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바이플에 광고가 들어왔습니다.
이베이나 기타 상업광고는 저희가 모두 거절했었는데요.(이거때문에 오유에다가 제가 프레스바이플에 협박전화해달라고 악플남겼음)
이번에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OO도와 민주화의 성지 OO시에서 광고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시와 도에서 하는건 [공익광고]라는 판단하에 받았다고 합니다.
정확한 금액은 잘 모릅니다. 다음달부터는 월급 잘 나올거라 믿습니다.ㅠ
프레스바이플에서 근무하는 이계덕 기자입니다.
저희 매체는 미국의 '허핑턴 포스트'를 롤 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허핑턴 포스트는 블로그 뉴스 매체로 저희는 소셜 미디어로써 SNS, 트위터, 페이스북, 커뮤니티 등 온라인 담론을 바탕으로 이슈를 찾아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저희는 결론된 진실보다는 진실을 밝힐수 있는 과정의 사실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무엇을 이야기했는지 중요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저는 사막속에 금을 찾기 위한 기자가 되려고 합니다.여러분들이 무언가 억울한 일을 당햇는데 사람들이 아무도 자신들의 말을 믿어주지 않을때 생기는 절망감을 아시나요? 그 절망감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소식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