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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300699
    작성자 : 초코맛콜라
    추천 : 121
    조회수 : 9473
    IP : 58.237.***.28
    댓글 : 1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1/27 02:31:43
    원글작성시간 : 2017/01/26 19:24:02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00699 모바일
    [심즈4]햇병아리 뱀파이어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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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그거 아세요?

    이제 사즈에도 뱀파이어가 생겼다는 걸?


    그리고 저는

    이왕 호구가 되었다면

    호구중의 상호구가 되리라 다짐하면서

    또 질렀습니다.

    ㅋㅋㅋ



    메인화면도 바뀌었네요ㅎㅎ



    이곳이 새로생긴 마을 포가튼 할로우 입니다.

    작아욧ㅠㅠ



    새로운 부지특성으로 뱀파이어 은신처가 생겼습니다.



    마을 주민은 이 세명이 전부군요.



    이곳이 제 여심이 사는 집이에요. 귀엽네요.



    집앞에는 공원과 멀리 성이 보입니다.

    아침 7시, 동이 트고 있습니다ㅎㅎ



    뱀파이어심의 플럼밤 모양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이자벨 아자니양입니다. 

    사실 심만들기 화면도 찍었는데 캡쳐가 날라갔어요ㅠㅠ

    이 분홍머리도 추가된 헤어컬러인데 무척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이자벨양 표정이 왜 이렇게 구리냐면...



    피부가 타고있어서랍니다.



    아무튼 우리 이자벨은

    착한 뱀파이어가 되는것이 꿈인

    착한 여심이에요.




    뱀파이어심의 욕구창은 이렇습니다.

    허기는 갈증으로 바뀌었고

    용변과 에너지가 사라진 대신에 뱀파이어 에너지가 생겼어요.

    햇빛에 잠깐 나가있다고 저만큼 에너지가 깎였습니다.


    그리고 아래 능력포인트는 처음부터 2점 주어지는데


    클릭하면 능력포인트를 사용해 능력을 찍을 수 있습니다.

    저는 성격탐지를 선택했어요. 



    왜냐면 성격탐지 다음이 뱀파이어 매력이거든요ㅎㅎㅎ

    연애해서 결혼하기 넘나 어려운것...

    이걸 찍어서 남자를 꼬실겁니다.


    일단 피깎이니까 실내로 들어가볼게요.



    정말 작은 집이군요.

    뭐 스타팅 하우스가 다 그렇지요.

    곳곳에 갈라진 벽과 거미줄이 눈에 띕니다.



    어차피 낮엔 할 것도 없을 것 같으니 잠을 청합니다. 

    자는 모습은 평범하군요.

    평범한 닝겐인 척 하지만 사실은 뱀파이어라는 컨셉플레이를 할 수 있겠군!

    근데 자는중에 누가 초인종을 누르는 군요.



    뱀파이어도 빠질 수 없는 이사환영 이벤트입니다.

    이 동네는 사람이 많이 안살아서 그런지 딸랑 혼자 빈손으로 왔네요.

    햇빛아래서 인사만 나눴는데도 에너지가 쭉쭉깎여서

    얼른 실내로 데려왔습니다.



    벌써 10분의 1 깎인 에너지

    실내에서는 괜찮습니다.

    이렇게 된거 저녀석의 피를 빨아볼까 했는데



    무려 고수 뱀파이어시네요.



    뱀파이어의 상호작용도 무척 다양해요. (박쥐그림)

    뱀파이어의 고민을 털어놔봅시다.



    저기여 고수님 제가 아직 관이 없는데여...

    관 어디서 사나요?

    구입모드 병시나

    시크하게 쳐다도 안보고 대답해주시는 고수님이네요.


    할것도 없으니 이분에게 아까찍은 성격탐지 능력을 써볼게요.



    일단 멀찌감치 서서



    ...느낌이 온다...느낌이 와...

    는 안왔습니다.



    고수님께 훈련을 청해봅니다.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요래요래 하란 말이야

    크게 뜬 눈이 부담스럽네요.

    어쨌든 교육을 받았으니 한번 더 능력을 써볼게요.



    으랴차아~!

    또 실패했습니다.

    햇병아리의 능력따위 고수에게는 통하지 않는 걸까요?

    실망하신 스승님은 뒤도 안돌아보고 떠났습니다.

    너무 빨라서 캡쳐도 못했어요.



    능력 몇번 썼다고 에너지가 깎여서 잠으로 보충합니다.

    뱀파이어 에너지는 마치...HP와 MP를 합친 느낌이네요.


    자는데 또 전화가 와서 깨웁니다.

    지금 시간이 오후 5시 57분인데

    뱀파이어 세계에서는 새벽 5시 57분에 깨우는거랑 똑같은거 아닌가?



    그래도 선물을 주니까 참습니다.

    까칠하게 굴고싶지만 저분 이 마을공원에 동상도 있는 분이라...


    어쨌든 갈증때문에 죽지는 않는다는 걸 알게 된 이자벨



    뜬금없이 뱀파이어학 기술을 습득했습니다.



    피를 안마셔도 죽지 않는다는게 비밀이었나봅니다.



    가방을 열어봅니다.

    3개나 줬네요^^

    처음 며칠동안 이걸로 버티라니 아껴먹어야겠어요.



    기술창을 열어봅니다.

    전화만 받았을 뿐인데 벌써 레벨업을 앞두고 있네요.

    이게 제 심이 뱀파이어기 때문에 잘 오르는걸까요?




    야망 체크리스트에 컴퓨터로 뱀파이어에 대해 검색해보기가 있으니까

    한번 해보겠습니다.



    헐 단지 컴퓨터 검색한번 했더니 2레벨이 되었네요.



    이제 뱀파이어 백과사전 제1권을 살수 있습니다.



    없는 형편에 공부를 해보겠다고

    책을 사는 이자벨

    읽어봅니다.



    기술책을 읽는데 재미가 올라가다니 신기하네요.



    흥미로운 내용이 적혀있나 봅니다.



    책 본지 1분도 안되서 레벨3 달성

    뭐 이렇게 빠르죠;



    야망 1단계도 덩달아 완료했습니다.



    어쨌든 이제 플라스마팩을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



    아직 3개 있으니까 가격만 확인해봅시다.

    어이쿠 50시몰이나 하네


    공부를 열심히 했더니 이제 갈증이 나네요.



    선물로 받은 플라스마팩을 마셔봅니다.




    이랬던 허기가




    이만큼 찼습니다.



    ...


    이게뭐야?!!

    코딱지만큼 차잖아?!!


    꼴랑 이거 3개주고 며칠을 버티라고 한거였니...

    한팩에 50시몰이나 하는데...

    전재산은 740시몰ㅠㅠ


    일단 밤이 되었으니까 나가봅시다.

    밖에 화분이 있었으니까요.

    심즈3때는 화분에 플라스마 과일을 심을 수 있었는데 




    이것도 뱀파이어학 기술이 필요한건지

    마늘씨앗 구입하기만 뜨네요. 



    새로생긴 기능이니까 한번 심어봅니다.



    이런...

    싫어하네요.

    먹으면 어떻게 반응할지도 궁금합니다.


    어쨌든 플라스마팩을 구입할 돈도 아낄겸

    직접 닝겐 사냥을 해야할 것 같네요.



    야밤에 달리기중인 스승님

    저렇게 휙 달리다가 사라지는데 무척 빠르더군요.

    탐나는 능력입니다.



    밤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요.

    한명은 할아버지에 한명은 대머리 청년...

    그런데 이 둘...



    둘다 사람이 아니군요.



    지나가는 여자를 발견했으나




    이분은 무려 초고수 뱀파이어시네요. 




    아놔 이마을엔 뱀파이어밖에 없어...


    안되겠습니다. 

    다른 마을로 가서 닝겐을 찾아야겠어요.

    한적한 시골마을이라면 은밀히 사냥을 할 수 있겠죠.

    윌로우 크릭으로 가보겠습니다.



    달이 빠르게 기울고 있네요.

    밤이 끝나려나봅니다.



    새벽 5시 20분인데 공원에 사람이 많네요.

    서둘러 타겟을 선정합니다.

    먼저 지피지기면 백전무패라 하니

    그동안 계속 실패했던 성격탐지 능력을 써볼게요.

    설마 닝겐한테는 통하겠지



    스승님이 가르쳐주신대로 눈을 크게뜨고 요래요래



    제대로 느낌이 왔습니다.




    ㅋㅋㅋ

    닝겐에게는 한번에 성공하는군요.

    좀 친해져보고 싶지만 동이 트고 있으니



    이제 사냥을 해볼까! 크크큭





    응? 근데 메뉴가 꼴랑 이게 다네...

    뱀파이어학 기술이 부족해서 그런가



    강요하면 싫어하겠지

    부탁을 해보겠습니다.

    이자벨은 착한 뱀파이어가 될거니까요.



    저겨...제가 플라스마 살 돈이 없어서 그러는데 피한모금만 빨아도 될까여?

    제가 진짜 전재산 640시몰 남은 그지거든여...



    내 피를 달라고? 이런 XX




    아, 아니 시름말지 왜 욕을...




    하 진짜 치사하네



    아이고 시골인심 야박해서 어디 살겠나~~~


    아침 6시가되니 해가떴나봐요. 

    이자벨의 몸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합니다.ㅠㅠ


    얼른 포가튼 할로우로 돌아가야겠어요.

    포가튼 할로우는 밤이 긴 마을이라 뱀파이어가 살기 적합한 동네라더니

    해가 7시부터 뜨는군요.



    아침이 되었으니 갈증을 참고 잠을 청합니다.

    비록 첫날이지만 뱀파이어의 삶도 순탄하진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언젠가는 대저택에서 닝겐을 콧등으로 부리는 고상한 뱀파이어가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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