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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214972
    작성자 : 킹쾅쿵쾅
    추천 : 430
    조회수 : 56286
    IP : 118.34.***.112
    댓글 : 3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7/26 18:08:07
    원글작성시간 : 2015/07/25 04:44:09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14972 모바일
    군대 후임에게 들은 썰.txt (스압)
    저는 타고난 수다쟁이입니다. 주로 가벼운 썰을 풀고 듣는 것을 좋아 하는데, 자주 애용되는 주제중 하나가 공포입니다.

    오늘 풀 썰은 초병나가서 부사수에게 들었던 귀신썰 입니다. 

    (참고로 저는 귀신이야기를 들으며 귀르가즘을 느끼길 좋아하는 귀신, 초자연적현상 매니아지만 실제 본적은 없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후임의 학원 선생님이랍니다.

    아무래도 어릴적 겪은일을 성인이 되어 다시 얘기한 것이다 보니 어린이가 느끼기엔 다소 어른스런 설명과 묘사가 있습니다. 이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작합니다.

    시기는 삐삐(무선호출기?)가 한창 보급중이던 80년대 후반내지 90년대 초 입니다.

    학원 선생님께서 아직 초등학교 저학년이던 당시, 일가친척들과 함께 계곡으로 여름 휴가를 가셨다고 합니다,

    그때는 지금과 같이 숙박시설이 흔치 않던 시절이라 민박을 하게 되었는데, 방이 총 3개가 있는 초가집으로 

    제일 큰 방에서는 남자어른들이 주무시고 중간방에서는 여자어른들과 아직 젖먹이들, 그리고 작은 방에서는 선생님과 친척 형 누나들이 잤고

    그 방에서는 선생님이 제일 어리셨다고 합니다.

    총 나흘을 보내셨는데,  첫째날은 부모님들이 일을 마치고 늦게 출발한 탓에 잠만 잤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튿날이 밝았는데 아이들방에서 자고난 아이들 중 일부가 약간의 악몽을 꾸거나 밤새 기분이 이상했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자기들끼리 악몽이 대해 얘기를 하디가 어른들에게까지 이야기 했지만, 어른들은 그런 악몽을 꾼 이가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어른들은 아이들이 오랜시간 차를 타고 오느라 피곤하고 잠자리가 바뀌어서 놀랬겠거니 하는 생각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선생님 또한 전혀 그런 악몽들 없이 개운하게 일어나기도 했고 어려서 별 생각도 없던 때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던것 같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이들의 악몽은 작은 헤프닝으로 지나가고 휴가 본연의 목적을 즐기기 위해 가족들은 한나절 물놀이와 휴식을 즐겻고 또 밤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전날 꿈자리가 사나웠던 아이들 중 일부는 그 방에서 또 자기 싫다며 엄마들이 있는 여자들 방으로 가서 잤답니다.

    셋째날 아침이 밝고 이번에는 근처 바다로 가서 물놀이도 하고 낚시도 하고 회도 먹기로 했답니다.

    그렇게 여름을 온몸으로 즐기고 난 뒤 저녁이 가까워 오자 어른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다시 그 민박으로 돌아 갔답니다.

    그러자 아이들이 그곳에 가길 무서워 하며 어른들에게 말하길 '어제 악몽을 꾸지 않은 아이들도 오늘 일어나 보니 모조리 악몽을 꾸었다고 했다' 면서 

    심지어 서로가 꾼 악몽의 내용들 까지 거의 비슷했다고 합니다. 그 꿈의 내용이란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당시 아이들 방에는 창문이라기엔 너무 작은 네모난 구멍같은게 하나 있었고 높이는 성인 눈높이 즈음 이었는데,

    창호지인지 신문지인지로 막혀있던 그 구멍이 꿈에선 휑하니 뚫린 상태이고 웬 검은 형체의 남자가 그 구멍을 통해 자신들을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른들 입장에선 자신들은 전혀, 아무 이상도 없었지만 아이들이 이틀 연속 이런 이야기를 하니 신경을 안쓸수도 없고

    다른 방을 알아보자니 성수기라 빈방도 없을것 같아 고민하고 있을 때 즈음, 당시 총각이던 막내 삼촌이 뒤늦게 가족들이 있던 민박집으로 왔다고 합니다.

    막내 삼촌은 처음부터 가족여행에는 동참하지 않았고, 또 평소에도 왕래가 없어 생소한 어른이었다고 합니다,

    막내삼촌은 어른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뒤 선생님께로 와서 다정한 표정을 지으시고는 미군부대에서 파는 큰 초콜릿과 작은 주머니 같은걸 주시며

    "이 초콜릿 먹고 삼촌이 지금 주는 주머니를 항상, 잘때도 허리춤에 차두고 있다가 며칠 뒤에 삼촌이 왔을때 다시 돌려주면 지금 이거랑 같은 초콜릿을 10개 사줄게, 꼭 가지고 

    다녀야 한다"라며 신신 당부를 하셨다고 합니다.

    평소 친하던 친척어른은 아니지만 왠지 그 표정과 말투가 매우 다정하고 

    그 말씀을 지키면 꼭 다시 초콜릿을 10개나 더 먹을 수 있을거 같았기에 주머니를 받자 마자 바지에 묶어 두셨답니다.

    이 말씀만 남기시고 그 막내삼촌은 다시 돌아가 버리셨답니다.

    어른들은 저녁을 먹은뒤 한동안 그들끼리 얘기를 하시고는 아이들에게 모두 중간방에서 여자들과 같이 자라고 하셨답니다.

    아이들은 중간방에서 여자들과 같이 자기에 너무 좁다 생각 했지만 작은 방에서 악몽을 꾸느니 엄마와 함께 자는걸 택했고 그날 밤은 아이들과 여자들이 중간방에서 같이 잤답니다.

    하지만 한번도 아이들 방에서 악몽을 꾼 적이 없었던 선생님은 중간방에사 다같이 잔다는게 너무 좁고 더울것만 같아 마냥 싫기만 했답니다,

    사람이 많아 덥고 좁은 중간방에서 자던 선생님은 자다 깨기를 여러번 반복 했고, 결국 밤중에 혼자 아이들 방으로 가서 주무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다음날 그 방에서 혼자 자는 선생님을 선생님 엄마께서 발견하시곤 선생님을 혼내셨지만 선생님은 악몽은 커녕 자다 한번을 깨지 않았고

    다른 가족들도 별탈없이 모두 각자의 집에 무사히 돌아 갔다고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집에 기서도 주머니를 꼭 몸에 지니고 다니시면서 막내 삼촌을 기다리셨는데,

    결국 삼촌은 오시질 않고 시간도 많이 흘러 주머니도 잃어버리고 약속도 잊게 되고 삼촌과의 왕래도 일절 없어 이 일 자체를 잊고 사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선생님이 군대도 갔다오시고 대학도 졸업하여 학원강사로 활동하며 인생의 전성기를 막 보내고 있을 때 즈음 

    아버지로 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너 어렷을적 본적 있는 막내 삼촌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장가를 가지 않아 처자식이 없으니 늙은 자신과 어머니 대신 네가 가서 병간호를 하라'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왕래도 없고 지난일도 까맣게 잊은 선생님은 겸연쩍어 하며 삼촌의 병원으로 갔다고 합니다.

    얼마간의 삼촌과의 어색한 시간이 흐른 뒤 어렷을적 본적이 있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곱씹어 보단 선생님은 이 일중에 다시 초콜릿을 주기로 한 약속만 생각 나셨다 합니다.

    '예전에 약속한 그 초콜릿 언제 주실거냐'며 농을 건넷고 삼촌분은 너 그 어릴적 그 일이 기억 나냐며 말을 이어 가셨고,

    나머지 일은 기억이 없다는 선생님의 대답에 '너도 이제 컷으니 알려 줘도 괜찮을거다'라는 말과 함께 이 사건의 전말을 말씀해 주셨다고 합니다.


    사실 삼촌분은 박수무당 이셨는데, 신을 모시다 보니 친인척들도 자신에 대해 쉬쉬하는 것이 느껴지고 그리하여 가족들과 점차 멀어지셨다 합니다.

    그런 삼촌께서도 사회생활을 처음부터 무당으로 하신것은 아닌데, 직장생활을 하시던 도중 신내람을 받은거라 하셨답니다.

    신내림을 받기 전 그러니까 선생님이 막 유치원을 들어갈 무렵까진 종종 왕래도 하고 삼촌분이 선생님을 많이 예뻐해 주셨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 여행 당시까진 그나마 가족들과 연락을 했었는데, 자신과 같이 휴가 가는것을 가족들이 좀 꺼리는것 같아 기도를 핑계로 자신은 그 휴가에 동참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가족여행 거절을 하고 가족들의 여행 첫날 꿈을 꾸었는데, 웬 남자 원귀 하나가 초가집을 훔쳐보고 있더랍니다.

    꿈속이지만 귀신이 저승으로가지 않고 이승에 남아있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던 삼촌분은 그 원귀를 꾸짖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한이 강한 그 원귀는 삼촌의 꾸짖음에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았고 삼촌은 이내 작전을 바꿔 달래 보기로 했답니다.

    원귀를 살살 달래가며 초가집을 훔쳐보는 연유를 묻자 원귀가 하는 말이 자신은 매우 억울하게 죽었고 또 외로워서 저승으로 혼자는 가자 못하겠다며

    저 초가집 방안에 다른 아이들은 다 내보내고 저 아이 혼자만 남겨서 혼자 남은 그 때에 저 아이를 데리고 같이 저승으로 가려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삼촌이 그 말에 놀라 안을 보자 거기에는 자신의 조카들이 모여 있었고 원귀가 가라킨 아이가 바로 선생님이라 했습니다.

    이윽고 놀라 잠에서 깬 삼촌은 신령님께 기도를 하며 치성을 드리고는 가족들이 강원도의 계곡으로 놀러간다고 했던 기억을 더듬어서 선생님을 찾기로 했다 하십니다.

    꿈에서 본 장소와 초가집을 찾기 위해, 무당이 되는 것을 반대하시며 거의 의절하다 시피했던 부모님께 찾아가 차를 빌리고 밤낮없이 기도를 드리며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핸드폰은 커녕 삐삐도 흔치않던 시절 백방으로 찾아봤지만 3일째가 되어서야 겨우 가족들을 찾을 수가 있었고 그나마도 신령님이 감동하사

    찾을 수 있었던 거라고 삼촌분께서는 말씀하셨답니다.

    겨우 그곳을 칮아내어 가족들에게 가자 삼촌의 등장에 어른들은 모두 놀랐고,  

    가족들이 더 놀라지 않게 원귀가 선생님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은 빼고 대강의 자초지종을 설명하셨다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을 따로 불러 준비한 부적을 주머니에 담아 어릴적 선생님이 좋아하던 초콜릿과 함께 주며 꼭 지니고 있으라고 신신당부를 하신거라 합니다.

    그리고 간단한 기도와 액댐을 하시기 위해 그 초가집을 둘러 보시는데 꿈에서 본 그것과 모습이 너무나도 같아 소름이 돋으셨다 합니다.

    결국 그 방에서 잔 아이들이 산생님만 빼고 모두 악몽을 꾼 이유는 원귀가 다른 아이들에게 그 방에서 못자도록 겁을 주어 그 방에 선생님만 남게 하기 위함이었고

    마침내 원귀의 바람대로 그 방에는 선생님만 남게 되었지만 삼촌의 부적덕에 아무 일 없이 무사할 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그 사건의 내막을 듣게 된 선생님은 너무 무섭기도 하고 삼촌분께 고마움을 다시 한번 크게 느껴서 자신이 그분의 병간호를 도맡아 하셨고 삼촌분도 곧 쾌차 하셔서 그 뒤론

    종종 왕래도 하며 지내고 계시고, 삼촌분께서도 '그 때 너를 살리니 이렇게 보답을 받는다' 며 농도 하시고 뿌듯해 하셨다고 합니다.

    끝입니다.

    쓰다보니 시간이 한시간도 넘게 걸렸습니다. 무척 졸린걸 보니 잠이 안와서 이야기 쓰길 잘 한것 같습니다.

    반응이 좋으면 다른 썰도 풀어 보겠습니다.




    출처 군대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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