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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지시 논란 일베회원 "군인되는데 지장있다 기사 내려달라"
"죽었으면 좋겠다. 성폭행당햇으면 좋겠다" 이게 반성문?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49
지난 21일 충청도에 거주하는 한 여성의 사진과 함께 집주소, 그리고 사진에이어 해당 여성의 진학할 학교를 공개하고 "따O어주라"며 성폭행을 지시한 글을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 올린 현직 경찰관과 그 동생에 대한 기사(일베하는 경찰 "OO대 들어가는 여성" 강간 지시 논란)에 대해 해명글과 함께 기사삭제를 요청해왔다.
글쓴이는 "솔직히 말하면 그 여자에게 앙심을 품었다. 죽었으면 좋겠다. 성폭행당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글을 올렸을때 순간 화나서 올렸지만 내가 잘못됐구나 솔직히 하나하나 너무 과장된글이고 사진까지 올리고 집주소까지 올리다니…그리고 지시…이거 조금 걸렸었는데 제가 어떻게 그사람들(OO대학교)를 누군지 알고 지시를 하냐"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얘 위험하다 범죄를 저지를거 같다고 생각해서 올리신거 같은데 안합니다"라고 전하며 "저의 꿈이 군인인데 제가 왜 국민을 지키거나 봉사해야되는데 상해를 입히겠냐? 친구들이든 담임선생님이든 안건든다고 약속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에 대해 프레스바이플은 다음과 같은 답변을 글쓴이에게 보냈다.
첫째. 해당 기사는 본인이 상해를 입힐 우려 또는 실제 강간범죄를 저지를 우려 때문에 작성한 것이 아니라 이미 피해자의 사진과 앞으로 다닐 학교, 집주소와 동네사진을 게시한 것만으로도 범죄행위이다
피해자에 대한 상처를 생각해봐야 하고, 그 글로 인해서 OO대학교에 입학하거나 다니고 있는 다른 학생들로에 구설수에 오르는 등 2차적인 피해를 생각해야 한다.
둘째. 형님이 경찰관이라고 하셨고 글쓴이의 말에 의하면 형제가 함께 올린 것으로 작성돼있다. 현직 경찰관이 인터넷에 누군가에 대한 성폭력을 암시하고 구타 등 왕따 등을 암시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범죄행위이며 민간인이 아닌 법을 수호하는 경찰의 행동이라는 점에서 이부분에 대해서는 경찰청에서 내사를 통해 진위를 파악해 징계여부를 판단해야할 일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형님이 경찰관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경찰관을 사칭해 경찰의 품위와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며 경찰청의 내사 결과를 지켜보고 결정을 내리도록 하겠다.
따라서 피해자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그 사과를 바탕으로 해당 피해자가 용서해도좋다. 기사를 내려도 좋다는 말을 할경우 삭제를 해드리겠다.
[기사보기]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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