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매우 음슴으로 음슴체로 쓰겠음 ㅋㅋㅋ
귀문관 4인 옷이 하도 안나와서 돌려고했는데 마침 4인팟이 보임 "귀문 숙련팟 자신있으신분만!"
귀문관 어제 입성하긴했지만 태상이나 악교는 혼자서 잘 막는 숙련자이기에 파티에 지원함
검(파티장) 권(그리고 파티장의 지인으로 보임)이 있었음.
검사가 나한테 마이크로 물어봄 "검사님 한군데 혼자 막으실 수 있죠?"(참고로 본인도 검사임)
당연히 막을 수 있으므로 나는 당당하게 "넵"이라고 대답함
그리고 다른검사(편의상 검사B라 칭하겠음) 한명을 더 받음
그 검사한테도 무슨 통과의례인것 마냥 물어봄 "한군데 혼자 막으실 수 있으시죠?"
당연히 그 검사님도 숙련자이기에 "네"라고 대답함
그리고 검검검권 팟이 형성되었음
호구 국민재탕호구 만령강시쯤이야 매우 무난하게 넘김 권사가 죽긴했어도 그냥 실수려니 했음
다음필드로 이동해서 흑신시를 조지고 본인이 태상문
검사B님이 악교
그리고 파티장검사와 그의 지인으로 보이는 권사가 적교단을 맡음
본인과 검사B님은 매우 무난하게 폭마인 조지고 본격적으로 지키기 시작함
근데 적교단쪽 상황이 심상치가 않음
그 파티장 검사와 지인으로 보이는 권사가 아주 사이좋게 나란이 쌍쌍바로 죽기시작함 ㅋㅋㅋ 폭마인에서 ㅋㅋㅋ
첨엔 그래 그럴수도 있지 실수려니했음
그리고 태상문과 악교노장쪽 50퍼쯤됬을때 12시쪽이 드디어 폭마인잡고 버티기 들어감
첨엔 당연히 문제가 없었음
당연한게 나오는 몹도 첨엔 적고 두명이니까!
악교쪽이 30초정도 먼저 시작해서 활성화되고
그 뒤에 바로 내것도 활성화됨
근데 그 때부터 12시쪽상황이 뭔가 심상치 않게 돌아감 파티장검사 피가 쭉쭉빠지기 시작함
그러더니 죽고나서 부활부적으로 일어남
권사도 한번 죽고 부활부적으로 살아남
그리고 파티장검사가 또 쥬금
그러고나서 검사가 부활하더니 태상문쪽에 있는 나보고 12시로 가달라함
자기가 활성화된 태상문 지킨다고 함
어이가 음슴 숙련팟이라며
근데 어쩌겠음 저상태로는 도저히 깰 희망조차 안보이는걸
그래서 부랴부랴 적교단으로 냅다 뜀
드디어 적교단에 도착하고 상태보니 아주 가관임
본인은 롤을 안해서 똥싼다 똥치운다 이뜻이 정확하게 뭔지는 모름
근데 오늘 알게됬음
진짜 똥도 아니고 묽직한 설X를 싸놨음
우선 주술사 3마리는 어디로 승천했는지 흔적조차 안보이고
몹은 쌓이고 쌓여서 아주 지옥도를 보는듯했음
아주 강마귀 육마귀 비마귀 골마귀 똥개에 촉마귀까지 걸죽하게 버무려저 있었음
우선은 그거 어글 어느정도 확보한담에 빙빙돌면서 똥개랑 비마귀위주로 처리하고
권사보고는 환마귀위주로 보라했음
그리고 몇분뒤에 사태가 진정되고 드디어 파티장검사와 지인권사가 걸죽하게 싸질러놓은
설X를 다 치움
그 뒤 갈마왕이야 2트만에 잡긴함..이건 뭐 워낙호구니..
솔직히 숙련팟에서 파티원이 사기치는 경우는 봤어도
파티장이 이렇게 대놓고 사기치는건 레알 첨봄...
앞에서 뭐라뭐라 하는 성격도 아니라..또 분위기 흐리기 싫어서 걍 암말두 안함..
후 진짜 ... 4인가기 이렇게 쉬운걸 난 왜 헤딩팟부터 갔을까 하는 후회감까지 듬 ㅋㅋ..
진짜 내가 볼때 이 파티장검사와 그의 지인권사는 천재인듯함(얼굴에 철판도 몇개 깐듯하고)
결론은
사기치지말자
인던갈때는 헤딩부터 차근차근하고 올라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