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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art_24461
    작성자 : 마약밀매상
    추천 : 16
    조회수 : 2125
    IP : 119.196.***.60
    댓글 : 31개
    등록시간 : 2015/10/08 18:49:46
    http://todayhumor.com/?art_24461 모바일
    (문외한이 쓴) 현대미술에 대한 생각


    베스트에 올라온 현대미술에 관한 글 (http://todayhumor.com/?humordata_1631624) 을 보면서 현대미술은 재미도 없고 어렵기만 하다는 부정적 인식이 팽배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현대미술은 어렵다. 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많은 전공자들 또는 미술에 소양이 있는 사람들이 미술 감상이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 말하고 다니기 때문이다. 그들은 어렵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어떤식으로 그림을 감상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말해주지 않는다. 혹시 그런 질문을 받는 경우에는 마법과 같은 문구를 앞세운다. "보는 사람의 눈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이 미술이니 니가 원하는대로 봐라" 완전 틀린 이야기는 아닌것 같은데 어쩐지 뜬구름 잡는 것처럼 공허하다. 이런 부분들이 현대미술은 그들만의 리그라는 의심을 더욱 짙게 만든다. 

    내 생각에 현대미술을 감상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그림과 함께 그림의 맥락(context)을 이해하는 것이다. 정확한 정의는 아니지만 컨텍스트란 작품의 맥락이나 흐름을 말한다. 이것을 도외시 하고서는 반쪽 짜리 감상이 되기 십상이다. 현대미술은 단순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 보다 작가의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으로서의 의미가 점점 커져가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대미술을 이해하기 위해 컨텍스트를 고려해야한다는 주장에는 강력한 비판이 뒤따른다. '공부해서 이해해야 하는 예술을 과연 예술이라 할 수 있는가? 라는 비판이다. 바꿔말하면, 예술은 배경지식 같은 거 없이도 그 자체로 아름답고 또 감동을 주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가령 한국 야구를 잘 모르는 외국인 친구와 야구장에 가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A팀의 주자가 도루에 성공했다. 그런데 갑자기 B팀 응원석 사람들이 기뻐하며 환호성을 지른다. A팀 타자가 삼진을 먹었는데  B팀 응원석에서 아쉬움의 탄식이 이어진다. 이런 상황에서 외국인 친구가 야구에 제대로 흥미를 느낄 수 있을까? 그럴리 없다. 한국인 친구가 앙숙인 C팀의 포스트 시즌 진출을 막기 위해서 B팀이 져야 한다는 경기의 맥락을 짚어주기 전까지는 계속 고개를 갸우뚱 하고 있을 수 밖에 없다. 뭘 알아야 투수와 타자 간의 심리전이 보이고, 포수와 도루자의 눈치 싸움이 보인다. 미술이라는 분야 또한 다르지 않을 것이다. 고흐가 귀를 잘랐다는 사실을 모른 상태에서 그의 그림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을까? 호류사 금당벽화를 담징이 그렸다는 사실을 모르고 보는 것과 알고 보는 것이 과연 같을까? 당연히 많이 알수록 더 재미있다. 이런 정도의 관심과 배경지식 없이 미술이 흥미롭기를 바라는 것은 과욕이라고 생각한다. (스포츠를 예술과 정면으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따르긴 하지만 뉘앙스를 알아주기 바람)



    대표작.jpg
    피카소의 대표작들이다. 나 같은 문외한들은 피카소의 그림들을 봐도 엄청난 예술의 아우라? 매혹적인 선과 색? 솔직히 그런 생각 별로 안들거다. 그냥 못생긴 여자들과 외계인 같은 동물들이 있는 볼품 없는 그림처럼 느껴질 뿐이다. 이렇게 개별 작품을 따로 떼어서 보는 경우 공감하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이다. 



    Untitled-2.jpg

    피카소의 어릴적 그림들이다. 좌측 상단의 세례장면은 13세에 그린 그림이라고 하니 무척 놀랍다. 저 나이 때 이미 기술적으로는 서양화의 대가 수준까지 완성되버린 것 같다. 왕성한 활동을 했던 중년, 말년 작품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871d89b09ab8c7f796a4aec595f85810.jpgpic393-The-Squirrel-Posters.jpg

    img_20130501155353_f319b20e.jpg
      

    세번의 붓질로 다람쥐를 그린 피카소에게 한 자산가가 네번의 붓질로 여자를 그려낸다면 거액을 주겠다고 한 유명한 일화가 있다. 그 결과물이 아랫쪽 엉덩이 그림이다. 평면에 3차원의 입체를 구현하려 시도했던 큐비즘(입체파)을 지나서 결국엔 형태를 더 단순화 하여 몇가닥 선으로까지 표현한 피카소. 갓 10세를 넘겼을때 이미 대가의 수준에 오른 사람이 왜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어린아이의 그림으로 되돌아간 것일까?




    a57a4f4b19a2b6984a6aaa724cb2c440105700.jpg


    그럴싸한 포장으로 내 의견을 피력 해볼수도 있겠지만 각자 생각해보는 편이 더 재미있을 듯 하다. 요즘 그림의 감상은 질문을 던지는데서부터 시작하는거 같다. 현대미술에서 보는 것만으로 감동과 아름다움을 떠먹여 주는 작품은 이제 찾기 힘들다.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표현했을까? 저 소재는 어떤 의미일까? 이런 질문들을 적극적으로 던지면서 컨텍스트 속에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의미가 있을 것이다. 미술 감상은 종이 쪼가리에 쳐발린 물감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림에 담긴 작가의 사고를 읽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120305_fusion참고이미지21.jpg

    몬드리안의 콤포지션. 지겹도록 본 그림이지만 이 그림만 봐서는 도무지 무슨 의미인지 알수가 없다. 차가운 추상의 대표작 답게 차가운 느낌은 남아 있다. 그냥 평범한 네모들의 집합 처럼 보이기도 한다. 





    몬드리안.jpg


    그러나 과거 작품들과의 연관성이나 조금씩 단순화 해간 흐름을 감안해서 보면 훨씬 더 일목요연하고 풍부한 감상이 된다. 뭔가 작가가 생각하는 생각의 방향을 약간씩 알 것 같은 느낌이든다. 그냥 기분탓일까.







           barnett-newmann_onement-vi-1953_sothebys.jpg

    지난 7월 바넷 뉴먼의 '단일성 6' 이라는 작품이 487억원에 낙찰되었다. 추상미술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엄청난 화제를 뿌렸다. 과연 저 작품이 500억의 가치가 있느냐? 탈세를 위한 쑈 아니냐? 뜨거운 논란도 있었다. 이 작품이 500억의 가치가 있는지는 나도 모른다. 왜냐하면 항상 그림의 작품성에 걸맞는 가격이 매겨지는 것도 아니고 그림에 대한 평가 자체도 사람마다 제각각일 것이기 때문이다. 미술품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논리에 의해 만들어진다. 쓰레기라도 사고자 하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이 폭등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고가의 그림이 그만한 금전적 가치가 있느냐 여부는 미술 비평과 약간은 동떨어진 자본의 논리 문제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의미가 없어 보인다. (다만 고가의 미술품은 전부 부자들의 탈세용이라는 극단적 논리는 지양할 필요가 있다)




                 푸른줄.jpg

    이런 논란들보다 재미 있는 것은 바넷 뉴먼의 작품과 러시아 작가 올가 로사노바의 '푸른줄' 이라는 그림과의 관계다. 이미지를 찾을수가 없어서 포토샵으로 직접 그렸는데 진짜 흰바탕에 초록색 줄 딱 저렇게 생겼다. 심지어 바넷 뉴먼보다 먼저 나온 작품이다. 거의 똑같이 생겼는데 왜 바넷 뉴먼의 작품은 엄청난 고액의 가격이 매겨지고 올가 로사노바의 그림은 헐값일까? 
     


    바넷뉴먼1C720.jpg

    로사노바의 작품활동이나 다른 작품들과의 연관성을 고려해보면 '푸른줄' 은 그저 하나의 초록색 줄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바넷 뉴먼의 경우 윗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작품활동의 대부분을 일관된 생각을 가지고 작품들에 쏟아부었다. 비평가들에 따르면 바넷 뉴먼의 그림은 유럽 아방가르드와 구별되는 숭고에 대한 탄탄한 이론이 바탕이 되어 있다는 점에서 로사노바와 차이가 난다고 한다. 무슨말인진 잘 모르겠지만 결국 미술품은 겉모습이 아니라 속에 채워진 생각의 차이로 가치가 정해진다는 의미 같다. 로사노바의 그림은 러시아 아방가르드로 분류되지만 바넷 뉴먼의 작품은 미국의 색면추상으로 분류된다. 거의 비슷하게 생겼는데 아예 장르부터 알맹이까지 완전 다른 작품으로 취급받고 있다. 말 그대로 '내가 줄을 그으면 아방가르드, 니가 줄을 그으면 색면추상' 이 되는 것이다. 



    1505_3989_4450.jpg

    수많은 기성품 변기 중에서 뒤샹이 선택한 이 변기만 '샘' 이라는 예술품이 될 수 있었던 것도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생각한다. 껍데기가 아니라 담긴 알맹이라는 것.

    그런데 이렇게 외재적 요소까지 고려한다는 입장은 또 다른 까다로운 비판에 직면한다. 작품을 작가나 시대상황 같은 외부적 요소와 따로 떼어 놓고 감상하자는 절대주의적, 구조주의적 방법론의 비판이다. 나름의 효용성이 있는 비판이긴 하지만 이것은 미술 분야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다분히 형식논리적 비판에 가깝다. 가령 영화 감상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영화는 평균 2시간 이상의 시간과 영상, 음성, 텍스트 같은 멀티미디어를 사용하여 작자와 감정적 공감을 형성한다. 문학의 경우는 하루 이상의 긴 시간과 거의 무한정에 가까운 텍스트를 통해 작자의 생각을 전달 할 수 있다. 그렇게 행간에서, 음률에서, 카메라워크에서 작자들이 남긴 생각의 자취를 찾고 어렵지 않게 그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하지만 미술 감상은 어떠한가? 현대사회에서 3분 이상 한 그림을 감상하는 경우는 드물다. 게다가 텍스트 대신 오로지 형태와 색을 통해 그림 안에 담긴 모든 것을 이해해야 한다. 기껏 읽을 수 있는 것은 붓터치나 색감 같은 불확정적이고 불분명한 요소들 뿐이다. 이러니 그림 하나를 작가의 예술세계에서 뚝 떼어와 평가하자는 주장은 상당한 무리가 따르게 된다. 영화나 문학 같은 다른 예술에 비해 미술이 가진 표현의 볼륨 자체가 극도로 압축적이기 때문이다.




    555.png

    666.png

    평생을 미학에 매달려온 진중권씨도 장동민의 그림에 엉뚱한 가치를 매기지 않았던가. 사실상 그림 한장 던져주고 가치를 알아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점쟁이 콘테스트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현대미술은 허세꾼들의 집합소'라거나 '현대미술 무용론' 같은 극단적 논리를 펴기 위해 이런 사례들을 악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도 어느 화실에서, 어느 공방에서 열정을 바쳐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가 분들에게 굉장히 실례되는 행동일테니.

    지난 8월 15일 경복궁 쪽에 있는 서울 현대미술관을 다녀왔다. 현대미술이 대중과 동떨어져 있다는 몇몇분들의 지적과 다르게 몇 십미터 줄을 서야 할 만큼 만원이었다. 현대미술에서 대중이 소외되어 있다는 주장은 다소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를 포함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양반 상놈제도가 있던 조선시대, 하루에 18시간씩 일해야 했던 산업혁명기, 민초들은 굶고 소수의 귀족들이 예술을 즐겼던 중세. 그 이전 시대는 말할 것도 없고 지구 역사상 지금처럼 문화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는 없었다. 버스 타고 30분만 나가면 어디든 미술관 찾을 수 있다. 식탁 근처에 그림 하나 정도는 걸려 있을 테고 손 닿는 곳에 그림 그릴 만한 종이와 연필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현대미술이 뭐 별건가. 도서관에서 교양 미술 서적 빌려 읽고 가까운 국공립 미술관에 구경 다녀오고 자기전에 그림 몇장씩 끄적거리고 이런게 다 예술을 향유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난 예술과 동떨어져 있어!" 라고 단정적으로 생각지 말고 현대미술과 친해질만한 요소들이 없는지 주위를 둘러보자. 의외로 현대미술은 멀리 있지 않다.  



    짧게 쓰려고 시작했는데 4시간 걸렸네요ㅠ 
    미술 문외한이 쓴 글이라 오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공하신분들 지적 좀 북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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