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아깽이들 하는 일이 먹고 싸고
어떻하면 새로운 곳에 나갈까 그 궁리만 하는것같아요.
걸음마도 못해서 바닥에 붙어서 기어다니던 적이 엊그제인데,,
지금은 홍길동 처럼 나타났다 사라지고
우다다다를 얼마나 하는지
정신이 없는 요즘입니다
사이좋게 놀다가도 가끔 이렇게 대치전을 하기도 하지용 ㅎㅎ
귀요미들~
그러다가 라온이가 심심했는지 눈을 번뜩입니다.
라온: 아 심심... 밖에 좀 나가야겠어.
화장실도 있겠다. 더 손쉽게 훌쩍 넘어주는 라온이!
라온: 이정도는 껌이지~ 훗 . 나를 따르라~~!!
뒤이어 이즈와 소울이도 누나따라 가겠다고 나섭니다들..
이즈: ( 부들부들 ).. 아 왜 안되지... ;;;
소울: 형~ 좀 나와바!
(뒤에서 기다리던 소울이가 형 머리를 툭툭 칩니다. )
소울이 이놈.. 옆에 형 보란듯이 담을 훌쩍 넘어줍니다.
헙..... 이즈가.... 급 당황하는데요 ㅋㅋㅋ
몸이 무거운 이즈 ㅠㅠ 누나와 동생을 하염없이 쳐다봅니다.
(그러게.. 밥 좀 조금만 먹지~~ 으구으구 ㅋㅋㅋㅋ)
이즈의 처절한 몸부림이 시작됩니다~ ㅠㅠ
이즈: 나도나도~ 나도 올라갈래~~ 으앙~
그렇게 화장실 벽을 붙잡고 부들부들 떨던 이즈..
( 이즈야 ㅠㅠ )
이즈가 엄마 찬스를 사용합니다.
이즈: 엄마~ 쟤네~ 가출해쪙~~~
수리: ???? 아이들 거기서 뭐하는 거야!!!!???
라온.소울: (허거덩~~)
수리: 응 잘 놀고 있네~ 그럼 엄마 간당~
라온: ??? ( 앗싸 )
이즈: ???? ( 힝...)
수리가 한번 슬쩍 보더니 딴데 가버립니다 ㅋㅋㅋㅋ
엄마도 갔겠다.. 라온이의 탈출 욕구는 더 높아졌어요~ ㅋㅋ
더 높은 곳을 향해 마구마구 올라갑니다.
(그 와중에 꼬리 잡는 이즈보세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온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네요.
벌러덩~
그렇게 한바탕 탈출 소동 후
아이들끼리 장난치며 노네요~ ㅋㅋㅋㅋ
이제 소울이가 형 이즈를 만만히 보는듯.. ㅋㅋ
먼저 장난치네요 흐흐~
( 아 기여워 >__< )
아깽이들 사이 안좋냐고요??
이즈: 우리 사이좋은 형제에요! (쓰담쓰담~)
소울: 그럼그럼~
마지막 탈출기가 될것같아요.
아깽이들 이제 냥린이들이 되어버려서,,
저 공간도 아이들한테 좁더라구요.
이젠 거실을 다 내어주었답니다.
우다다다다 미친듯이 뛰어다녀욬 ㅋㅋㅋ
이미 집은 냥린이들이 접수했답니당 ㅜㅜ
출처 | 본인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고양이들 식사 준비할 때 반응 [8] | 수리노을 | 16/08/06 16:06 | 14440 | 118 | ||||||
고양이와 아기집사가 친해지는 방법 [11] | 수리노을 | 16/08/02 11:55 | 10802 | 104 | ||||||
고양이 앞에서 대범하게 빨래개기 [13] | 수리노을 | 16/07/30 20:00 | 14233 | 115 | ||||||
고양이들을 녹여 봤습니다 [27] | 수리노을 | 16/07/12 00:37 | 15557 | 151 | ||||||
아기집사와 고양이들 친해지기 시도! [12] | 수리노을 | 16/07/11 22:14 | 11540 | 114 | ||||||
고양이와 아기가 함께 먹방 [15] | 수리노을 | 16/07/09 10:10 | 13666 | 123 | ||||||
귀여운 고양이들의 발톱을 잘라보았습니다 [28] | 수리노을 | 16/07/07 23:01 | 12644 | 132 | ||||||
고양이가 파리를 잡아먹었습니다 [29] | 수리노을 | 16/06/15 00:09 | 21205 | 150 | ||||||
고양이들에게 제안을 해봤습니다. [25] | 수리노을 | 15/12/04 17:07 | 33440 | 249 | ||||||
광합성 고양이 [35] | 수리노을 | 15/08/20 11:58 | 36722 | 276 | ||||||
침대 점령 [46] | 수리노을 | 15/07/31 19:42 | 41406 | 295 | ||||||
집사 방해하기 [35] | 수리노을 | 15/07/30 20:50 | 34819 | 250 | ||||||
물 처음 마셔봐요 [54] | 수리노을 | 15/07/24 11:41 | 47843 | 341 | ||||||
나에게도 꼬리가 ~?! [51] | 수리노을 | 15/07/17 12:41 | 31455 | 303 | ||||||
상자속에 머 있나요? [35] | 수리노을 | 15/06/21 16:38 | 28755 | 271 | ||||||
사이좋은 아빠냥이와 아기냥이 [35] | 수리노을 | 15/06/19 15:47 | 33273 | 304 | ||||||
엄마는 먹보! [40] | 달버스 | 15/05/29 09:24 | 24669 | 293 | ||||||
▶ | 탈출하고싶다 이미 탈출하고있지만 탈출하고 싶다 [51] | 달버스 | 15/05/28 09:58 | 27949 | 296 | |||||
놀라운 집사의 발냄새 [41] | 달버스 | 15/05/27 23:40 | 33241 | 304 | ||||||
냥린이들 큰일(?) 보았어요 [65] | 달버스 | 15/05/22 12:14 | 20929 | 419 | ||||||
닝겐캣타워 [61] | 달버스 | 15/05/14 00:32 | 15739 | 339 | ||||||
꼬물이들 밥은 먹고 다니냥? [23] | 달버스 | 15/05/04 12:41 | 37981 | 303 | ||||||
넓은 집으로 이사했어요... [23] | 달버스 | 15/05/01 15:44 | 47039 | 287 | ||||||
안아줘요~ 꼭 끌어안아주는 냥이 [32] | 달버스 | 15/04/15 18:54 | 39764 | 220 | ||||||
|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