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화장품은 미스트만 쓰고 있고요.</div> <div> </div> <div>원래 워낙 건조한 피부라 크림을 달고 달았는데 한 2년정도 넘게 에센스나 크림 등은 바르지 않고 있어요.</div> <div> </div> <div>가끔 친구가 선물해 준 정도는 발라보기도 하는데도 딱히 좋다고 못 느끼네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대신 제가 바르는건 '오일'입니다.</div> <div> </div> <div>그 오일도 '페이셜 오일'로 나온 것들이 아닌 그냥 100%천연 오일이요.</div> <div> </div> <div>친구가 추천해준 100% 코코넛오일의 효과를 봤거든요. </div> <div>기존 화장품에 비하면 가격도 월등히 저렴하고요.</div> <div> </div> <div>그래서 다른 오일도 뭐 좋은거 없다~ 하면서 찾아봤지요.</div> <div>화장품회사에서 나오는 오일들 이름은 '그 오일'만 있는 것처럼 팔지만,</div> <div>내용물을 보면 십여가지 , 수십가지의 다른 첨가물로 되어 있는걸 보고 나서</div> <div> </div> <div>그 중에 뭐가 내 피부랑 안 맞을지는 모를 일.이라는 생각에 100% 로 된 오일을 사용하기 시작했어요.</div> <div> </div> <div> </div> <div>물론 그 중심에는 아이허브가 있습니다 ㅎㅎㅎ</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오히려 화장품 갯수를 줄이고 화장품 양을 줄인 결과,</div> <div>건조함이 줄어들었어요.</div> <div> </div> <div>나이를 먹으면서 생긴 단순한 신체변화일지도 모르지만요.</div> <div> </div> <div> </div> <div>오일감이 부담 되면 에센스 등 좀 찍덕한 질감의 화장품과 섞어 바르시면 바르시기 더 수월하고요.</div> <div>저는 바쁘면 미스트만 뿌리고 되직한 파운데이션에 오일을 좀 섞어서 펴 바르기도 해요.</div> <div> </div> <div> </div> <div>저는 우선 먹어도 되고 피부에도 발라도 되는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오일을 입문으로 추천합니다!</div> <div>피부에 바르는게 너무 오일리 하다 싶으심 먹으면 되니까요. ㅎㅎㅎ</div> <div> </div> <div> </div> <div>코코넛오일은 발화점이 높아서 튀김 볶음 요리에도 좋아요.</div> <div>물론 독특한 그 향이 먹는거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세요.</div> <div> </div> <div> </div> <div>참... 코코넛 오일은 고양이한테도 좋습니다.</div> <div>오일을 먹으면 천연 헤어볼제거제!</div> <div>저는 맛사지 할때 고양이들이 오면 그냥 핥게 냅둬요 ㅎ 먹어도 되는거니까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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