 개통된지 조금 시간이 지나니 차량들이 꽤 많아졌습니다.</div> <div>경기도 광주 휴게소가 생겼는데, 원주 방향으로 2차선 주행 중인데 전방 휴게소에서 스파크 한 대가 나오더군요.</div> <div>저는 대충 90 ~ 100 정도로 달리고 있는 상황인데, 깜박이도 없이 속도도 40~50 정도의 속도로 제 앞으로 갑자기 들어오네요.</div> <div>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으며 거의 멈추는 상황까지 갔고, 조수석에 올려둔 가방, 서류를 포함해서 앞으로 와장창 모두 쏟아지며</div> <div>덤으로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네요....</div> <div>정말 욕이 안나올 수가 없는 상황이었는데...</div> <div>스파크는 유유히 80도 안되어 보이는 속도로 1차선으로 또 깜박이 없이 들어갑니다.</div> <div><br></div> <div>뒤쪽에서 좀 과속을 하던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들어온 그 차로 인해서 급브레이크를 밟는게 확연히 보이더군요.</div> <div>그리고 미친 듯이 올려지는 상향등과 경적 소리, 덤으로 <span style="font-size:9pt;">뒤쪽 차들도 줄줄이 브레이크.... </span></div> <div><br></div> <div>스파크는 아무일 없는 듯이 평온한 모습으로 1차선에서 유유히 80 정도로 달려가시더군요....</div> <div>2차선으로 주행하며 옆을 스치면서 보니 여성 운전자가 조수석에 앉은 친구로 보이는 다른 여성과 담소를 나누는 것 같은 모습이 보이더군요...<span style="font-size:9pt;">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사실 담소를 나누는 건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운전자는 반복적으로 조수석 쪽으로 바라보더군요....</span></div> <div>분명히 내 손가락 욕이 보였을텐데.....</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하아.. 진짜 욕이 안 나올 수가 없었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2.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 방향</span></div> <div>밤늦은 시간.... 경남지역에서 일을 마치고 얼른 집으로 가고 싶어 조금 과속을 했습니다.</div> <div>네... 물론 과속은 좋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div> <div>그래도 새벽 1시까지는 집에 가고 싶더군요.... 집까지는 150km 정도 남은 상황이고...</div> <div>11시가 넘어가니 일반 차량들은 그다지 많지는 않은 상황인데... <span style="font-size:9pt;">그래도 화물차들은 꽤 2차선에 보이더군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화물차 기사분들도 피곤하실 때데 고생들이 많으시네요... 늦은 시간까지....</span></div> <div><br></div> <div>어쨌든 화물차들이 연이어 2차선에 늘어서 있어 1차선으로 쭈욱 달리는데 뒤통수가 번쩍번쩍하네요....</div> <div>또다시 번쩍번쩍....</div> <div>뭐야... 룸미러와 사이드미러를 통해 뒤를 봤는데.. 없네요...</div> <div>귀신이야? 어우 소름돋네...</div> <div><br></div> <div>또다시 번쩍번쩍....</div> <div>아 이거 닼템이구나.... 하는 느낌이 옴. </div> <div><br></div> <div>그런데 말한 것과 같이 2차선에는 화물차 몇 대가 늘어선 상황이라 2차선으로 피해 줄 수도 없어서</div> <div>일단 화물차를 지나면 비켜줄 생각으로 속도를 조금 높이는데...</div> <div><br></div> <div>또 번쩍번쩍....</div> <div>아 급하긴... 이라고 생각하며 미러로 뒤를 봤는데....</div> <div>아 심장 멎는 줄 알았습니다.</div> <div>암살하러 오는 에치오야 뭐야!!!...</div> <div>잘 보이지도 않는데도 제 차 뒤로 <span style="font-size:9pt;">시꺼먼게 진짜 등 뒤에 딱 붙어있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span></div> <div><br></div> <div>이젠 번쩍이다 못해, 경적까지 울리네요....</div> <div>어느 정도로 붙었냐면 뒤차가 상향등을 올리는데도 상향등이 룸미러로 안보입니다... 번쩍이는 건 보이는데... </div> <div><br></div> <div>열받네요....</div> <div>욕이 나오네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있는 욕 없는 욕 다 나왔습니다.</span></div> <div><br></div> <div>집에 와서 블랙박스를 봤는데... 하도 어두운데다가 상향등으로 인해서 번호판이 보이질 않네요... 하 시x 개x끼....</div> <div><br></div> <div><br></div> <div>3. 내가 사는 모 지역... </div> <div><span style="font-size:9pt;">병원에 다녀오느라 조금 늦게 퇴근하는 상황... 대충 9시가 조금 안됨 밤 시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급하다고는 해도 주거지 골목인데다가 불쑥불쑥 나오는 애들도 많아서 속도를 줄여서 천천히 일방통행 길로 진입...</span></div> <div>아파트 입구까지는 50미터도 안남았는데.... 전방에서 상향등을 킨 어떤 차가 마주보고 진입함.</div> <div>엄청 눈이 부셔서 일단 정지하였는데 앞 차는 상향등을 계속 킨 채 다가오고 있어서,</div> <div>내가 안 보일리는 없겠지만 경고 차원에서 상향등을 두 번 깜박였는데....</div> <div><br></div> <div>갑자기 멈추더니 경적을 울림.... ???? 왜????</div> <div>그것도 밤 시간의 주거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가볍게 빵!빵!도 아니고 빠~~~~~앙! 임.... </div> <div>순간 내가 당황해서 주변을 살핌.. 혹시 무슨 문제가!!!!!!!!!</div> <div>그런데 내 주변에는 아무런 위험이나 특이사항이 없었고 나는 더욱 혼란에 빠짐...</div> <div>뭐...  지??? </div> <div><br></div> <div>어쨌든 하도 눈이 부셔서 일단 내림.</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런데... 어떤 아줌마가 창 밖으로 머리를 내밀더니 나보고 욕을 하네요.</span></div> <div>"야이 미친 새x야 개x끼가 어디서 길쳐막고 나한테 위협하고 지x이야!!! 당장 차 안 빼???"</div> <div><br></div> <div>네????? 뭐요...?????</div> <div>잠시 멘탈 나갈 뻔했으나... 일단 다가가서 말을 함.</div> <div>"저기요.. 제가 무슨 위협입니까? 여기 일방통행이고 아주머니께서 역주행이예요... 그리고 상향등을 켜놓시니까 제가 앞이 안보이잖아요"</div> <div>라고 말을 하려는데... "위협...."까지만 말하고는 말이 짤림.</div> <div><br></div> <div>"어디 씨x놈이 두눈 치켜 뜨고 말대꾸야! 신고하기 전에 차 빼라 xx가 xx하네"</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하.. 순간 정신줄 놓을 뻔함.... </span><span style="font-size:9pt;">일단 정신을 다 잡고....</span></div> <div>"아... 네... 신고하세요...." 라고 말하고는 뒤돌아 오면서 차에 다시 타고 그 늦은 밤에 선글라스를 꺼내 걸치고 핸드폰을 꺼냄</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런데... 그 아주머니 경적을 신경질적으로 울려대더니 차가 앞으로 다가옴..</span></div> <div>어 뭐야.... 이거.... 왜 다가와...;;;;;;; 그리고는 또 길게 경적을 울려댐....</div> <div>아오 귀아퍼....</div> <div><br></div> <div>다시 내려서 앞 차로 다가가서 일방통행 길 역주행으로 들어와서 뭐하는 거냐고 좀 화가 섞인 목소리로 말을 하려는데.... 또 말 끊김.</div> <div>역시나 욕설 뿐.... 그리고 느껴지는 약한 술냄새....</div> <div>코가 별로 안좋아서 사실 냄새를 잘 못 맞기 때문에 사실 술냄새인지 아닌지도 긴가민가하긴 하기 했는데.... 이때는 확신을 못함.</div> <div><br></div> <div>아.... 이 아줌마 말이 안 통한다... 라고 생각하며 꺼내든 핸드폰으로 경찰에 전화를 하려는데....</div> <div>아줌마 차 뒤쪽에서 경광등을 번쩍이며 경찰차가 진입함.</div> <div>주민 중 누가 신고를 한건지 아니면 순찰 중에 온건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타이밍이 딱 좋게 등장.</div> <div><br></div> <div>그런데 이 아줌마가 내리더니 경찰한테 가서 고함치듯이 자기가 저 새끼한테 위협을 당했다며 나를 잡아가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데....</div> <div>고함에 묻혀서 경찰이 뭐라고 한 것 같은데 듣지는 못함.</div> <div>그런데 갑자기 아줌마가 꼬리를 내리고 물러서더니 차로 다시 타더니 문을 잠가버림....</div> <div><br></div> <div>???? 뭐여.....???  도대체.. 뭐 하자는 거야....?????</div> <div>뒤이어 경찰이 음주측정기를 들고 따라와서는 창문을 두들기며</div> <div>일단 창문 내려라 이거부터 불고 얘기하자 뭐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이러면 상황만 더 안 좋아진다며 계속 설득...</div> <div>오호라... 아마 술냄새가 착각이 아니었군????</div> <div><br></div> <div>그리고 다른 경찰이 내 쪽으로 와서 어떻게 된건지 물어봐서 이차저차하다고 상세하게 설명을 하는데</div> <div>바로 옆 빌라 창문에서 담배 피던 아저씨가 경찰한테 저 ㄴㅕㄴ(실제로 말함)이 지금 꺼꾸로 들어와서는 지랄 중이라고 좀 잡아가라고 말함.</div> <div>그리고 다른 빌라 3층에서도 어떤 아줌마가 미친ㄴㅕㄴ좀 조용히 시키라며 경찰한테 화를 내고 있음... 화를 왜 내는건지...</div> <div><br></div> <div>어쨌든....</div> <div>일단 확인은 필요하니 한 번 불어달라고 해서 음주측정기 한 번 불어주고나서 <span style="font-size:9pt;">설명을 모두 함</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리고는 경찰이 권유하는대로 나는 차를 후진으로 빼서 다른 골목으로 빠져서 돌아돌아서 아파트로 진입하는데....</span></div> <div>내가 빠진 자리로 아줌마의 차가 전진해 있고 그 정면에 경찰차 한대가 더 와있음....</div> <div><br></div> <div>대충 상황 유추해보자면, 내 차가 빠지자 아마 아줌마는 문을 잠근 상태로 도주 시도....</div> <div>급하게 다른 경찰차 한 대가 정면을 막아서서 도주 차단...</div> <div>이런 상황인 것 같음... 확실하지는 않음....</div> <div><br></div> <div>더 웃긴 거는 일단 주차장 빈 곳을 찾아서 차를 대고 다시 나와서 상황을 보러 왔는데....</div> <div>옆 골목에서 어떤 아저씨가 헐레벌떡 뛰어오더니 경찰에게 삿대질 하며 화를 내고 욕을 해댐.... 아마 남편인듯...???</div> <div>대충 들어보니 경찰이라는 것들이 어디 연약한 아녀자를 가운데 두고 협박질이냐.... 라는 내용.</div> <div><br></div> <div>경찰 네 명이 어찌저찌해서 한참을 어르고 달린 끝에 (왜 어르고 달래야하는지를 모르겠지만...)</div> <div>결국 아줌마 내리고 아저씨 진정시키고 음주측정기를 불게 하는데.....</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아줌마 무릎꿇고 경찰에게 빌기 시전!... 응?</div> <div>그 기세등등하게 경찰에게 욕을 시전하던 아저씨도 함께 빌기 시전!!!.....</div> <div>오호라.... 빼박 음주구나!</div> <div><span style="font-size:9pt;">결국 실랑이 끝에 경찰 한 분이 아줌마의 차에 타서 차를 빈 자리로 빼놓고, 그 두 사람은 경찰차에 실려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내가 신고를 하거나 한 것이 아니라서 그 후는 어찌된지는 모르겠지만.....</div> <div>하아.... 멘탈 박살 나기 직전까지 갔다가 약간은 속이 풀렸음....</div> <div><br></div> <div>아 맞다....</div> <div>동영상이나 사진 좀 찍어둘껄..... </div> <div><br></div> <div><br></div> <div>4. 성남 야탑 인근</div> <div>병원에 들렀다가 주차장을 빠져나와 깜박이를 켜고 주변을 살피며 좌회전 시도.</div> <div>를 하는데.... 좌회전으로 진입한 차선 옆에 정차해 있던 어떤 수입차 한 대가 부웅하더니 내 앞으로 갑자기 훅 등장....</div> <div>참고로 내차는 이미 차선에 이미 진입해서 핸들을 가운데 위치로 되돌리는 상황....</div> <div><br></div> <div>오른쪽으로 돌리던 핸들을 다시 왼쪽으로 급하게 확 꺾으며 급브레이크! 빡!</div> <div>내 뒤에 따라오던 차도 급브레이크... 빡!</div> <div>내 앞으로 튀어나온 그 수입차도 급브레이크! 빡!</div> <div><br></div> <div>수입차 차주가 내림... 어떤 아저씨. 눈대중으로 대충 40중~후반쯤...?</div> <div>그리고 뒤따라 조수석에서 어떤 아주머니 한 분도 따라 내림.</div> <div><br></div> <div>나도 내림.</div> <div>그 아저씨가 차를 쓰윽 둘러보더니 접촉이 없자 나보고 거 운전 좀 조심하라네......??????  네...???</div> <div>아줌마도 한 마디 거듬... 사람이 젋어보이는 그렇게 운전하면 쓰나 남편한테는 자기가 좋게 얘기할테니 가라네....?????</div> <div><span style="font-size:9pt;">어두운 데다가 입은 옷 때문에 어리게 보인 듯한데....</span></div> <div>뭔 소리야 이게...???????? 뭘 얘기해?????? 그리고 왜 다짜고짜 반말인데??????</div> <div><br></div> <div>나도 일단 차를 보니 내차 전면범퍼의 오른쪽과 그 차 트렁크 측면범퍼와의 간격은 정말 주먹 하나도 안들어갈 정도였음.....</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아줌마가 젊어 보인다는 말에 아저씨도 뭐 어두워서 착각했는지</span></div> <div>나보고 어린 놈이 조심하지 화 안낼테니 좋게 봐줄테니까 가라네...?</div> <div>아줌마는 요즘 것들은.... 이라고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지금 놈? 것? 놈이라고 했니? 니들 눈에는 내가 ㅈㅗㅈ만하게 보이냐? 이미 진입한 차량으로 갑자기 들어와놓고는 봐준기 뭘 봐주는데!!!"</span></div> <div>라고 화딱지가 나서 대꾸함..<span style="font-size:9pt;">.</span></div> <div>그 아저씨 어린 새x가 뭐라뭐라 그 아줌마도 혀를 차대며 요즘 젋은 것들이 뭐라뭐라...</div> <div><br></div> <div>"얼마나 나이를 쳐드셨길때 그 딴 식으로 말을 쳐하냐..... "는 식으로 말을 하니....</div> <div>젋은 놈이 말이 험하다며 가정교육이 어쩌구 저쩌구 그러더니 <span style="font-size:9pt;">40년을 넘게 살면서 이런 새끼 처음 봤다고 함</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음... 40??? 40이요...? 일반적으로 40 후반이면 낼모래 50이라고 할테니... 40 초반으로 확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뭐야 거 참 아저씨 노안이시네..... 그 얼굴에 40초라니....</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나도 40넘음.... 76년 용띠임.... </span><span style="font-size:9pt;">나도 좀 더 본격적으로 빡침....</span></div> <div>일단 뒤차에게 가볍게 사과하고 먼저 보내면서 나 76년 용띠다 너 몇 살이야 개새x야라고 함</div> <div>그 말 듣자 아줌마 아저씨 둘다 동공지진......</div> <div>우물쭈물하더니 <span style="font-size:9pt;">어... 그러니까 그렇게 시비 걸고 그러면 안되지... 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요? 요? 왜 갑자기 요자 붙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렇게 좋아하는 나이부터 까자고 하면서.. 니들이 잘못한거 없으면 경찰불러 불러서 잘잘못 따지자고 좀 격하게 말함.</span></div> <div><br></div> <div>아저씨 움찔하는지 급하게 타면서 "어허 알만한 사람끼리 그만 하시죠..."</div> <div>"시죠? 내가 왜 니 시조냐? 그럼 제사라도 지내주든가! 그리고 뭘 알만한데 어? 뭘 아는데!!! 너 나이 몇이냐고!!!!!!" 하는데 문 닫고 슬금슬금 전진....</div> <div>차 앞으로 가서 막으려고 하는데 이미 전진 중이라 결국 못 막고 보냄.....</div> <div><br></div> <div>하아..... 진심 빡쳐서 한 동안 자리를 못 떠남....</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사실....</div> <div>김기사김여사를 다 떠나서....</div> <div>운전을 할 때 주변 좀 잘 살폈으면 좋겠습니다.</div> <div>그리고 상황 판단도 좀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div> <div><br></div> <div>마지막으로....</div> <div>서로서로 안전운전하며 지냅시다 좀......</div>
    출처 내 머리 속 기억력
    [無念無想]의 꼬릿말입니다
    <a href="http://dpowers.egloos.com">[無念無想]의 블로그 Scarecrow's fear and tear</a>

    <div style="width:450px;text-align:center;border:1px solid #808080;"><div style="background-color:#66CCFF;font-size:11pt;font-weight:bold;font-family:'돋움';padding:5px;border-bottom:1px solid #808080;">목성에서 왔을지도 모르는 사람</div><div style="padding:5px;"><div style="text-align:left;">당신은 호기심이 왕성하여 새로운 것을 탐구하는 것을 좋아할리가 없습니다.<br><br>매사에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당신은 열띤 토론을 즐기지 않습니다.<br><br>당신은 외국의 언어에 두통과 구토를 느낍니다. 당신은 외출을 귀찮아하고 동물과 자유를 사랑할 지도 모르겠습니다.<br><br>하지만 자신을 과대포장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br><br>당신은 자신감과 관대함, 공평함으로 유명해지고 싶지만, 그래본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br><br></div><a href="http://heygom.com/blogthings/planet/index.html">너 어느 별에서 왔니?</a></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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