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안녕하세요~ 수리노을이네입니다^^
태어난지 한달 쪼금 넘은
울 애기들~
이제 엄마 젖보다 사료를 더 잘 먹어요.
오물오물 ~
그릇에 코박고 먹는 모습보면
다람쥐 세마리 보는것같아요 ㅎㅎ
오물오물~ 냠~냠~
밥먹고 물도 먹고요~
라온: 물은 발로 찍어먹어야 제맛이양~
셋 중에 유독 물가지고 장난 잘치는 라온이~
엄마냥 수리를 쏙 닮았어요. 물을 발로 담갔다 먹어요 ㅋ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수리가 아이들 옆으로 슬금슬금 옵니다.
수리: 잘먹고 있다냥~
애기들: 앗.. 엄마다;;;
오늘은 수리가 애들밥을 그냥 놔둘까요? ;;
라온: 엄마 맛있쪄?
수리: 응~
... 는 집사의 바램을 무참히 밟아주네요.
그래도 애기들 다 먹고 자리를 뜨면 와서 먹어요^^ (잔반처리냥)
그런 엄마가 신기한지 라온이가 엄마를 유심히 살펴봅니다.
라온이는 무슨생각을 할까요? ㅋㅋㅋ
밥도 먹었겠다~ 배가 통통한 이즈..
그분이 오셨나 봅니다!!
황급히 화장실로 ~~
엉덩이를 실룩실룩~ 거리더니
그분이 뙁~ㅎㅎ
역시 많이 먹는 이즈.. 양도 남달라요^^
이즈가 나오자 마자 라온이도 급했는지 얼른 들어갑니다.
이즈: 아~ 살 것 같아.
라온: 야 빨리나와!! 누나 급해!
깔끔쟁이 라온이~ 자리 정리후에
쪼그려 앉아서 쉬야를~~ ㅎㅎㅎㅎ
(아 귀여워요 >_<)
화장실 나온 라온이 표정이 한결 밝아졌어요 ^^
이제 막내 소울이도 일봐야지?ㅎㅎㅎㅎ
냄새를 맡고 자리를 살피는 소울이~
유난히 자리를 고르던 소울이가 한켠에서 자세를 잡습니다.
변비인거니? .... 한참을 엉덩이를 실룩실룩실룩 ...ㅎㅎㅎㅎㅎ
그분이 나오니~
소울이가 눈이 커졌어요~! ㅋㅋㅋ
소울이가 화장실에서 나오니 잘했다고 누나 형이 칭찬해주네요^^
에고 귀여운 녀석들~~
화장실 간게 무슨 대수냐~ 하실수도 있겠지만 ㅋㅋ
새끼때는 뭘해도 다 이쁘잖아요..
요 며칠 아이들 떵오줌 테러에 지쳐있던
집사에게..
아이들 화장실 잘 사용해주는 모습이란..
천사가 따로 없네요~^^
소소한 애기들 이야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출처 | 본인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고양이들 식사 준비할 때 반응 [8] | 수리노을 | 16/08/06 16:06 | 14440 | 118 | ||||||
고양이와 아기집사가 친해지는 방법 [11] | 수리노을 | 16/08/02 11:55 | 10802 | 104 | ||||||
고양이 앞에서 대범하게 빨래개기 [13] | 수리노을 | 16/07/30 20:00 | 14233 | 115 | ||||||
고양이들을 녹여 봤습니다 [27] | 수리노을 | 16/07/12 00:37 | 15557 | 151 | ||||||
아기집사와 고양이들 친해지기 시도! [12] | 수리노을 | 16/07/11 22:14 | 11540 | 114 | ||||||
고양이와 아기가 함께 먹방 [15] | 수리노을 | 16/07/09 10:10 | 13666 | 123 | ||||||
귀여운 고양이들의 발톱을 잘라보았습니다 [28] | 수리노을 | 16/07/07 23:01 | 12644 | 132 | ||||||
고양이가 파리를 잡아먹었습니다 [29] | 수리노을 | 16/06/15 00:09 | 21205 | 150 | ||||||
고양이들에게 제안을 해봤습니다. [25] | 수리노을 | 15/12/04 17:07 | 33440 | 249 | ||||||
광합성 고양이 [35] | 수리노을 | 15/08/20 11:58 | 36722 | 276 | ||||||
침대 점령 [46] | 수리노을 | 15/07/31 19:42 | 41406 | 295 | ||||||
집사 방해하기 [35] | 수리노을 | 15/07/30 20:50 | 34819 | 250 | ||||||
물 처음 마셔봐요 [54] | 수리노을 | 15/07/24 11:41 | 47843 | 341 | ||||||
나에게도 꼬리가 ~?! [51] | 수리노을 | 15/07/17 12:41 | 31455 | 303 | ||||||
상자속에 머 있나요? [35] | 수리노을 | 15/06/21 16:38 | 28755 | 271 | ||||||
사이좋은 아빠냥이와 아기냥이 [35] | 수리노을 | 15/06/19 15:47 | 33273 | 304 | ||||||
엄마는 먹보! [40] | 달버스 | 15/05/29 09:24 | 24669 | 293 | ||||||
탈출하고싶다 이미 탈출하고있지만 탈출하고 싶다 [51] | 달버스 | 15/05/28 09:58 | 27949 | 296 | ||||||
놀라운 집사의 발냄새 [41] | 달버스 | 15/05/27 23:40 | 33241 | 304 | ||||||
▶ | 냥린이들 큰일(?) 보았어요 [65] | 달버스 | 15/05/22 12:14 | 20929 | 419 | |||||
닝겐캣타워 [61] | 달버스 | 15/05/14 00:32 | 15739 | 339 | ||||||
꼬물이들 밥은 먹고 다니냥? [23] | 달버스 | 15/05/04 12:41 | 37981 | 303 | ||||||
넓은 집으로 이사했어요... [23] | 달버스 | 15/05/01 15:44 | 47039 | 287 | ||||||
안아줘요~ 꼭 끌어안아주는 냥이 [32] | 달버스 | 15/04/15 18:54 | 39764 | 220 | ||||||
|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