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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은아끊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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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eauty_66677
    작성자 : 경은아끊어
    추천 : 3
    조회수 : 478
    IP : 49.168.***.156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6/05/01 02:36:45
    http://todayhumor.com/?beauty_66677 모바일
    닉언죄)뀰뀰뀰뀰님!!! 저왔어여!!!!(feat.우렁우렁우렁차,길면기차)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83" height="327" style="border:;" alt="image.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031309d68c5831fbd04910a1232e8fccf5c290__mn326076__w583__h327__f36259__Ym201605.jpg" filesize="36259"></div> <div><br>여러분!! 안녕안녕 안녕하세여!!!!</div> <div>제목부터 소란스러웠져?? 죄성해여....(시무룩)</div> <div>하지만 어쩔 수 없었어여!!!</div> <div>왜나면 제가 처음으로 받았거든요!!</div> <div>나눔을요!!!</div> <div>그래서 여러분께는 자랑을, 나눔러님께는 감사함을 표현하기 위해</div> <div>후기를 써 보았어여!! </div> <div>참고로 그거 아세요?? 저 한번도 오유에 컴퓨터로 글 써본적 없었다는거?</div> <div>컴터로 쓰는거 뷰게가 처음임-☆ 그냥 그렇다고여!! 꺄루룩!!!!</div> <div> </div> <div>후기에 앞서서 우선, 한 이야기를 먼저 시작해야 될 것 같아요</div> <div>옛날엤날 어느 옛날...아니 최근에..</div> <div>한 소녀가 있었답니다... </div> <div>그 소녀는 꿈이 하나 있었는데</div> <div>그것은 바로 남들처럼 신박한 나눔 후기를 써보는 것이 소원이었어여</div> <div>그렇다면 나눔을 받아야겠죠??</div> <div>하지만 소녀의 집은 택배비가 많이 나오는 제주도...</div> <div>뷰게에서 보이는 수많은 물건들을 보며 물건들을 사도..</div> <div>배보다 배꼽으로 배로드는 택배비를 보며 한숨을 쉬며</div> <div>배송비 200원을 더 맞추고자 노력하던 소녀는</div> <div>알고 있었어여... 나눔은 나눔러에게 엄청난 민폐가 된다는 것을요...</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10" height="287" style="border:;" alt="코기3대짤방__샤를보드.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0316157507d9f949e5451696d7132e93fdf6cd__mn326076__w510__h287__f32126__Ym201605.jpg" filesize="32126"></div> <div>소녀는 그런 자신의 꿈을 멀리 날려 보내야 됐어요.</div> <div>그래야 됐는데....</div> <div><br>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0" height="0" style="border:;" alt="20160430_232111.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031916f0ccd1e9fd7f45318092a78ec780ce50__mn326076__w824__h297__f51761__Ym201605.png" filesize="51761"></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288"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60430_232111.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0319247c33e7f40b754c388951e02131183f93__mn326076__w824__h297__f51761__Ym201605.png" filesize="51761"></div> <div> </div> <div>소녀는 그만 신청을 하고 말았던 것이었어요!!!</div> <div>더블웨어에!!! 조말론이 너무나도 궁그매서!!!!(심지어  조말론을 만다린으로 잘못읽... 나랑 징어 바보 징어ㅠㅠ).</div> <div>소녀는 왜 그랬는지 몰라요... 지금도 몰라요... 그냥 나눔 목록을 본 순간부터</div> <div>눈이 돌아간 소녀는 정신 못차리고 댓글을 달아버리고 말았던 것이었어요!!!</div> <div>그러고 소녀는 까먹었어요..</div> <div>당연이 안될줄 알고 있었거든요...</div> <div>근데 있잖아요?</div> <div>이 천사같은신 나눔러 님께서는요??</div> <div>주셨어요!!!</div> <div>나눔러 님께서 도비에게 양마ㄹ...아니, 제가 나눔에 당첨됐어여!!!!!</div> <div>제가 캡처를 못찍어 왔지만... 한~~참뒤에 생각나서 뷰게 들어왔을때</div> <div>게시판에서 제 닉네임 써져 있는거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아세요??</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05" height="337" style="border:;" alt="사진.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032733a1a3c33e5659485ebb18d67a3ea2c991__mn326076__w405__h337__f27676__Ym201605.jpg" filesize="27676"></div> <div><br>정말</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0" height="0" style="border:;" alt="1-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03276834430eb57a174e3fb70326742006cf79__mn326076__w500__h281__f23365__Ym201605.jpg" filesize="23365"></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00" height="281" style="border:;" alt="1-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0327802ef7214a6760443ab458a8956edfba65__mn326076__w500__h281__f23365__Ym201605.jpg" filesize="23365"></div> <div>마니</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0" height="0" style="border:;" alt="박하선_20가지_표정_(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032804399ea668947c4d82aa95b93bd6dc5837__mn326076__w256__h234__f16751__Ym201605.jpg" filesize="16751"></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256" height="234" style="border:;" alt="박하선_20가지_표정_(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0328217b1e280493a34b0587bd31ce122d10c0__mn326076__w256__h234__f16751__Ym201605.jpg" filesize="16751"></div> <div>놀람</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width:390px;height:385px;" alt="8e45860d02dfc129daf95b2f924ac76a.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032850db9ef71dfb7742c3a637dde2a8359163__mn326076__w720__h480__f66876__Ym201605.jpg" filesize="66876"></div> <div>엄청여(<strike>짱구언니 뷰러 쫌 짱짱하다.</strike>.?)<br></div> <div>게다가 나눔러 분 남자친구분께서도 제주도 분이시레여!!</div> <div>무려 공항 면세점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사시더라구요!!!(공항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386" height="260" style="border:;" alt="5b7f23435f0bc472dfefcde4e665d745_aFEx39daNf2o2lMWros4lBbbGXcYg2z.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033283bfb0fd845253400daca19893d580da2e__mn326076__w386__h260__f20921__Ym201605.jpg" filesize="20921"></div> <div> </div> <div>(<strike>나눔러님과 남친분의 행복을 위해 세레나데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다</strike>)</div> <div> </div> <div>남친분 덕분에 제주도에 백화점이 없다는 걸 아신 나눔러님께서는 저의 불편함을 이해해 주시고</div> <div>많이 신경써주셨어요!!</div> <div>덕분에ㅠㅠ 파데 유목민, 토너 유목민, 향수 유목민...아니, 아무것도 모르던 저는</div> <div>나눔러님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div> <div>그...왜... 있자나요... 동서남북 중에 어딜 가야될지 모르던 유목민이 마치</div> <div>동쪽과 서쪽& 남쪽과 북쪽 둘 중 하나만 가도 될 수 있게 된 느낌??<br>정말 큰 도움을 받았어요ㅠㅠㅠ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div> <div>원래는 더블웨어로 화장한 사진도 막 찍고 그랬는데...</div> <div>사진이 너무 안나오더라고요ㅠㅠ</div> <div>눈물을 머금고 다 지웠어요ㅠㅠ</div> <div> 대신 어떤 느낌이었는지 나눔 물품 보면서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릴 게요!!</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68px;height:355px;" alt="이걸로!!.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034130602f3de3e2934520b71f3f930709bbb4__mn326076__w960__h540__f99578__Ym201605.jpg" filesize="99578"></div> <div> </div> <div>그날은 날씨가 좋은 날이 아니었던걸로 기억해요</div> <div>비가 투둑투둑오고 저는 시험 준비하고 가려고 메이크업을 끝내고 있었는데</div> <div>왠지 화장이 끝나면 나눔러님이 보내신 택배가 올 것만 같았죠</div> <div>왜 이런 기분은 항상 틀리지 않는 걸까요..? ㅎ....</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391" height="322" style="border:;" alt="1dfd180b40d83d5e9e1262249bfab6241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034268a7bff53b282d497297584cccefce5f89__mn326076__w391__h322__f26147__Ym201605.jpg" filesize="26147"></div> <div>(택배를 받은 제 표정... 근데 실은 이렇게 귀엽지 않고 바보 같았다는,,,ㅠㅠ)</div> <div> </div> <div>학교 갈 시간이 촉박했는데.. 무턱대고 그냥 뜯어버렸습니다(결국 택시타고 감)</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00" height="359" style="border:;" alt="000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0343574184a436ffbf48a9b6230a27b6d1583a__mn326076__w400__h359__f28108__Ym201605.jpg" filesize="28108"></div> <div>(택배를 뜯는 저의 모습.. 근데 이 모습보다는 변태에가까,,,</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00" height="363" style="border:;" alt="IMG_02711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034421c3e135e36af44eacbf2c4b5155a70cc3__mn326076__w500__h363__f43910__Ym201605.jpg" filesize="43910"></div> <div>네, 이표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완벽히 똑같네요.)ㅠㅠ<br><br></div> <div>각설하고, 이제 진짜 시작하도록 하겠츱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90px;height:319px;" alt="KakaoTalk_20160430_22181377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03470918062619b307443fb252854a39cc40fe__mn326076__w960__h540__f86876__Ym201605.jpg" filesize="86876"></div> <div><br>쨔잔!! 제일 눈에 띄는 것은 일딴 완충제 대신 들어가 있는 홈런볼이네요!!</div> <div>(<strike>이러니 빙구표정이 나오지</strik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width:422px;height:631px;" alt="KakaoTalk_20160430_22181315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0348300235c3e533644f039bf565889748986f__mn326076__w540__h960__f62334__Ym201605.jpg" filesize="62334"></div> <div><br>제일 처음으로 꺼냈던 아이는 랑콤 뗑미였습니다. 조금밖에 안남아서 소분하기 그래서</div> <div>그냥 보내주신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던 아이었습니다. 예상보다 많았어요ㅠㅠㅠ</div> <div>혜자스러운 작성자님ㅠㅠ</div> <div>과거의 제가 손등 발색샷을 안찍었더라구요ㅠㅠ 바보같은것ㅠㅠ 오늘 아침에 화장할때 잠깐 찍어서 올려 볼게요</div> <div>알바에 늦지만 않는다면...뚀르르ㅠㅠㅠㅠ</div> <div>손등에 올렸을 때는 엄청 밝다고 느꼈었는데, 오히려 제 얼굴톤에 맞아서 놀랬던 아이입니다.(21호, 웜톤 추정)</div> <div>얼굴에 발랐을때 상아빛이 이런 거구나... 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깨달았습니다</div> <div>애가 얼굴 위에 올라가니까 엄청 예쁜 아이더라구요ㅠㅠㅠ 엄청 쵸크쵸크하고, 바르는 순간 매우매우 기부니가 좋아졌던 아입니다!</div> <div>첫날에 바르고 갔다가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너무 얘쁜 아인데 단점이 있더라고요..지속성...다크닝...</div> <div>놀라서 거울을 보니 그 단점이 제 얼굴 위에 고스란히....ㅠㅠ 왜그래ㅠㅠㅠ 뗑미야ㅠㅠㅠ</div> <div>맘이 아프더군요ㅠㅠㅠ 정녕 저 상아빛을 포기해야 하는가!! 절망하고 있었는데,</div> <div>둘째날에 우연히 해답을 찾았어요!! 아직 한번밖에 안해보고 알바하는 곳 화장실이</div> <div>조명이 너무 좋아서ㅠㅠ 혼자만의 착각일 수도 있는데</div> <div>일단 저 파데를 바르고 화장을 끝낸 상태에서 견미리 팩트를 한 번 발라봤거든요??</div> <div>한 1시간 쯤 있다가? 근데 괜찮았던 것 같아요!!</div> <div>다크닝도 안보이고!! 첫째날에는 피부가 엉망진창이었는데 상아빛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무너지지 않은 느낌??</div> <div>내일 한번더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근데 제가 화장을 하는 것만 좋아하지 보는 건 잘 못해서ㅠㅠ</div> <div>혹시 집에 뗑미랑 견미리 팩트 둘다 가지신 분들!! 한번 해 보시고 댓글로 알려 주시면 안될까요??</div> <div>혹하신 분들은 아직 지르지 마세요!! 우리 지갑을 좀 지킵시다!! 그래야 큰걸 지르죠!!!! </div> <div>근데 만약에 진짜라면....</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250" height="250" style="border:;" alt="aLKwREV_460sa.gif"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035628379ff57e01594de9b333fff4bdaba7fe__mn326076__w250__h250__f1889334__Ym201605.gif" filesize="1889334"><br></div> <div style="text-align:left;">유목생활 청산할 수 있을지도...?(두준두준 설리설리)</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width:422px;height:687px;" alt="KakaoTalk_20160430_22181259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03570589c78abb866945f088ec17a5f7adc32a__mn326076__w540__h960__f76412__Ym201605.jpg" filesize="76412"><img style="border:;width:426px;height:762px;" alt="KakaoTalk_20160430_22181196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0357157dd200e3196546b98becb567ebd626cc__mn326076__w540__h960__f66513__Ym201605.jpg" filesize="66513"></div> <div style="text-align:left;">호끌락한 이 두 아이는 선크림과 토너 인데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아침저녁으로 촵촵 잘 쓰고 있습니다!! 좋아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width:408px;height:783px;" alt="KakaoTalk_20160430_22180939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0358229b5222c7ff884ade9c379099847b5c1c__mn326076__w540__h960__f64113__Ym201605.jpg" filesize="64113"></div> <div style="text-align:left;">하...살결수... 진짜 대박...ㅠㅠㅠ</div> <div style="text-align:left;">스프레이 공병에 담아주신 나눔러님 센스도 대박..ㅠㅠㅠ</div> <div style="text-align:left;">알바하는 곳이 건조했는데, 덕분에 촵촵촵촵 피부에 꼬박꼬박 물주고 있츱니다ㅠㅠㅠ</div> <div style="text-align:left;">제가 왜 그동안 그 생각을 못했는지...ㅠㅠ  이솔걸 되게 잘썼는데 왜 살결수 살 생각도 못했는지...ㅠㅠㅠ</div> <div style="text-align:left;">없을땐 필요한 줄 몰랐지만 있으니까 중요성을 깨닫고 있습니다ㅠㅠㅠㅠ 건성인 저한테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div> <div style="text-align:left;">제품이에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width:409px;height:738px;" alt="KakaoTalk_20160430_22180877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0359835b3257dda8404bbab7c34d427935cc3e__mn326076__w540__h960__f62449__Ym201605.jpg" filesize="62449"></div></div></div> <div><br>쨘!!! 오늘의 메인!!!</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67px;height:403px;" alt="KakaoTalk_20160430_22180833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03602807a909141e214716adba18b18d0bfb2c__mn326076__w960__h540__f52187__Ym201605.jpg" filesize="52187"></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70px;height:285px;" alt="KakaoTalk_20160430_22180776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036036427f313f1832443da4fa8b6b0482e9b5__mn326076__w960__h540__f60407__Ym201605.jpg" filesize="60407"></div> <div><br>더블웨어(본)과 조말론 바디로션이에요!!!</div> <div>더블웨어는 며칠 전 지른 피카소 브러쉬가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어제 저녁과</div> <div>오늘 써 봤는데요,</div> <div>나눔러분께서 건성이어도 기초 뽜방하게 하고 화장하면 괜찮다고 하셔서 한번 해 봤는데..</div> <div>기초의 양을 얼마만큼 해야 될지 아직 감을 못잡고 있네요ㅠㅠ</div> <div>근데 수분만 꽉 잡고 화장하면 피부표현도 자연스럽고, 커버도 좋은</div> <div>인생친구템 하나 더 찾을 수 있을듯 합니다. 사실 오자마자 딴짓한다고 화장을 안지우고 있는데</div> <div>얼굴이 버서커버서커네요!!ㅠㅠ 빨리 쓰고 지워야 될 듯 합니다. </div> <div>밑에 있는 조말론은...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div> <div>울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향이...........향이..........</div> <div>죠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젼 짱죠음!!</div> <div>최근 한달에 한번씩 향수 사는데 취미들렸는데ㅠㅠㅠㅠ 이번달에 두개 산 것 같아요ㅠㅠㅠ</div> <div>기분이 넘나 풍족해 지는 것!! 약간 남자 스킨 냄세?? 라고 해야 되나?</div> <div>그런 느낌으로 향이 나는데 에어남친 생긴것만 같고ㅠㅠㅠ </div> <div>아까워서 팔꿈치, 무릎에 조금씩 바르고 있는데ㅠㅠ 향이 너무 죠아서 킁카킁카 하다가 잠듭니다ㅠㅠ</div> <div>나눔러님께서 내게 남친을 주셔ㅆ...</div> <div> </div> <div>처음 받은 나눔을 이렇게 크게 받아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ㅠㅠㅠㅠ</div> <div> </div> <div>어... 다썼는데... 마무리를 어케하지...?ㅠㅠㅠ</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10" height="287" style="border:;" alt="코기3대짤방__샤를보드.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036487d4ecfefee2f643c5a1daf9f2bee8a3b2__mn326076__w510__h287__f32126__Ym201605.jpg" filesize="32126"></div> <div> </div> <div>저 그럼 20000 날아가 보도록 하겠씁니다!! 안녕!!!!</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대로 가면 어색하자나요, 그쵸??( 낚시하려 소심히 미끼를 던졌으나 아무도 미끼를 물지 않았다한다.)</div> <div> </div> <div>나눔받으면서 있었던 몇가지 이야기만 간략하게 쓰고 끝낼게요!!</div> <div> </div> <div>1. 글쓴이는 나눔러와 나눔을 받기 위해 잠깐 카톡을 할때 공항얘기만 나오면 계속 면세점 얘기만 하였다 한다</div> <div>뭔가 글쓴이의 사고는 공항 = 면세점 으로 생각하는 모양. 실제로 제주도를 탈옥할 때마다 넘나 좋아하다가 면세점만</div> <div>나오면 설레는 기분이 사라진다고....ㅠㅠㅠ (나나, 면세점 가려고 비행기 타는거 아닌데!!!!)ㅠㅠㅠ</div> <div>아니라고 우겨보지만 아닌게 아닌 것 같다.ㅠㅠㅠㅠ<br>2. 글쓴이는 너무나 많은 것을 주시려고 하시는 나눔러분께 죄송한 마음이 들어 집에 있는 물건들을 털어 보았지만,</div> <div>결국 성공하지 못했다 한다... 근데 그 중 상당수가 나도 가지고 있고 나눔러님도 가지고 계셨던 물건들...</div> <div>아니면 나눔러님께 맞지 않은 물건이거나...ㅠㅠㅠ 그 외 피부타입, 호수 등이 묘하게 맞아 글쓴이는 마치 쏘울메이트를 만난 </div> <div>느낌이 들었다 한다..(혼자만 느낌) 나눔러님이 갖고 싶은 것만 쏙쏙 골라 말씀해주셔서 글쓴이가 많이 놀랐다고도 합니다...</div> <div> </div> <div>3. 이건 좀 저 혼자서만 오싹했던 내용인데, 택배가 오기로 한 날, 오늘 택배가 올 것 같다는 촉을 느끼며 택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초인종 소리가</div> <div>들리더라구요. 기쁘게 달려가서 문을 열어주기 전에... 초인종 카메라를 봤는데</div> <div>왠지 서비스센터 직업 차림의 덴디한 옷을 입은 남성분이 계시는 거에요!!! 까항!!! 잘생겼떠!!!는 아니고 호감형의 얼굴을 가지신 분이라</div> <div>의심없이 문을 열었는데 너무나 환하게 인사를 하시며 팜플릿을 주시더라고요 근데 교회 팜플릿....</div> <div>평소에 순둥순둥한 이미지라 그런 일들을 많이 당해서 학을 떼고 있고, 기다리던 택배가 아니라는 사실에 짜증이 훅 나서 </div> <div>그냥 팜플릿 글씨 보자마자 싸가지없게 문을 쾅 닫아버렸거든요??</div> <div>그러다 나중에 택배가 와서 사진 찰칵찰칵 찍고, 택시타고 학교가서 시험보고...</div> <div>근데 저희 아파트 초인종은 누르면 자동으로 사진이 찍혀요. 사람들 사진이 못생기게 찍히는 경우가 많아서</div> <div>지워드릴려고 사진첩 들어갔는데... </div> <div>그 덴디한 교회아저씨 옆에 무섭게 생긴 아저씨가 한분 더 계시더라고요..</div> <div>그땐 못봤었는데... 아마 문 뒤에 숨어 계셨던듯...ㄷㄷㄷ</div> <div>택배 안와서 짜증나서 그냥 닫아버렸었는데, 만약에 빨리 안닫았으면 어떻게 됐을까...</div> <div>잠깐 오싹했었어요ㅎㅎ 물론 숨어 계시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div> <div>나눔러님 덕분에 큰 탈(?) 없이 무사했었습니다.ㅠㅠㅠㅠ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려요!!</div> <div> </div> <div>이제 진짜 끝!! 긴 후기글 읽어주신 여러분도 정말 감사드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394" height="245" style="border:;" alt="0233.gif"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0376841618972da4df4a6e973c68cf27981e68__mn326076__w394__h245__f2001224__Ym201605.gif" filesize="2001224"></div> <div style="text-align:left;">진짜 끝!!! 제가 봐도 정말 길어보이네요ㅠㅠㅠ지침요ㅠㅠㅠ</div> <div><br> </div><br>
    출처 나눔 후기글 써도 된다고 허락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험 끝나고 이제야 쓸 수 있었네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할 일이 많아서 행복한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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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5/01 03:06:03  222.109.***.62  꿀뀰뀰꿀  710434
    [2] 2016/05/01 03:33:14  175.223.***.143  외팔이  715022
    [3] 2016/05/01 21:44:51  223.33.***.245  황노루  382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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