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도 돌아왔겟다. 오늘 가볍게 정비 하다가 문득 지금까지 탔던 자전거를 올리고 싶어 글남깁니다 ㅎ
예전에 고등학교 때까지 탔던 철티비들은 사진이 없으므로 패스
중간에 지하철과 회사오고가는 거리에서탔던 무늬만 BMX도 사진이 없으므로 패스 ㅠ.ㅠ
처음 자전거를 타자 해서 구입했던 티티카카 트라이 앵글도 구입한 다음날 바로판매해서 패스 ㅋㅋ
(서울역에서 구입하고 광명시청쯤까지 오는 동안 정말 후회 막급 이라는 생각만 들게 만들었던 자전거라 간간히 기억이 남네요)
스피더스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품절되었다는 말만 여기저기서 듣고 고민하다 구입한자전거(2주후에 스피더스가 나와서 ㅠ.ㅠ 제길 ..)
자전거에 재매를 들게 해준 좋은 자전거 입니다 다만 더듬이 변속기가 간혹 무릅으로 치다보니 덜컥 거렷던데 조금 아쉽네요 ..
다혼 실버팁
슬슬 자전거 속도에 목마를때 구입한 자전거 상당히 좋아 하던 모델이었지만 1주일만에 교체
(피팅 햇더니 싯포도 그전분이 경량화로 짤라서 교체. 스템도 교체 해야 된다고 해서 업글 가격으로 기변하기로 ..)
이것도 상당히 재미 있었던거 같아요 ㅎㅎ
지오스 판토 (수전증이 있어 사진들이 잘 나온게 없네요 ㅋㅋ ㅠ.ㅠ )
펌프 구입하고 간 자전거점이 좋아서 실버팁 피팅 받으로 갔다가 로드로 기변할거 아님 미벨중엔 판토가 짱이라고 해서 바로 구입한 판토
1인치 타이어의 위엄 제가 사랑하는 모델중에 하나 남들에게 권하는 모델중에 하나 입니다 판토짱
그러나 벗어 날수가 없는 지름신 ㅠ.ㅠ
타이렐 SI (남자는 역시 핑크죠 ㅋㅋ)
색상이 보시는 봐와 같이 핫 핑크라(펄도 들어가 있습니다 ) 고민하다 지른 모델
좋습니다 좋아요
올해는 좀더 여기저기 끌고 다녀야 겟네요 ㅎㅎ
로드도 한대 같이 있엇지만
미벨만 타다 로드를 타서 어색해서 인지 즐겁지가 못해 고민햇는데, 이젠 친구같은 동생이 잘 타주어서 고마운 로드
근데 요즘 또다시 로드가 조금 땡기긴하네요 ㅋㅋ
슬슬시즌온인지라 자게에도 글이 많이 올라 오던데 다들 안라 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오유에도 흔적을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적어봐요 ㅎㅎ
최근엔 미벨타는 분들이 엄청줄어서 아쉬운데 미벨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