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칼페온섭에서 활동중인 53렙 레인저입니다.

검사를 하면서 느낀점 몇가지를 적어볼까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글 일수 있습니다.

1. 검은사막을 일단 시작하면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머른다. 
일퀘를 하고 주퀘를 하고 각자 본연의 생산활동을 하다보면 시간이 쭈욱~
언제 5시간이 흐르는지 모르겠습니다.

2. 검은사막 점검시 제 시간에 완성된적은?
가뭄에 콩나듯 정시에 맞춰집니다.
(이럴거면 걍 lol처럼 점검을 6-10시간 하든지ㅋ)

3. 처음 키우는 유저에게는 정말이지 가혹한 현실
제가 이걸 느낀게 일단 기운 10의 벽에 뇌진탕을 입고 난 다음 말을타고 지나갈때 (?)표시가 되어있는 NPC만나느라 고생깨나 했습니다. 그리고 템을 무엇을낄지 물어볼데라고는 월챗인데 특히 충들이 난무하는 칼페섭에서는 그런 글들이 뭍히게 마련이죠. 또한 뎀지가 강하다는 이유로 걍 아스웰대신 내구도 복구가 특히힘든 초보케릭에 퍼런템을 사서 강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제가 그랬었다고는 말못함ㅋ)

4. 게임도 사회의 축소판이라는걸 느낍니다.
정말 친절하게 만나면 인사부터하는 유저부터 본인이 무엇을하러 갈거다! 나 가서 뭐 먹을거다! 못먹으면 '쳇!' 먹으면 '거봐 내가 먹을거라고 했지?'라고 할땐 반문해주고싶네요. "물어본 사람있나요?"라고ㅋ
세상은 넓고 게임세상도 넓네요.ㅋ

5. 가급적 모르시는게 많다고하면 본인의 취향에 맞춰진 길드로 들어가세요. 나는 생산활동이 목적이다. 하면 초식길드로. 나는 쟁활동을 즐겨할거같다. 싶으면 쟁하는 길드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왠만한 길드원들은 질문하면 대답해주실겁니다.
참고로 저희 길드에서도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지만 길드 내에서도 혼자 꿍하고 앓고있는 분들도 계십니다.
게임에서 빠르게 누구보다 먼저 움직이려면 가급적 길드에 들으세요. 그게 제가 조언해드릴수 있는 최선의 안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조언으로 시끄러운 섭이 싫으시다면
칼페온 서버는 정말 비추입니다.
제 차단목록만해도 어디까지가 차단인원의 끝인지 머르게 차단을 진행할 정도로 충들이 많습니다.

이상! 오늘도 즐검하세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