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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상황을 정확히는 모르긴 합니다만,
(지목된 그들 말고는 누구도 정확히 안다고 말할순 없겠죠.)
협잡질에 넘어가서 클린유저 자리 내놓고,
탈퇴까지 하셨다는글 봤습니다.
제가볼땐 악의로 가득찬 함정에 빠지셔서
부당하게 입장이 난처해 지신거 같더군요.
(논란을 재점화 하자는게 아니라 그냥 간단한 제 사견입니다.)
여기 시사 게시판에는
하루에도 수백개 이상의 온갖 음모와 수작 등등
그야말로 천태만상이 다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디든 사람있는곳은 다 마찬가지겠지만요.
대선 시즌부터 계속 심한 병마가 들끓어
불철주야 늘 뜨거운 시사게시판의
담당 클린유저분의 수고와 스트레스는 정말 컸을겁니다.
우린 하루에도 몇번씩 이런 글을 올리고,
이 얘길 하며 매일매일 불안해 하고있죠.
`묻혀선 안된다.`
`이렇게 잊혀져선 안되는 일이다.`
잊지 않았다는 말 하고싶었습니다.
국정원 불법선거 개입 사건부터 윤창중, 백은종 등등...
잊지 말아야할 국가의 대소사, 사건사고들과 함께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실은 클린유저로 복귀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복귀 안하시더라도, 다른아이디로라도 계속 활동해 주셨으면 합니다.
난 하루치 반대도 거의 다썼는데
반박 리플을 적을 의욕도 안나는,
그럴싸해보이지만
사실은 말 같잖은 글들에 추천이 마구 박히는것과
그 추천인 리스트를 보자니 말못할 실망감과 답답함을 느끼고 있다보니
억울하고 서운함을 내포했던
전 클린유저 파브르베충기님의 마지막 글이 떠올라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참 괴상하게도 절대로 내색하지 않아야하는 봉사자들인
모든 클린유저분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이렇게 탈퇴를 누르게된 파브르베충기님이
혹여 괜한 배신감에 시달리고 계시지 않나 싶었고,
그것은 부당하다 생각되어
이렇게 굳이 지목해서 썼습니다.
혹시 어느날,
불안함 반, 서운함 반에
자신의 닉네임으로 검색해봤다가 읽게 되셨으면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저 클린유저라서 당연히 할 일을 했었던게 아니라,
그냥 매일매일 고마운 봉사를 해주는 오늘의 유머 유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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