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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PEET 학원에 다니느라
신촌 원룸에서 하숙하고 있습니다.
가끔 점심시간에 알라딘 중고서점 신촌점에 들르는데
어제 프론트미션 1권을 시험삼아 사본 후
"뿅 가 죽네"
라는 느낌으로 그곳에 있던 2,5권도 마저 구매.
그런데 3,4,6,7,8 까지 있다고 하더군요
각기 6300원.
흐미
그래서 지르려고 합니다.
몰랐는데 이거 게임이 원작이네요.
그런데 그런 거 치고 상당히 재밌는데다가,
원작 작가분이 한국을 참고로 해서 이 세계관을 재구성했다 하더라구요.
또한 작품 내 OCU(오세아니아 연합)의 총리였나 하튼 대표가 한국사람이고,
5권에서 나오는 광학미채 번처(WAP, 작품 내에 등장하는 인간형 병기)는 자그마치 한국제 프레임이군요 ㅎㄷㄷ
거기에 작화 또한 한국인이시랍니다....
옴니버스 식의 구성을 이루고 있는데
하나하나 이야기가 상당한 몰입도를 갖고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권에서의 첫 이야기, 2권에서의 안티 번처 부대(번처 제거부대) 이야기가 정말 뭐라 해야하나
찡했다고나 해야 하나 하튼 그랬었습니다.
원작을 알아보고자 프론트미션의 세계관, 게임상 스토리 등을 찾아보려 하는데
쉽지 않네요. 엔하위키에서도 좀 대충 설명된 감이 있고.....
거기에 프라모델은 하나도 음서! 으앙 ㅠ
그래도 만화책이 너무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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