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타입: T존 지성, U건성. 겨울철에만 속당김 있음. 21호 사용. 트러블, 모공 有
1.이솔 병풀 100 파워 앰플
묽은 제형. 나무 원액을 물에 푼 것 같은 색.
흉터관리를 위해 구매했으나 한통을 다 쓸 때까지 딱히 효과는 없는 듯.
바르면 피부가 보송보송해지는 것이 마치 피부결이 좋아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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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솔 두나 촵촵 스킨
대용량에 가격이 저렴. 점성이 높은 제형. 투명색.
7스킨은 어렵고 2스킨 정도가 적당하다. 3스킨 이상은 피부가 안 먹음.
점성이 높아 그런지 닦토할 때 피부자극이 덜한 느낌이다.
2스킨으로도 보습이 충분히 될 것 같은 느낌.
약간 찐득함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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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솔 순한살결수
묽은 제형. 보라색.
7스킨까지는 무리고 4~5스킨까지가 적당한 듯.
색깔 때문에 노란 피부톤이 보정되는 듯한 착각이 든다.
두나 촵촵 스킨에 비해 가성비는 별로지만
시중의 다른 스킨에 비하면 괜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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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솔 프로폴리스 수딩 솔루션
짤 때는 푸딩같은데 바르면 물처럼 스며듬. 나무 원액을 물에 푼 색깔.
겨울철에 U존 건성이 심하고 특히 입가, 눈가에 속당김이 있었는데
이거 쓰고 나서 한방에 해결됨. 겨울이 아닐 때는 딱히 쓸 필요를 못느낌.
겨울에만 쓰기엔 용량이 조금 많은 듯. 한번 쓸 때 팍팍 써야 될 필요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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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솔 프로폴리스 앰플
찐득한 제형. 나무 원액 색깔.
뾰류지에는 효과를 모르겠으나 여드름에 발라놓고 하룻밤 자면
다음날 트러블이 들어가있음. 아예 사라지지는 않지만 완화되는 듯.
약간 과하게 진득해서 흡수시키는데 어려움.
한번 펌핑할 때 많이 나오는 것이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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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솔 두나 보들보들 바하젤
점성이 있는 제형. 투명색.
화학적 각질제거를 위해 좋음.
지성인 나에게 아하보단 바하가 맞는 듯.
턱 밑 화이트헤드와 블렉헤드가 약간 나아진 듯. 아예 사라지진 않음.
각질제거는 필수인데 물리적 방법 보다는 화학적인 것이 나은 것 같아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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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솔 원더 버터풀 크림
되직한 제형. 하얀색.
크림으로서의 역할은 충실하게 하는 것 같지만
왠지 모르게 손이 안 감. 냄새가 약간 안 좋음.
얼굴보다는 핸드크림용으로 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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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토니모리 립톤겟잇틴트 03 플레이 오렌지
오렌지색이라고 해서 샀더니 핑크색. 착색은 핫핑크색.
베이스로 바르기엔 좋음.
착색력은 좋은 것 같지만 어떤 틴트든 빨아먹는 나에겐 별 효과가 없음.
초반엔 안그러다가 중반쯤 쓸 때부터 새기 시작함.
팁이 짧고 나오는 입구에 마개?같은 것이 부실하다 보니
팁을 빼고 넣는 과정에서 틴트가 새는 것으로 예상됨.
보기에는 이쁘나 들고다니거나 뚜껑을 열 땐 불편한 모양. 예쁜 쓰레기?
나름 괜찮음에도 새는게 너무너무 빡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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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토니모리 립톤겟잇틴트 07 오마이로즈
틴트에서 마르살라 컬러를 제현해냈다길래 사봤는데
색이 나쁘지는 않음. 근데 너무 예쁘다거나 그런건 아님.
착색도 중박은 치는 듯. 기존의 립톤겟인틴트보다는 착색 떨어짐.
이것도 샐까봐 들고다니지는 못하고 고이 모셔다두고 외출 전에만 바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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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미샤 시그너처 에센스 쿠션 인텐시브 커버 21호
에센스 쿠션이라 그런지 광이 예쁘게 잘 남.
사실 수분광은 기초만 잘 해줘도 나지만 쿠션 자체에도 그런 효과가 있는 듯.
피부표현도 피부 컨디션 좋은 날은 예쁘게 잘 됨.
피부 안좋은 날은 정말 안예쁨.
커버는 중박. 얇고 붉은 잡티는 잘 가려주지만 그 외의 잡티는 확실하게 커버가 안 됨.
촉촉한 제형이라 그런지 손자국이 남. 안경쓰면 안경자국도 남.
머리카락도 잘 달라붙음. 파우더 필수.
무너지는 것도 나름 이쁘게 무너짐. 지속력도 괜찮은 편.
(지성인데도 이거 쓰고 엠티 가면 수정화장 코 빼고는 안해도 됨.)
초반에 팩트를 너무 세게 누르면 양이 너무 많이 나옴.
초반에는 살살 눌러야 됨.
얇게 발라야 할 코부분엔 진짜 얇게 발라야 됨.
두껍게 바르면 무조건 뜸.
코부분 모공을 잘 메워주지는 않는 듯. 신경써서 토닥토닥해줘야 모공 커버 그나마 가능.
땀이 잘 나는 코부분에 손을 대면 너무너무 안예쁘게 지워짐ㅠㅠ
얼룩덜룩해져서 수정해줘도 얼룩덜룩함.
초반에 하고 나서 절대로 땀 안나게 신경써줘야 함.
여름보다는 가을이나 겨울에 쓰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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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VDL 아이프라이머
갑 오브 갑. 이거 쓰고 아이섀도우 하면
절대 크리즈 안 생김.
대신 바르기 전에 눈두덩에 유분기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효과 없음. 티슈나 손으로 유분기를 꼭 닦아줘야 함.
아니면 기초할 때 눈두덩은 피해서 기초제품을 발라줘야 함.
바를 때 톡톡 두드려야 됨.
너무 많은 양을 쓰면 오히려 안 좋음. 적당량 써야 함. 아니면 밀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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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더페이스샵 러블리믹스 립케어 크림 02 쉐어버터
냄새가 너무 좋음. 고소하고 달달한 냄새.
입술에 바르면 냄새가 올라와서 좋음.
보습용으로 쓰기 보다는 각질제거용으로 쓰면 좋음.
자기 전에 바르고 일어나면 입술에 각질이 올라와 있음.
불어난 각질 걷어내고 틴트 후 립스틱 바르면 각질 부각 안 됨.
그러나 어디까지나 내 임의대로 각질제거용으로 쓰는 거기 때문에
전문적인 각질제거용 립케어제품보다는 기능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함.
그냥 바세린 사서 바를까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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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미샤 뷰어 270 틴트 픽서
마스카라 픽서인데 약간 투명한 검은색.
뷰러하고 이거 하면 픽서겸 마스카라로 고정도 되고 지워지지도 않음.
유명한 에뛰드 픽서만큼 속눈썹 컬링 잘 잡아줌.
귀차니즘인 나로썬 픽서 쓰고 마스카라 따로 쓰는 것 보다
이거 하나 쓰는게 더 좋음.
대신 풍부한 속눈썹 연출에는 별로인 듯. 길이 연장도 조금만 되는 듯.
원래 속눈썹이 길고 많은 사람들이 귀찮을 때 쓰면 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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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에뛰드 닥터 마스카라 픽서 포 퍼펙트 래쉬
확실히 뷰러 후 컬링을 짱짱하게 잡아주는 듯 하나
잘못 발라서 뭉치면 하얗게 굳음.
두껍게 바른 데다가 또 마스카라를 올려서 두껍게 만드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미샤 픽서를 만난 이후로 손이 잘 안감.
뚜껑이 제대로 잘 안 닫힘. 돌리면 계속 돌아가는 듯.
본래 속눈썹이 짧고 없는 사람들이 마스카라와 함께 쓰면 딱임.
무엇보다 아모레 계열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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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미샤 더스타일 4D 마스카라
단독으로 쓰면 똥템.
지워지고 컬링도 고정 안 됨.
대신 픽서와 같이 쓰면 가성비면에서는 훌륭함.
그냥 무난무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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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더샘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 01 클리어 베이지
원래 더샘 컨실러는 건조한 편.
근데도 너무 건조함.
바르고 나면 갈라져있는게 눈에 보임.
브러쉬가 아니라 손으로만 쓰면 커버가 잘 안 됨. 브러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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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더샘 커버 퍼펙션 아이디얼 컨실러 듀오
팁 컨실러 부분은 그냥 팁 컨실러와 동일한 듯. 마찬가지로 건조함.
스틱부분이 쓰기 너무 편함.
잡티있는 곳에 그냥 쓱 바르고 톡톡 쳐주면 끝.
다크써클 부분도 쓸 바르고 경계만 톡톡 쳐서 없애주면 커버 끝.
팁 컨실러부분엔 손이 안가는데 스틱 부분 때문에 계속 쓰고 있음.
세일할 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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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아리따움 모노아이즈 No.109 뷰티에디터
발색이 똥. 발색 왜이렇게 안되는지 모르겠음.
매장에서 어두운 조명 아래 볼 때는 예뻤는데
바르니까 금펄이 동동 뜨면서 안 예쁘게 발림.
역시 아모레계열이란 점에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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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아리따움 모노아이즈 No.120 프레쉬팝
발색이 똥. 발색 진짜 잘 안 됨.
브러쉬로도 잘 안 되고 손으로도 잘 안 됨.
이름처럼 프레쉬하고 팝한 오렌지색을 바랬는데
딱히 그런 느낌은 없는 듯.
역시 매장에서 볼 때는 예뻤는데
집에 데리고 오니까 영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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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아리따움 모노아이즈 No.115 온더노트
보라색이 자잘한 금펄이 있는 색인데
음...부담스러움.
독특해서 샀는데 단독으로 쓰기엔 많이 부담스러운 색인 듯.
가루날림도 조금 있고 손이 잘 안 감.
모노아이즈는 위의 세개를 끝으로 더이상 살 생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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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아리따움 샤인픽스아이즈 No.26 슬리피보이
크림섀도우 제형. 색깔은 무난무난한 펄 브라운.
귀찮을 때 손으로 슥 발라주면 예쁨.
크림섀도우라 그런지 발색이 좋음. 블렌딩할 때도 괜찮음.
펄이 약간 과한 편이라 너무 두껍게 바르면 눈두덩이 승천할 것 같은 느낌.
세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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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토니모리 7Days 타투 아이브로우 02호 다크 브라운
타투 아이브로우가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처음 바를 때 겁나 안 발림. 수십번의 덧칠을 해줘야 색이 나타남.
꿀잠 자기 전 바르고 8시간정도는 있어야 착색됨.
일주일 지속된다는 건 거짓말이고 2~3일 정도 지속되는 듯.
어디 놀러가기 전 화장을 지울 것을 대비해서 전날 미리 그려놓는 용으로 좋음.
타투 아이브로우는 로드샵에 워낙 많기 때문에
다 써보고 한가지에 정착할 예정. 그래서 아직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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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아리따움 컬러래스팅 틴트 No.12 체리에이드
정직한 빨간색. 쫀쫀한 제형.
컵이나 빨대에 잘 묻어남. 너무 잘 묻어남.
색깔은 딱히 매력적인 색깔은 아닌 듯.
입술 안쪽에 그라데이션 용으로 바르긴 좋음.
착색이 핑크색으로 안 되어서 좋긴 하나
다른 컬러래스팅 틴트 보다는 착색력이 별로임.
누구 핑크색으로 착색 안되는 빨간색 틴트 알면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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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아리따움 컬러래스팅 틴트 No.8 샤이오렌지
코랄오렌지. 쫀쫀한 제형.
코랄을 사랑하는 나에게 너무 예쁜 아이템.
착색은 잘 모르겠지만 색이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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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더샘 키스홀릭 립스틱S CR01 베스트셀러
더샘은 컨실러도 그렇더니 립스틱도 참 매트함.
키스홀릭 시리즈 중에 아마 세미메트여서 S라고 이름이 붙여졌을것으로 예상 됨.
그냥 바르면 주름부각때무에 안되고 톡톡 두드려야 됨.
색은 정직한 코랄색. 예쁨.
토니모리 립톤겟잇틴트 플레이오렌지를 입술 안쪽 위주로 베이스로 깔고
풀립으로 톡톡 두드려서 발라주면 예쁜 그라데이션 입술 완성!!
요새 맨날 하는 립 메이크업!
근데 케이스가 약간 싼티남.
세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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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더샘 에코 소울 모이스처 샤인 립스틱 RD01 신당동 떡볶이 레드
말 그대로 반짝반짝 보라색, 금색 펄이 있는 레드 립스틱인데
음....손이 잘 안 감. 근데 또 발라보면 나름 이쁨.
촉촉한 베이스 한 날 바르면 너무 번쩍번쩍해서 안 어울리고
약간 보송한 베이스 한 날 포이트로 바르면 예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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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억하려고 쓰는 거라 오타도 많고 주관적 의견도 많습니다.
뷰티 전문가가 아니라 제대로 된 후기가 아니에요. 감안하고 봐주세요!
수정이 되면 계속 업데이트 하고
수정이 안 되면 그냥 글 새로 파서 쓸 예정입니다.
쓰고 있는 모든 화장품에 대한 후기를 뷰게에 남길 예정이에요.
보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