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야구라는 종목에서는 아니 단체스포츠에서 국가대표를 선출하여 금메달을 목적으로 팀을 편성한다면

주전선수경쟁과 비주전(특성화된선수)경쟁이 따로 존재한다고 생각됩니다

5경기중 분명 휴식경기가 존재하며 한점차승부 그리고 대승으로 인한 백업출전을 계산하는것은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시즌시작전에도 그보다 전에도 비주전 선수들은 감독의 결정권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필요한시점을 잡았을것이고 그시점에 자신의 팀이건 자신이 본 찬스를 잡을수있는 센스와 게임의 흐름을 유지하는 수비력등 

지금까지의 야구국가대표에서 감독권한으로 대려간선수가 없던 국대는없었고 그선수가 요직이거나 어처구니없는 주전경쟁에서 이긴것이 아닌 비슷한 백업선수중에 이길수있는 찬스에대한 감독지시 이해력과 수행도가 높고 잘 살리는 선수들을 대려갔습니다

시즌전 내야 유격백업유틸로는 김상수선수 
투수 스윙으로는 차우찬선수를 당연히 생각했습니다 

이 둘이 만약 기술위에서 말한 올시즌 성적이 안된다면 당연히 예비엔트리도 못끼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비슷한선수중에 주루, 타격, 수비 다 위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감독작전 이해도까지

안치홍선수 떨어진거 아쉽습니다 하지만 주전경쟁을 펼쳤을정도로 국가대표 주전2루수의 자질이 충분했고 또한 그 레벨까지 근접했다고 생각합니다

wbc때 박병호선수가 떨어졌지만 충분히 국가대표 1루수에 근접했다는 평가였도 안치홍선수도같은맥락이라 생각합니다

1점만 앞서는 이기는게임이고 질경기는 굳이 이길필요없는 경기가 나올수있고 초반에 승리 굳힌경기는 교체인원제한없으니 주전휴식도 주면서 수비력은 오히려 상위선수인 백업들에 맡겨 다음경기를 생각하는게 금메달로 가는길 아닐까요??

반대로 그럼 유격주전이고 유틸가능한 선수는 누가있나요??
그리고 강정호선수가 몬스터이기에 유격전문을 한명 대려간다는 포수한명대리고 가고 중견수한명 대려가는것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야구지식이 짧아 제 의견을 주관적로 피력했습니다 보류로 가도 겸허히 받겠습니다
좋은 의견과 다른의견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제가 제생각에 묶여 다른생각을 못하는것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