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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aby_21460
    작성자 : 시카고댁
    추천 : 11
    조회수 : 1118
    IP : 65.60.***.88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7/08/26 07:46:20
    http://todayhumor.com/?baby_21460 모바일
    양쪽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이유
    저는 세 아이를 모유수유했거나 수유중입니다. 
    첫째 때는 완모하다가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시는 바람에 경황이 없어 단모되었어요. 
    한국까지 유축기를 이고 지고 갔는데 
    전압이 달라 유축기를 이용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깜빡 했고, 
    상주가 되어 문상객들을 맞느라 유축할 시간이 없어 
    그만 단유가 되고 말았죠.
     비자발적인 단유는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트라우마가 되어 
    제 몸과 마음에 깊이 새겨졌어요. 

    둘째때는 이를 악 물고 완모를 해서 
    아이가 두 살이 넘을 때까지 모유 수유를 했을 뿐만 아니라 
    유축해 둔 여유분은아이도 먹지 않아 
    결국 몇 달을 얼려뒀다 버리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막내도 현재까지는 완모 중인데, 
    설거지하기 귀찮아 따로 유축을 해 두지는 않아요. 

    모유 수유하면 설거지가 줄어 누가 좋다고 말했던가요.. 
    유축 깔때기에 유축 병에 젖병에 젖꼭지에 
    오히려 설거지는 분유타는 것보다 더 많아요. ㅠㅠ  

    그러다 모유 수유 맘들의 커뮤니티에서 신박한 물건을 보았어요. 
    한 쪽을 아이에게 물리는 동안 다른 쪽에서 흐르다 
    널싱 패드에 고이면 버리곤 하던 모유를 담을 수 있는 실리컨 수동 펌프! 이걸 깔때기마냥 다른 쪽에 대고 있으면 
    하루에 4-5병은 유축할 필요도 없이 자동으로 세이브할 수 있어요. 

    물건이네 물건이야 너무 좋지? 하며 남편에게 자랑했더니 
    아이가 왼쪽을 무는데 오른쪽에선 왜 모유가 나오냐고 묻네요. 
    어떤 비슷한 비유를 해줘야 이해할까 고민하다 되물었어요.

     "슬프면 양쪽 눈에서 다 눈물이 흐르잖아. 
    오른쪽 뺨을 맞았다고 오른쪽 눈에서만 눈물이 흐르지는 않는 것처럼... 자극을 받으면 다 같이 반응하는 거야." 
    그러자 남편은 더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어요. 
    하... 어떻게 해야 이해를 시킬 수 있을까요.
    출처 Http://foodiechicag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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