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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시간을 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리며
꽃들이 햇살을 어떻게 받는지
꽃들이 어둠을 어떻게 익히는지
외면한 채 한 곳을 바라보며
고작 버스나 기다렸다는 기억에
목이 멜 것이다.
조은/ 언젠가는 中
당신은 내가 꿈꾼 나라였다
내가 걷고 싶은 길을 당신은 앞서 걸어 주고
나를 향해 뒤돌아 웃어 줬으며 손을 건네었다
닿은 온기는 나를 꿈꾸게 했고
눈앞으로 오로라가 펼쳐진 하늘이 지나갔다
당신은 나를 매번 상상하게 했으며
매번 내가 척박하지 못하게 물을 주었다
그 사랑에서 작았던 나는 커졌고
여전히 당신은 내가 꿈꾸는 나라다
나는 당신의 나라에 노을이 진다는 것을
나는,아직 상상할 수가 없다
백가희/ 아빠에게
니가 꾸는 꿈속으로 들어가려고
네 잠꼬대에게 길을 물은 적이 있다
최정진/ 몽야간
너 이런 말 이해할 수 있어?
너를 사랑하면서 세계를 경멸하기란 불가능하다.
은희경/ 소년을 위로해줘
나는 이 꽃을 선물하기 위해 살고있다
성동혁/ 6
안녕
아름다운 동화에서 한 페이지 찢어냈는데도
이야기가 연결되는 느낌으로,그렇게 살아갈게
이장욱/ 우리 모두의 정귀보 中
사랑하는 사람아
.
.
이렇게 첫 머리를 쓰고 목이 메어 울었다.
최돈선/ 바다엽신
잘 자요
오늘 하루 어땠는지 잘 모르지만,
모두들 제가 응원합니다.
행복하게 잘 자요.
굿나잇.
최미애/ 행복하냐옹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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