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와서 화장도 거의 안하고 살고 사실 여기 브랜드는 잘 모르겠어서 대리만족하러 뷰게 탐색

1. 색만 보려고 했는데 존예ㅠ미친듯이 지름신이 와도 여기는 없는 브랜드..에뛰드영 토니모리 그립다 한국화장품 좋아여

 2.로드샵 할인은 나랑 상관없는데 왜 꼬박꼬박 챙겨보는가
원쁠원만 봐도 가슴이 설렘 괜히 다 사고싶고 나 가기전에 단종이니ㅡ 리뉴될까봐 막 걱정되고 그럼
   
3.면세점 후회
맥 살걸 입생 살걸 좀 팍팍 지를걸 뭘 초콜릿 커피만 잔뜩 쟁여뒀니 나란 돼지ㅠㅡㅠ
한국갈때까지 못기다릴것같은데 카데베를 가야하나

4.베를린엔 세포라도 나스도 없다
더글라스라고 비슷한게 있긴 한데 다음에 제대로 가서 탐방할 예정
 
5. 여긴 마스크팩 별로 없어여...좀 많이 사올걸ㅠ
가끔 슬리핑팩 보이긴 하는데 비쌈. 머드팩은 좀 보임. 누가 마스크팩 수입 좀 해주세요 사업아이템임 물티슈나 솜도 한국꺼가 더 부들부들하고 좋아요 여기껀 피부 긁히는 기분이 들거나 물티슈에서 거품(..아마로션?) 남  

6. 해외징어님들도 꿀팁 공유 부탁드려요.....
한국에서 가져온거 바닥나뮤ㅠ 

횡설수설하는건 피부에 가장 좋다는 꿀맥주한잔을해서
오늘독일통일날이라 백화점 갤러리아 카슈다트 디ㅡ 놀아서 강제 지름신 예방ㅎㅅㅅㅅㅎ 뭔가 쓸게 많았는데 생각안나네요 하여간 뷰게가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