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히 은폐하고 있는 저를 향해 300미터 정도 거리에서 히드라 딱 2발 쏘고 저 죽는거
확인도 안 하고, 기수 돌려서 다른 목표로 가는 공헬 유저....
끝날때즘 112킬 4데스.
4데스도 지가 건물에 들이 받아서 사망한 횟수입니다.
aimbot 쓰지 말라고 해도 안 들어쳐먹는 것은 당연하고, 하도 열받아서 계속 저 공헬만
노리고 다니다가 라운드 종료.
전투보고서 확인하는 도중에 공헬 거너 유저가 하는 말.
"그 사람 aimbot 아니다. op다. 그리고, 친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너도 58킬 4데스.
4데스는 공헬 건물에 박아서 즉사.
이외에도 장갑차 사수, 부사수 그리고, 대공전차 30mm 이용한 aimbot 유저가 많아졌고
특히, 로커에서는 MG4, M240을 들고 대놓고 aimbot 쓴다고 광고하는 놈들이 많아졌네요.
aimbot 이란?
사용자 유저의 시야 전방에 적이 있고, 이 적에 총구를 겨누게 되면 무기발사 버튼을 누르는
동안 에임이 타겟에 자동으로 락온이 유지됩니다.
카스1.5에서 저짓에 넌덜머리 나서 접고 서든 하다가
서든에서도 저짓에 또 넌덜머리 나서 접고 배필4 하는데
또 배필4에서도 저런 넌덜머리 나는 놈들이 나타났네요.
징글징글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