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애플루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0-25
    방문 : 392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animation_371349
    작성자 : 애플루사
    추천 : 0
    조회수 : 582
    IP : 110.46.***.129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6/01/15 22:00:59
    http://todayhumor.com/?animation_371349 모바일
    [BGM]국내 라이트 노벨 소개 ・・・ 노벨 노벨 배틀러 [수정]
    <div> </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ROpBnT8uSVU?%20version=2&autoplay=1&loop=1&showinfo=0&rel=0" frameborder="0" style="width:185px;height:27px;"></iframe></div> <div> </div> <div><font size="3">가독성 떨어져서 몇번 수정하고 더 추가 하고 했는데 여전히 가독성 떨어지네요 머 어떻게 수정해야 할지</font>....="3"></div> <div>몇번 보고 더 수정할 생각입니다...</div> <div><br></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글쓴이가 이작품을 이작소를 작성하면어 가장 고민인것은 어떻게 해야 스포일러를 하지 않고 왜 이 작품이 대단하고 훌륭한지 설명할 수 있을까요.... <font size="3">스포일러는 창작물을 접하는 사람들의 창작물을 누릴 권리를 빼앗는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스포일러를 하지 않도록 주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르는 미스터리 ,추리 ,학원물입니다</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4">노벨 배틀러 정말 비운의 작품입니다..... 치밀하게 짜여진 플롯과 전개 상당히 많은 복선과 뒷통수 강하게 팍 후리는 멘붕을 일으키는.... 반전!!!!!!!!  그리고 1~4권까지 뿌려졌던 복선들이 편집증인지 그걸  전부다 회수하고 5권에서 마지막 절정 결말로 일어질때 카타르시스란 크윽.....</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66" height="557" alt="i423981930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681959BgrZoEaXe51.jpg"></div></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국내 라이트 노벨 브랜드 시드 노벨에 이어서 2번째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font><font size="4">브랜드인 노블엔진의 창간작 이자 1권은 무려 484p에 엄청난 분량과 저렴한 가격6500원 그리고 시드노벨보다 많은 컬러 삽화와 흑백 삽화 창간작 푸시!!!!를 받은 작품이지만 ........ 증쇄도 못하고 아직 초판도 다 안 팔린.....</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4">작가의  개성, 캐릭터성과 연애요소에 의존하지 않고 플롯과 </font><font size="4">대단한 치밀한 구성과 장치로 이야기를 진행 시키는 작가의 개성이 잘 반영된 작품..... 특히 반전이 엄청나죠 .....단점이라면 라이트 노벨 스럽지 않다 라이트 하지 않은 엄청난 분량과 모에요소가 없고 너무 불쾌하고 기분 나빠지는 리얼한 묘사 그리 과격한 묘사를 아예 안하는데 너무 현실적이라 .... 기분 나쁩니다...</font></div> <div><font size="4"> 아직도 초판이 다 안팔렸습니다 지금 인터넷으로 주문 하시면 초판을 받을수 있습니다... ㅡㅜ </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5">등장 인물</font></div> <div> </div></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width:811px;height:338px;" alt="d0132678_4f52ca5b14c3a.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9053173TLBCfviqkyHhuJ13GHIbTu2omEhogPg.jpg"></div></div> <div> </div>자 그러면 이 라이트 노벨의 등장 인물들을 소개 해볼까요 스샷 대부분은은 제가 직접 스마트폰으로 다 찍은 겁니다 ㅡㅜ 아이폰3이라 스샷화질이 구려요 스샷화질이 좋은건 웹서핑으로 찾은 겁니다 ㅎㅎ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98" height="1200" alt="크기변환_20150808_17451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90497255FgD7Ygg36FZC8rX7Lyb5EvN.jpg"></div></div> <div>[폰]</div> <div><br></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2"><font size="4">김태민 :</font>이 소설의 주인공이자 성장형 주인공입니다 노벨 배틀을 하면어 산전수전을 다 겪으며 성장을 합니다 추리 능력이 상승하는건 아니지만여 여주인공이 추리를 하고 거의 조사와       탐정[여주 ]오더 대로 움직이는 조수역입니다 권이 지날 갈수록 주인공이 정신적으로 얼마나 점점 성숙해지는지 느껴질것입니다 작중 취급은 안좋지만여 멘붕의 연속...... 작중 인물중 가장 뒷통수를 많이 맞은 인물입니다</font></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2">작중에 나오는 일러스트 여주의 들여미는 증거에 빠져 나갈 구멍이 없자  남주인공의 멘붕</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소설의 반전을 보고 멘붕 하던 글쓴이의 심정  제폰으로 찍음]</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181" class="chimg_photo" alt="크기변환_크기변환_20150808_165054_LLS.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9051051qDAOiBzixWFD8gOa5qzJI9By.jpg"></div></div> <div><font size="2">[폰]</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어디에서나 볼수 있는 소시민 A 평범한 남학생 1 입니다 스스로 소시민을 자처하며 어렵거나 귀찮은 일은 웬만하면 피해가려는 모습을 보이나, 대부분 사건의 중심에 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건이 터진 경우에는 생각이 짧아 흐름에 휘말리게 되는 경향이 많고. 일단 방향만 제대로 잡히면 적절한 활약을 하지만, 적어도 추리나 심리전에 있어 상대를 앞지른 적은 거의 없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2">외유 내강형 캐릭입니다 [후반에] 작중 1인칭 시점의 화자로,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꽤나 시니컬한 관점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시니컬한 태도는 어디까지나 독백일 뿐,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은.   어딘가 실수를 해서 타박을 받거나 얼빠졌다고 까이는 등, 주위 등장인물들에게는 멍청한 녀석 취급을 받습니다. 속으로 보여주는 태도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다르다는 점이 현실적인 고등학생의 성격입니다  중학교 신입생때 익숙했던 6년간 다녔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낮선 환경인 중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새학교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등교거부를 합니다 결국 다시 등교는 하게 되었지만, 이 때문에 거의 왕따 취급을 받게 됩니다. </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 </div> <div><font size="2">학년이 올라가면서 평범한 학생으로 묻어가기 위해 노력했지만, 다른 학생들은 여전히 흑역사를 기억했고 그게 중학교 내내 주인공에게 꼬리표로 따라다닙니다 그 때문에 고등학교로 올라온 직후 '평범한 학생'이 되려는 집착을 보이며 다른 학생들에게 맞추기 위해 노력합니다 반 전체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는 여 주인공의 따돌림 행위에 중학교 때 자기가 당한것과 있어 따돌리는 무리와 같이 동조하여 헌담을 하거나 그것에 씨씨껄렁 웃으며 따돌리지 않지만 방관합니다 현재 이 학급에서 어울리려면 동조를 해야 하는데란 생각을 하고 있고여</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 </div> <div><font size="2">그리고 학기 초기 때 여주가 왕따를 당하기전 여주와 대화를 했고 문학소녀인 여주에게 책을 추천해주겠다 합니다 왕따 당하는 상황때 책을 추천해 달라며 여주가 말을 걸었고 반의 학생들이 보고 있었어 여주가 갑자기 와서 자신에게 말을 거는것처럼 너 누구야 너 나 알아? 웬 알지도 모하는 애가 아침부터.... 이런식으로 말하면어 여주를 무시하고여.... 고등학생이 되어 1학년 신학기 때 부활을 책만 읽는 활동을 하는  문예부[수면부]를 선택했는데 주인공이 착각을 합니다 문예부가 문예창작부..... 문학을 창작하는 부입니다 부 활동을 할려고 도서관에서 도작을 하려고 하다 자신의 학교 선배가 쓴 문집을 발견하고 학교를 배경으로 문예창작부 선배가 쓴 문예집을 참고해서 그 문집에 나오는 주인공을 자신이 쓴 소설에 주인공으로 삼고 플롯을 설정하고 전개했는데 주인공이 쓴 소설의 주인공이 현실화 주인공 눈앞에 나타납니다  주인공이 다니는 고등학교는 학교에 관련된 인물이고 학생이거나 선생 그외 기타 등등 학교를 배경으로 플롯을 학교안에서 노트에 적으면 그게 현실화가 됩니다  학교안에서 노트에 학교를 배경으로 플롯을 전개 시킨 자들을 집필자라 부릅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 </div> <div><font size="4">이 구현화 된 인물을 여주가 보게 되고 비현실적인 상황에 몰리자 우왕좌왕 하다가 문예창작부 부실에 숨겨는데 이걸  문예부 담당 국어선생도 봅니다 국어선생은 학장님을 알아보고 학장님을 숨겨줍니다 그리고 학교의 괴현상을 알던 국어선생은 주인공이 지금 어떤 상황이고 이 학교의 괴 현상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국어 선생이 왜이런걸 다 알고있냐면 그건 국어선생 캐릭터 소개하는데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4"><strong><font><br></font></strong></font></div> <div><font size="4"><strong><font>이 학교는 괴현상이 일어나고 학교를 배경으로 학교관계자가 학교안에서 노트에 적어서 플롯을 전개시키면 그게 현실화가 되고 집필자가 된다 하지만 1년이라는 시간안에 현실화한 플롯을 끝마치지 못하면 집필 불가자가 되고 현실화 시킨 플롯은 영원히 학교에 남게 된다 학교 외부인이 인식하기 전까지[자세한것은 세계관 설명에서 참고]</font></strong></font></div> <div><font size="4"><strong><font><br></font></strong></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 </div> <div><font size="2">상황이 파악되자 얼마전에 생까던  소설집필 취미인  여주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집필자가 되고 난 뒤에 주인공 같이 학교를 배경으로 학교안에서 플롯을 전개 시킨 집필자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 학교를 집필자가 두명이상있을 경우 노벨 배틀 상황이 됩니다 자세한것은 세계관 설명에서 보세요 이 상대가 전개 시킨 플롯을 1년이라는 시간안에  하나의 플롯으로 통합시켜서 이야기를 끝마침 하지못하면 집필 불가자가 되어 현실화 된 플롯이 그대로 영원히 학교에 남게 되는 상황입니다 플롯을 끝마치면 소설을 쓰기 전 시간대로 돌아갑니다 리셋이 되는것죠 주인공은 1년 이라는 시간에 플롯을 끝마쳐 리셋 하지 못하면 주인공은 자기가 현실화 시킨 자신의 소설속 주인공이 영원히 학교에 살게 된 상황입니다 ........ 노벨 규칙에 나오지만 현실</font>화 한것은 학교 외부인이 인식하지 않는 이상 학교밖으로 나갈수 없습니다</div> <div><br></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5"> <font>1년 이라는 시간안에 몇백명이 있는 학교에서 어떤 누군가가 학교를 배경으로 끄직여 놓은 플롯을 알아내고 그걸 자기 플롯에 통합시켜서</font></font></div> <div><font size="5">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끝마쳐야 하는 주인공 과연 주인공은??????</font></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109" class="chimg_photo" alt="크기변환_20150808_171819_LLS.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9052792R6Vrtjoq7yvfy9wJB1e.jpg"></div></div> <div><font size="1">[휴대폰으로 찍었는데 스샷이 너무 잘나왔네여.....]</font></div> <div><font size="1"><br></font></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4">전유라 : </font><font size="2">외강 내유형 인물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은 무척 까칠하고 날카롭 습니다. 작중에서 제일 가는 독설가 여주인공의 독설에 정말 주옥같은 대사들이 많습니다 주인공이 주는 단서를 가지고 추리해서 상대를 파악하고 플롯을 전개해서 함정을 파 상대를 유인하거나 상대플롯의 유추하거나 상대플롯을 전개 못하도록 해버리거나 작중에서 심리전과 추리력이 뛰어납니다 작중 최고의 브레인</font></div> <div><font size="2">츤밖에 없는 인물이고여 겉모습 부터 편견을 가지게 만드는 인물입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2">눈을 뒤덮을 정도로 긴 머리칼을 가졌으면서도 빗질은 커녕 머리를 감은 것 같지도 않고 말 그대로 늦잠을 자고 세수도 못한 채 냅다 집에서 튀어나온 듯한 부스스한 모습이며 맨 뒷자리에 않았으면어 키는 또작달막하고 발육부진으로 중학교 교실에 앉혀 놓아도 위화감이 아예 없고 인상은 험악해서 늘 해님을 똑바로 마주한 듯 미간에 주름 잡힌 인상쓰는 얼굴 음칭하고 가까이 다가 가기 힘든 겉모습입니다 성격에 붙임성이 없고 남들이 이해못할 언행을 일삼아 반 아이들로부터 거리가 멀어졌으며, 결정적으로 이미 반 아이들로부터 인기인으로 대우받던 민현주에게 싸움을 걸어 완전히 왕따가 되어버렸습니다 ... 외모 포텐터질때 일러스트는 예쁘데..... 말이죠 </font></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width:481px;height:684px;" alt="x978896526164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9053272Qyq3LGMc3J5T.jpg"></div> <div style="text-align:left;">[웹서핑]</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class="chimg_photo" alt="크기변환_20150808_173412_LLS.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90532737SjkUWPnDerPkP.jpg"></div></div> <div>[이것도 제폰으로 찍음]</div> <div> </div> <div> </div> <div>취미는 문학창작 특기는 소설집필 장래희망은 주부입니다 괴기 소설을 좋아하고 </div> <div>문학소녀이지만 다른 사람의 소설을 보면 자연히 소재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이 생겨서 독창성을 잃는다 보고 대단한 작가의 작품을 읽으면 그사람의 그림자에 같혀 독창성을 잃어 버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책을 안읽습니다..... 신학기 첫날 이런 여주인공 마인드에 대해 그러면 안좋다 주인공이 말하고 유명 괴기 소설 작가 스티븐 킹 작품을 추천해주겠다고 하죠 반전 매력의 소유자 그리고 작중에서 1권때 따돌림을 왕따를 당합니다 이 왕따는</div> <div>학교에서 흔히 볼수 잇는 은따 입니다 .... 정말 기분나쁠 정도로 리얼하더군여 여주인공의 따돌림을 당하는 장면이....</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300" height="450" alt="노벨%20배틀러_5e.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9057819L6MYGqP5LB6oMZeZ8yfGIdrodJ.jpg"></div> <div style="text-align:left;">[웹서핑]</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190" class="chimg_photo" alt="크기변환_20150809_03245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9058745MNuDfyToeYMtP381OA1J5hwpm.jpg"></div></div></div></div> <div>[폰]</div> <div> </div> <div><font size="3">학장님 : 남</font><font size="2">주인공이 부 활동을 하다 플롯을 전개하여 구현화 시킨 허구의 인물입니다 주인공의 플롯전개 구현화 시킨 플롯 이야기 소설의 주인공 역활 이 인물의 설정은 약 100년 전, 학산고등학교의 기원이 되는 학당을 설립한 대한제국 황실의 황족. 학당의 초대 학장으로 추대되어 학생들에게 가르침을 베풀었으나, 젊은 나이에 병을 얻어 요절하고 만다. 그러나 비록 죽었을지언정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남아있었으니, 이후 학교의 학생들이 위험에 빠질 때마다 수호령으로서 나타나 위기에 빠진 학생들을 구한다. 그로부터 한 세기가 지난 2010년, 학교가 큰 위기에 빠졌음을 감지한 학장은 10대 후반의 아름다운 여고생의 모습으로 남주인공 앞에 나타난다! <br></font></div> <div> </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br>...는 것은, 어디까지나 설정. 실제로는 문예창작부로서 소설을 써보려던 남주인공이 학교대선배가 창작한 인물입니다 98년도 학산고 문집에 나오는 캐릭터를 가져다 베껴 쓴 것이 현실에 반영되어 나타난 가상의 인물입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 </div> <div><font size="2"></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348" height="527" alt="b0141326_4e4b847e4c18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9058070xKKXQUsHfux.jpg"></div></div> <div>[웹서핑]</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3">민현주 :</font><font size="2">엄친아...예쁘고 성격 좋고 공부 잘하고 기타등등 흠잡을곳 없는 여학생. 때문에 입학한지 한 달만에 반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인으로 부각되었으며. 반장투표시 99%의 득표율로 반장이 될 것이라는게 주인공 반 인물들은 보고 있으면 아버지가 외교관이라 집안도 부유하다.... 그녀를 대놓고 적대하는 인물이 여주인공 뿐....</font></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class="chimg_photo" alt="크기변환_20150808_17474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9059027ppCwxy58k.jpg"></div></div> <div><font size="4">[폰]</font></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4">국어선생:</font><font size="2">조언자 역활 전에 이 학교에 괴현상 사건에 알아내어 이것에 대해 조사하고 과거 자신외에 이 학교 괴현상에 영향을 받아 이걸 아무것도 모르고 악용하던  자와 노벨 배틀을 해서 승리한 과거 역전의 용사? 였지만 현재는 소시민입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 </div> <div><font size="2">노벨 배틀 규칙과 여러가지 이 학교의 괴현상의 일정한 법칙 조언 그리고 주인공 서포트를 하는 인물 성격은 </font>좋게 말하면 어른스럽고, 나쁘게 말하면 완전 속물. 어떻게 말하자면 김태민이 추구하는 <strong>소시민</strong>의 완성형이라 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문예창작부를 뒤에서 지켜보며 방관하는 태도를 보인다. 중요한 일에는 때때로 도움을 주긴 하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일 뿐, 위험하거나 리스크가 걸린 일에는 조금도 끼지 않으려 속 빠져나간다. 그래도 문예창작부 학생들이 흔들릴 때는 나름대로 커버해주는 어른.="2"></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58" height="694" alt="x978896526615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9059128SPEzc87ujJpK7X.jpg"></div></div> <div><font size="4">사서선배 : </font><font size="2">학교의 괴현상을 알고 있으며 도서관 사서 선배 [해답 ?의문편]에 나오는 주인공의 조언자 주인공의 자신의 겪어던 일을 듣고 주인공이 미쳐 깨닫지 못한 부분들을 집어주거나 의문을 말하거나 떡밥을 회수 하고 다시 떡밥 투척 주인공에 던져주는 인물 여주인공과 맞먹을 정도로 추리력이 뛰어난 캐릭터 입니다 작중 여주인공과 1위 2위를 다투는 브레인 </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5">작품의 배경과 설정</font></div> <div><font size="5"><img style="width:800px;height:291px;" alt="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9048163v1rB6PEdgGc6oqo7Bx8ck2.jpg"></font></div> <div>이작품의 배경이자 스토리가 진행 되는곳은 주인공이 다니는 고등학교입니다 주인공의 고등학교는 이상한 괴현상이 일어나는데 학교를 배경으로 플롯을 설정해서 노트에 적으면 그게 현실로 구현됩니다 허구의 인물도 만들어내서 구현화 할수 있고 이능력 같은것도 구현화 가능합니다ㄷㄷ 이렇게 구현한 사람을 집필자라고 부릅니다 왜 이런 괴 현상이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일종의 맥거핀이죠 토끼발 같은 겁니다 일종의 <br></div> <div> <div> </div> <div><font size="3">플롯이란???? : 토끼와 거북이로 설명하자면 결과만 말하면 거북이의 승리이지만 플롯은 거북이가 느려서 토끼과 방심하여 낮잠을 자서 거북이가 달리기 경주에 이겼다 인과관계 간단히 말해서 원인과 결과입니다 원인과 결과 만 합리적으로 그럴듯하게 허구적으로 어떤 설정을 해도 그게 현실로 일어납니다 그리고 플롯을 전개시키고 기승전결로 매듭지을 경우 학원 전체의 사람들이 리셋 됩니다. 즉 이야기가 끝나게 되면 집필자가 집필을 시작하기 이전시간으로 되돌아가며. 물론 등장인물 뿐 아니라 학원 전체 구성원들의 기억이 소설 집필 이전시기로 되돌아간다. 다만 집필자만은 모든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font><font size="3"><br></font></div> <div> </div> <div>플롯을 설정하고 전개시킨 집필자가 한명이 아니고 두명일 경우 노벨 배틀이라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한명이 플롯을 전개 시키고 기승전결을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다른 한명이 또 플롯전개를 해서 집필자 되어 플롯을 설정하고 전개 시킨 사람이 두명 이상이면 무조건 노벨 배틀이라는 상황이 발생됩니다<br></div> <div> </div> <div>이런 상황이 발생되면 노벨 배틀를 하는 두 사람 셋 사람 이면  다른 한쪽의 플롯과 자신의 플롯을 통합하여 기승전결 결말을 내야 합니다</div> <div>내지 못하고 1년이 지나면 집필 불가자가 되어 집필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전개 시킨 플롯은 영원히 그대로 학교에 남게 되는거지요 상대편 플롯과 자신의 플롯을 이어 결말을 내어 노벨 배틀에 승리하면 리셋되어 승자와 패자는 는 둘중 가장 먼저 소설을 쓴 사람의 집필전으로 시간으로 돌아가 노벨 배틀하기전으로 돌아갑니다 패자는 리셋되기전 기억을 그대로 잃습니다 승리한쪽은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여 문제는 기억이 잃은 상대가 또 다시 소설을 쓴다는 거지여.....</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 소설이 완전히 망상 민폐 수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치는 그런 류의 플롯전개이면 패배자는 그 플롯을 전개 승자는 그걸 막기위해서 또 노벨 배틀 하는 상황 악순환이 계속이어집니다 그리고 승자가 계속 이길수는 없습니다 전에 노벨 배틀 했던 기억이 어떤식으로 작용하여 인과율이 바뀌어 패배할수 있습니다 리셋되기전에 했던 행동이랑 또같이 안해서 인과율이 바뀌어 결과가 달라질수 있고여 ....</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2">노벨 배틀 규칙</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 </div> <div><font size="2">1. 이야기의 배경은 학원 내부일 것.<br></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2. 이야기의 등장인물은 학원에 소속된 인물들이어야 한다.<br></font></div> <div> </div> <div><font size="2">3. 플롯상의 합리성이 뒷받침된다면 가상의 인물이라도 구현이 되는 경우가 있다.<br></font><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4. 처음 문단에 위 두 가지 요소가 서술된 시점에서 이미 현실적 구현이 시작된다.<br></font><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5. 현실구현이 된 이후, 소설의 등장인물이나 배경은 기본적으로 서술된 그대로의 행동과 대사를 하게 되지만 서술되지 않은 언행도 한다. 즉 </font><span style="line-height:1.5;font-size:small;">서술된 대사와 행동은 반드시 하지만, 그 외에는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독자성을 가지고 움직인다.</span></div> <div><font size="2"><br></font> </div> <div><font size="2">6. 당연히 등장인물이 된 당사자들은 자각하지 못한다. <br>플롯을 전개시키고 그것을 기승전결로 매듭지을 경우 학원 전체의 인물들이 리셋 된다. 즉 이야기가 끝나게 되면 집필자가 집필을 시작하기 이전시간으로 되돌아간다. 물론 등장인물 뿐 아니라 학원 전체 구성원들의 기억이 소설 집필 이전시기로 되돌아간다. 다만 집필자만은 모든 기억을 가지고 있다. <br></font></div> <div> </div> <div><font size="2">8. 만약 플롯을 전개시킨 집필자가 두 명 이상일 경우 동시에 각각의 플롯이 전개된다. 플롯이 전개 중이라고 해도 그 와중에 또 다른 집필자가 집필을 시작할 수 있다. 동시에 플롯이 발생해도 집필하는 순서는 상관없다.<br></font><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9. 두 명 이상의 집필자가 집필하는 플롯이 서로 영향을 끼치고 겹치게 되어 결말에 대한 딜레마가 생길 경우, 플롯의 '합리성'이 높은 쪽이 우선권을 가진다. 즉 자기가 전개시키던 플롯이 다른 사람의 플롯에 씹혀버리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이야기 구성 자체가 불가해질 경우, 집필자는 결말을 내지 못한 것으로 간주되어 리셋에 포함되어 버린다.<br></font><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10. 플롯의 전개 중 배경과 등장인물에 대한 외부개입이 생기면 결말을 내더라도 리셋이 되지 않는다. 즉 플롯에 학원 외부의 요소가 삽입되고 영향을 미치게 되면 그것은 진실이 되어버린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11. 학원에서 벗어난 곳에서 집필하면 플롯이 전개되지 않는다. 집필자는 반드시 학원 내부에서 집필해야 한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12. 반드시 노트에 집필자의 필체로 직접 집필해야 효과가 발생한다. 그 외 특정노트, 특정장소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학원 내부라도 컴퓨터 같은 곳에 자판으로 쓰면 효과가 없다.</font><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13. 여러 집필자가 동시다발적인 플롯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플롯 간에 영향을 끼치고 플롯들이 하나의 이야기에 편입되더라도 리셋 후에 되돌아가는 시간은 편입시킨 중심이야기의 집필시점이 아니라 편입된 이야기들 중 가장 집필시기가 빠른 쪽이 된다.<br></font><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14. 플롯이 전개되는 조건은 명확한 '인과관계'. 단순히 배경이나 인물을 두서없이 몇 줄 썼다고 현실에 반영되는 것은 아니다. 간단한 인과관계가 드러나는 단락이 서술된 시점에서 플롯은 현실에 전개된다.<br></font><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15. 마찬가지로 집필자가 플롯을 전개시켜놓고 매듭짓지 못한 채 그냥 끝이라고 쓴다고 해도 리셋은 되지 않는다. 결말은 말 그대로 기승전결의 인과관계가 명확해지는 시점에서 인정된다.<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16. 이야기의 독창적 구성, 재미, 문장력, 기타 등등의 기술적인 면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저 플롯의 명확한 인과관계와 전체구성의 합리성만 드러나면 현실에 반영된다.<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17. 플롯의 완성도가 있더라도 집필자의 의도가 명확하게 표현되지 못한 난해한 문장은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18. '집필자'는 자신이 집필 중인 이야기에 등장할 수 없다. 따라서 집필자와 조금이라도 관련되는 일체의 플롯은 반영되지 않는다.<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19. 가상의 인물 뿐 아니라 가상의 다른 존재, 상상 속의 괴물도 반영할 수 있다. 물론 플롯의 인과관계가 명확해야 한다.<br></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20. 플롯은 전적으로 학원 내 배경 안에서의 사건만을 반영한다. 등장인물이 학원을 벗어나 있는 동안의 언행을 기술한다고 해도 반영되지 않는다. 학원외부의 사건을 기술해도 마찬가지다.</font></div><font size="2"></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6"><br></font></div> <div><font size="6">특징</font></div> <div><font size="3">노벨 배틀러의 기본적인 이야기 진행은 <strong>사건의 발생 -해결을 위한 조사+추리 - 해결과 의문? </strong>플롯으로 진행됩니다 해결과 의문에서 그권에 나왔던 떡밥 회수와 그리고 떡밥을 더 투척합니다 ㄷㄷ 이 소설은 반전과!!!!!! 플롯 장치들이 대단합니다 .... 캐릭터의 성격 캐릭터성 까지도 플롯으로 사용 됩니다 ㄷㄷㄷ ....... 자세히 읽지 않거나 하면 머지 하는 상황이 되긴 하지만 자세히 안 읽고 그냥 휘휘 넘길정도로 몰입도가 없는 소설은 아닙니다 읽으면 읽을 수록 결과를 알기 때문에 보이는것이 있습니다 2번 이상 보면 ..... 얼마나 치밀하게 복선과 장치들을 깔았는지 2번을 이상을 읽는것을 추천합니다 1~5권 까지 다 읽고 다시 1~5권 읽는 왕복형으로여  해결과 의문편에서 떡밥과 복선을 회수 하고 풀긴 하지만 작중에서도 캐릭터의 대사라던가 독백부분가 어떤 언급이.....  떡밥과 반전 요소를 알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2번 이상 읽어 보니깐 보이더군여  </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6"><font size="5"><br></font></font></div> <div><font size="6"><font size="5"> 추리물과 미스터리 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정말 강추 입니다  어떤식으로 대단한지는 소설을 보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제 표현능력이 .... 별루라 </font> </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6"><br></font></div> <div><font size="6">주제 및 감상 </font></div> <div>권 마다 작가가 독자에게 전해주는 메시지는 틀리지만 저는 1권이 가장 좋더군여 용기는 세상을 바꾼다 용기는 외롭지 않다  <div> 작가가 전해주고 자가 하는것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과 제가 재미게 봤던 장면을 적어볼까 합니다 </div> <div> </div> <div><font size="6"><br></font></div> <div><font size="6">[3권]웃긴 장면</font></div> <div> </div> <div><font size="3">밥을 먹고 습관대로 부실에 올라와보니 민현주가 풀어놓은 도시락에 꼬여든 파리떼들이 보인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하루이틀도 아니고・・・・・・어떻게 식대는 주고 퍼드십니까?"</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우리 대만이가 사람 잡는 소리 하는구나. 이 선생님은 단 한번도 밥 싸오라고 강요한적 없어요. 오히려 이 선생님은 늘 말해. 괜찮다 괜찮다. 밥 싸오지 마라 해도 아이고 글쎄 우리 현주가 그건 아니라는 거야 굳이 싸오겠대. 다 이 선생님 좋아서 그런 거니깐 신경 쓰시지 말라고 하도 그러기에 이 선생님도 두손두발 다 들었어요. 현주 안 그러니?"</font></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국어선생은 밥을 한입 가득 우물거리며 옆의 민현주를 돌아본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그렇다 . 민현주가 있었다</font></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전유라와 화해하고 민현주는 머지않아 문예부에 입부했다. 물론 나와 국어선생이 적극적으로 스카우트한 결과다. 이제 점심시간 부실 문을 열면 민현주가 위화감 없이 앉아있고 그 옆에서는 국어선생이 위화감 없이 식객노릇을 하고 있기는 하다만・・・・・.</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위화감이 아주 없는 건 또 아닌 것이, 이번의 민현주는 내가 알고 있던 소녀와는 좀 다르다. 국어선생의 이런 적반하장의 태도에도 늘 미소를 잃지 않고 대응하던 착한 학생이었던 것이 과거 그녀의 모습이었건만,</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국어선생에게 미소로 응대하기는커녕 똥 씹은 얼굴로 아예 쳐다보지도 않고 대꾸도 안한다. 즉 깔끔하게 무시. 사실 이게 정상이라면 정상적인 반응이긴 하지.</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민현주의 나이스한 이런 반응을 보며 그녀와 똑같은 얼굴이 되어가던 국어선생이 곧 안색을 바꾸고 냐하하 웃으면서 말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우리 현주가 뭔가 잠시 생각할 게 있나 보구나."</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그냥 씹힌거야.</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현주가 누구처럼 어른이 말씀하시는데 대꾸도 안 하는 못된 아이가 아닌 건 이 선생님이 잘 알거든. 이 선생님 말을 못들은 거뿐이란다.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구나."</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그냥 마음속으로 생각하세요 더 추레해집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font><font size="3">추레한 건 김태민 쪽이 아니던가?"</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이 되물음은 국어선생이 아니라 그 옆자리에 앉아 식사 중이던 여학생의 입에서 나왔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민현주가 아니다. 3학년 선배였다. 굳이 직함을 소개하자면 이분은 우리 분의 새로운 부장님이 되시겠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부장은 너 아니였냐? 하시겠지만 그게 그렇게 되었다. 뭐 부장이라고 한다면 이쪽이 나보다는 훨씬 그럴듯하고 말이지. 작문실력도 그렇지만 겉모습에서도 그 아우라가 보통이 아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않은키에서부터 좌중을 압도하는 훤칠한 신장. 날카롭고 고고한 눈빛에서부터 좌중을 압박하는 카리스마. 늘씬하게 뻗은 체조선수 같은 체형은 흡사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즉, 모델 같은 스타일의 나이스한 누님이기는 한데 내 주변에 모여드는 여자들이 다 그렇듯이 겉모습만 멀쩡하다. 처음이 사람을 보았을 때 이런 캐릭터일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내 일주일간 김태민이란 학생을 곰곰이 지켜봤는데 너란 학생은 사전에 노력이라는 단어를 기재해놓지 않고 있는 거 같더군. 공부도 못해 운동도 못해 작문도 못해. 하다못해 부실이 라도 청소하라고 했더니 이 꼬락서니를 봐. 돼지우리가 아닌가 뭔가를 해볼 의욕도 의지도 없고 그저 밥만 축내며 하루하루 사는 네가 바로 추레한 인간의 표본이지</font></div> <div> </div> <div> </div> <div><br></div> <div>"・・・・・・"</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class="chimg_photo" alt="Image0003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685859wokPra2zYL.jpg"></div></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보시다시피 내가 아는 어느 여자들의 나쁜 점을 극도로 부각시킨 어그로의 정수로 개량형 전유라 학장님 마크 투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말씀대로 일주일 전 느닷없이 나타나 날 옆차기로 날리고 내 부장 직함을 꿰차버린 낙하산. 나도 모르는 사이 민현주와 국어선생이 작당하고 끌여들인 모양이다. 급박해진 문예지 투고 입상을 위한 용병 영입의 의도였던 것 같은데, 이 용병이 사자분신의 맹활약으로 위기의 문예부를 구해낸 터라 계약기간이 연장되고, 기존 4번 타자였던 난 졸지에 2군행을 통보받은 것이 지난 일주일간의 요약 스토리라 하겠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이봐 김태민. 거기 멍하니 서있지 말고 부장실 청소라도 하면 어떤가?"</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동급생인 전유라에게는 개개기라도 하겠고 망상인 학장님은 무시라도 하겠는데 저 선배는 소시민인 나로서는 대적할 수 없는 권위의 포스가 뿜어져 나와 매번 겁부터 집어먹고 만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난 늘 하던 대로 공손하게 허리를 굽혀보았다. 알아모시겠습니다,마님</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아침에 걸래질 한번 하라고 그렇게 말해도 귀가 막힌 건지 머리가 닭인 건지 알아먹질 못하니 말이야. 김태민도 참 대책이 없는 남자로군,"</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늘 그렇듯 그냥 일만 시키면 좋겠는데 마지막에는 꼭 이런 말을 별책부록으로 첨부해서 마음 다치게 만든다. 그러면 또 이런 기회를 타고 망둥어가 날뛰지.</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이 선생님이 하고 싶은 말이 바로 그거란다. 우리 대만이는 다 좋은데 말을 잘 못 알아먹는게 참 아쉽지 뭐겠니?"</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여기에 전유라가 부재 중인 게 불행 중 다행이다. 전유라까지 셋이서 삼위일체 제트 스트림 어택을 걸어오면 밤에 잠은 다잔 거지.</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본래는 합주부실. 과거는 학장님 방. 현재는 부장실로 불리는 옆방은 주인의 컨셉에 맞게 새 단장을 했다. 소박하게 꾸미지 않고 지내던 학장님이 자신의 방이 어떤 꼴로 변했는지 알면 기절초풍할 거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우리 학교 교장실도 여기보다는 소박하지 않을까? 명패까지 놓인 거대한 책상과 접대용 소파와 테이블, 장식장과 캐비닛 텔레비전, 옷걸이 심지어 벽에 장식용 도검까지 걸려 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옛날 생각이 뇌</font><font size="3">리를 스치지만 일본도 같은 흉악한 물건은 당연히 아니고 벽난로 위에 걸어놓으면 어울릴 소품같은 도검이다. 기다랗고 날 폭이 좁은 펜싱용 검처럼 생겼는데 삼총사와 달타냥의 결투에 등장할 법한 서양식 물건으로 부장 선배 말로는 사브로라고 한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과거 대쪽 같은 일본도가 학장님의 이미지였던 것처럼 이번에는 저 샤브로가 부장 선배의 이미지다. 아주 꼬질꼬질하지.</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여하튼 들어서는 순간 주눅이 드는 대기업 회장실 같은 풍경. 고작 학교 동아리 부장이 신성한 학업의 장인 학교에서 이런 회장님 놀이를 하는 걸 우리네 교감선생님께서 알고나 계신지 의문이지만, 이런 것들은 다 어디서 구해다가 들여놨는지도 의문이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과거에는 학장님 방을 꾸민답시고 물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생깨나 했지만 이번 것은 나도 금시초문이다. 그냥 어느 순간 부실에 와보니깐 이렇게 되어 있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만약 부장 선배가 이런 인테리어 시공을 주문했으면 난 그 길로 교무실에 찾아가 신고했을 테지만, 그래도 학장님처럼 노가다는 안 시켰으니 그냥 넘어가주기로 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일간지 1면에 자기이름 석자 광고하는 바보짓이라고 해도, 남 강도질한 돈도 아니고 그냥 자기 전 재산을 팔아서 했다면야 누가 뭐랄 것도 없는 거 아니겠냐.</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다만, 예나 지금이나 청소관리는 항상 내 몫이다. 이번에는 부장이라는 직책도 없으니 솔선수범이라는 자기기만도 통하지 않고 그저 겁 많은 소시민의 본연의 자세에서 열심히 일할 뿐이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막 빨아온 손걸래로 정성스레 테이블을 딱으며 난 다시 생각을 한다. 민현주가 부원이 되었고 그토록 애먹이던 학장님도 이제 없으며 문예지 입상이라는 위기도 타파하고 문예창작부는 존속되었다. 내가 원하던 대로 다 되었단 말이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근데 하루하루가 전혀 기쁘지 않은 건 왜인가?</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어린 시절부터 이미 깨닫고 있었다. 하느님은 심술이 장난 아니신지라 간절히 비는 소원은 매번 난센스로 들어주는 게 취미 아니던가.</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민현주는 부원이 되었지만 이전처럼 차를 내오거나 청소를 하는 부실 호스트 포지션은 고사하고 아예 유령부원이 되어나와 전유라하고는 말도 썩지 않고.</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학장님은 없어졌지만 그보다 더한 재앙, 그것도 해결 불가능 한 현실적 재앙이 생겼고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부는 존속되었지만 난 부장 직위를 잃고 일개 잡부로 떨어져 내렸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부실의 분위기는 최악이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민현주와 전유라와 내가 탁자에 마주앉아 다과회를 하며 즐거이 하하 웃는 광경은 말 그대로 소설적 망사일 뿐이었다. 현실의 잔인함은 이렇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민현주는 생각 외로 거리감이 있어서 소심한 나로서는 말도 붙이기 어렵다. 나보다 더 소심한 전유라는 아예 사람들이 다 없어진 방과 후에나 슬그머니 기어들어와 독서를 하는 게 고작이다. 국어선생은 점심시간 식충 노릇 말고는 하는 게 없고, 부장 선배는 시어머니가 따로 없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든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그 틈에서 난 이</font><font size="3">런 우울한 얼굴로 걸래질을 하는게 일과.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간만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현실을 직시하게 되자 짜증이 치밀어 오른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생각해보면 이게 다 저 부장 선배 때문 아니겠냐? 부장 선배만 없었어도 민현주든 전유라든 나든 좀 더 활발하고 자유롭게 부담 없이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했을 것이다. 부장 선배가 부실에 죽치고 있으니까 다들 피하느라 부실을 멀리하게 되는 것이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따지고 보면 이건 내가 만들고 꾸민 부실 아니냐. 근데 왜 부장 선배가 갑자기 나타나서 주인행세를 하냔 말이다. 밭을 일구고 농작물을 가꾸어 수확 날을 앞두고 있는 마당에 갑자기 우주에서 운석이 떨어져 밭이 크레이터로 변해버린 걸 보는 농부의 기분이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이 별똥 같은 여자가!"</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난 냅다 소리치며 벽에 걸래를 집어던졌다. 노리고 던진 건 아니지만 벽에 걸려있는 장식용 도검을 떨어뜨렸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사브르가 바닥에 떨어지는 것과 동시에 등 뒤에서 가슴 철렁한 목소리가 들려왔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똥?"</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부장 선배다 심장이 얼어붙은 난 뒤에 돌아보지 못하고 마른 침을 삼켰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그 사이 부장 선배가 걸어와서는 떨어진 사브르를 주워들었다. 그러고는 펜싱선수처럼 뒷짐을 지고 검을 치켜세우며 자세를 잡나 싶더니 곧장 날 끝을 내 쪽으로 향했다. 난 반사적으로 양팔을 들어올린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똥 같은 여자라니 오랜만에 겁 없는 소년을 보는군."</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저, 저기 그게 그 똥이 아니라・・・・・・."</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사람 정면에 대고는 말 한 마디 못하면서 향시 뒤에 대고 험담을 하는 간사한 소인배를 뭐라 하는지 아냐?"</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그, 글쎄요."</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김태민이라고 한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솔직히 맞는 말이니 새삼스레 마음 다칠 것도 없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반성하겠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부장 선배는 날 빤히 쳐다보다가 곧 겨누고 있던 검을 빙글돌려서 거꾸로 잡고는 손잡이 쪽을 내게 건넸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난 머리를 숙이며 양손으로 하사 받는다. 그러고는 보물단지처럼 조심조심 다시 벽에 걸어놓는 사이, 부장 선배가 내 등뒤에서 말해왔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사람이란 각기의 적성이란 것들이 있지. 내 이곳에 와서 그도안 가만히 지켜본 바, 이곳 부원들은 다 문예에 대한 적성이 있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감사합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딸각 검을 걸어놓은 내가 다시 몸을 돌리고 공손하게 대답했지만, 부장 선배는 연이어 말한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김태민만 빼고,"</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김태민이란 인간을 내 지켜본 바, 이자는 한글을 깨우친 것으로 이미 문예에 대한 재능이 다한 사람이다. 그래도 본인은 지켜봤다. 세상에는 재능이 없어도 노력과 열정으로 일가를 이루는 사람 또한 존재하기 때문이다. 헌데 김태민은 의욕 자체가 없더군. 해서 본인은 김태민이 굳이 이곳에 붙어있는 저의가 의심스러웠다. 그리고 염불보다 잿밥에 더 관심이 있다고, 그저 계집질이나 하기 위해 이곳에 어슬렁거리는 것 같다는 결론을 얻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이번에도 틀린 말은 아닌데・・・・・・ 이건 좀 마음 다치네. 순수하게 모두와 친하게 지내고픈 이 마음이 누가 보기에는 계집질이었냐?</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여기는 사교클럽이 아니라 문예에 대한 연구와 논의를 하는 곳이다. 썩은 사과 하나가 나무를 전체를 병들게 하고 미꾸라지 한 마리가 맑은 물을 흐리는 법이지 나로서는 나의 문예창작 부에 김태민 같은 썩은 미꾸라지가 어물쩍거리는 게 거슬리지 않을 수가 없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반성하고 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내가 원하는 건 반성이 아니라 김태민이 다른 적성을 찾아 보는 것이다. 그 다른 적성이란 게 과연 김태민이란 인간에게 있는지는 내 모르겠다만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는 있으니 김태민도 뭔가 잘할 수 있는 게 세상에 한 가지 정돈 있겠지."</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감사합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나와는 달리 사람 면전에 대고 험담을 하는 정직한 대인배를 가리켜 부장 선배라고 하나 보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얼굴은 웃고 있었지만 마음은 이미 너덜너덜한 난도질을 당했다. 한 마디 한 마디가 푹푹 후벼 파는 슬러쉬 고어무비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조만간 새로운 부원을 모집해 올 생각이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그렇습니까."</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난 이 좁은 부실의 정원이 최대 5인이라고 생각한다. 하나가 들어오면 하나는 나가주는 게 인지상정. 지금 상황에 하나가 더 들어오면 아무래도 좁고 답답하지 않겠나?"</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나름대로 돌려 말한다고 하는 것 같긴 한데, 역효과다. 그냥 대놓고 나가라는 것보다 기분이 더 나쁘잖아 게다가 이 부실은 애초에 내가 만들었는데 왜 설립 공로자인 내가 쫒겨나야 하는 거냐 말이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억울함이 분</font><font size="3">노가 되고 그것이 오기로 승화된 난 결연한 얼굴이 되어 잘라 말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전 안 나갑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부장 선배도 나와 비슷한 얼굴이 되어 묻는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왜?"</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문예맨이기 때문이죠."</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북산고 주장처럼 감동받기를 바란 대사는 아니었지만, 부장 선배는 거의 혐오에 가까운 얼굴이 되더니 주머니를 뒤져 꼬깃꼬깃 접힌 종이를 꺼내 내게 휙 던졌다 주워들고 펼쳐보니 청소년 문학상 공모전 어쩌구 하는 팸플릿이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노력하겠다. 잘할 수 있다. 맡겨 달라. 이런 입에 발린 말만 늘어놓으면서 정작 결과는 내지 못하는 사람을 뭐라고 하는지 아나?"</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기, 김태민?"</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문예맨이라 그런지 주제는 아는군. 그건 내주부터 시작하는 공모전이다 여기에 우리 부 전원이 입상하는 게 이달의 목표다. 저번처럼 또 김태민의 이름 </font><font size="3">석 자가 낙오되면 그때는 남자답게 책임을 질 것으로 믿겠다."</font></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3">부장 선배는 이런 엄포를 놓고는 곧장 부장실을 빠져나갔다. 홀로 부장실에 남은 난 팸플릿을 들여다보다가 곧 한주먹에 꾸겨서 바닥에 패대기를 쳤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아니 지가 선배면 선배지, 허구한 날 이게 뭐하는 짓이야? 만날 어디서 일거리를 주워오고 그걸 부원들한테 강제로 시키고. 학교 측에는 자기 이름 걸어놓고 문예부장이라며 온갖 명예와 영광은 다 독식하겠다는 거 아냐.</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여기가 무슨 양</font><font size="3">판만화 화실이냐? 울가 무슨 지 문하생이야 뭐야?</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 </div></div> <div><font size="5"></font>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5"></font> </div> <div><font size="5">[1권]여주인공이 따돌림을 당하는 그걸 학장님이 여주인공을 구해주고 방관하고 있는 주인공을 나중에 만났을때 주인공을 학장님이 따끔 하게 훈계하는 장면입니다</font></div> <div><br></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3">학장: 그대 역시 마찬가지다. 그대가 친우가 여럿에게 괴롭힘을 당하는데 그대는 도와주지 않았다. 그대는 분명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고 이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더냐?"</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size:medium;">주인공:  ".........</span></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주인공: "세상에는 옳고 그름만으로 따질 수 없는 문제도 많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주인공 : 心 학장님은 내 반성을 듣고 싶어 했는지 몰라도 난 그럴 생각없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주인공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입장이란 것이 있고, 관점이 다르고 신념도 제각각입니다 내가 옳은 일을 해도 어떤 자에게는 해가 될 수 있고 내가 옳다고 믿는 일을 한 것이 나에게는 불이익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이 모여 사는 집단에서의 이해관계란 도덕이 아닌 정치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학장: "........ 계속 말해보거라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주인공: "정치란 위선과 가식과 거짓입니다 이것이 옳지 않다 하시겠지만 이 세상의 옳고 그름을 논하는 것은 바로 정치입니다 정치에 타협하지 못한 인간은 그릇된 인간이 됩니다, 위선과 가식과 거짓이 없는 인간은 사회에 융화되지 못합니다 그게 우리네 세상이지요,"</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학장: 그것이 그대가 친우를 돕지 않은 이유가 되느냐?"</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주인공 "제게도 제 입장이라는 것이 있으니깐요 전 전유라[여주인공]와 친한 사이도 아니고, 반 아이들을 죄다 등지면서까지 녀석을 감싸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보셨으니 아실 거 아닙니까. 누가 전유라를 도와주러 나서던가요? 그 애는 이미 모두에게 미움을 받고 있는 거예요."</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학장 : "틀렸다."     " 그대가 말하는 것은 변명이다. 그대는 스스로가 불의에 체념하고 납득하고 타협하였다. 세상을 보는 관점의 옳고 그름은 물론 그대의 말처럼 개개인의 가치에 달린 문제다. 그러나 '정의' 라는 옳은 것은 사람 머릿수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다. 옳은 것을 증명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이를 행하면 모두가 행복해지느니라. 그렇고 그렇기에 그 일은 옳은 것이다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주인공 : 心그러니까, 내가 전유라를 도와줬으면 모두가 행복해졌을 거란 말인가? 이 사람 참..... 세상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학장: "그대뿐 아니다. 그때, 그대 말고도 다른 누군가가 나서서 약자를 도왔다면 그게 옳은 일이란 것이 증명되어을 것이다 옳은 것을 옳은 것으로 증명하는 힘은 바로 용기다 이해하겠느냐? 그대는 그 용기가 부족하였다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주인공 "...... 인정합니다 . 근데 말입니다 현대사회에서는 그 용기란 것도 그리 쓸모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권력이든 돈이든 인맥이든 간에 그런 힘이 없으면 그냥 '겁대가리 상실한 놈'이 되어버리는 게 우리네 세상이랍니다 모난 돌이 먼저 정을 맞는 법이죠."</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학장 : "본인은 사람을 믿고 세상을 믿는다. 정녕 옳은 일이 있고 그대가 용기로서 이를 증명한다면 그대가 지금 보고 듣고 믿고 있는 세상은 달라질게 될 것이니라."</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주인공 " 혼자서 세상을 바꿀 수는 없사옵니다,"</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학장 : "세상은 그대의 눈으로 바라보는 그대 자신이다. 세상이 바뀐다는 건 그대가 바뀐다는 것이로되. 그대가 바뀐다는 건 그대를 둘러싼 타인도 바뀐다는 것이다."</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주인공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주인공 : "뭐 말하시는 바는 알겠는데요 저야........ 원래 멍청하고 용기도 없는 얼뜨기라........... 하하."</font></div> <div><font size="3">그런 좋은 말씀해주셔도 소귀에 경 읽기랍니다. 그러니 이제 그만합시다</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학장님 : "세상에 멍청한 사람은 없다. 단지 배우려 들지 않는 사람만 있을 뿐이니라. 사람이 배우려 들지 않는 것은 용기가 부족한 탓이다 </font><font size="3">덧붙여 말하면 용기는 부족한 것이지 없는 것이 아니리라 . 용기는 항시 그대와 본인과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내제 되어 있도다 용기는 한 개인의 것만이 아니고 그것이 어느 한 군데 고정되어 있지도 않다. 그것은 물과 같도다. 강물처럼 흐르고, 호수처럼 고이기도 하며 비처럼 내리기도 한다. 그러나 그 물은 언젠가 한줄기로 모여 거대한 바다로 흘러든다."</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주인공: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학장님 : "알겠느냐? 용기는 외롭지 아니하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font> </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font>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width:802px;height:1012px;" alt="사진 00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91058114JdLqg5cJrS67cyXg.jpg"></div> <div>[믿기지 않지만 폰] </div> <div> </div> <div><font size="5"> </font></div> <div><font size="5"></font> </div> <div> </div> <div>정말 주옥 같은 장면이 많습니다  정말  특히 반전이 상상을 초월 합니다 해머를 머리를 빵 때려 맞는 듯한 ..... 읽고 약 1분 2분 동안 멍을 떄렸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이 작품은 성장물이며 회를 거듭할수록 주인공의 정신적으로 성숙해지고 점점 호감형 인물이 됩니다 ㅡㅜ </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6">글을 마치며...</font></div> <div>이작품은 추리물을 좋아하고 스토리랑 복선 이런 치밀한 짜임새를 가진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최대한 스포없이.....  이작소를 했는데 ...정말 명작입니다 추리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딱인 작품이예여 고어하지도 않고여 그렇다고 꿈도 희망도 없는 멘붕물은 아니예여 멘붕 하는 뒷통수 반전이 있기 하지만..... 이작가의 작품들은 특히 그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플롯이 쩝니다 쩔어 ..... 한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 노벨 배틀러를 인터넷 주문해서 사시는것을 추천하지만 네이버 북스에서 전자책으로도 지금 살수 있습니다 책을 사기 부담 스럽다면 전자책으로 사서 보세여 정말 갓급 라이트노벨입니다 책을 사시면 초판이 옵니다!!!!!!!!!! </div> <div><br></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iframe width="720" height="438"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DF07D63A023167A27C9B928F38D209AB401F&outKey=V12926c4e83f0c782797d021dc9e8493b2099a84a7e1560b323f4021dc9e8493b2099" scrolling="no"></iframe><br><br>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4
    게임 진행하다 암호풀기 막혀서 [3] 애플루사 20/04/28 19:38 343 1
    103
    도와줘용 ㅡㅜ 제목 갈켜주세요 [2] 애플루사 20/01/21 10:21 44 1
    102
    스티븐 유니버스 뮤비~ 애플루사 19/06/17 02:55 135 2
    101
    요그사론 탈진도적 vs 그냥 사제 [3] 애플루사 16/04/28 13:03 103 3
    100
    유니세프도 감동시킨 치킨의 힘 [6] 애플루사 16/04/25 19:04 103 6
    99
    (언더테일) 프리스크vs메타톤 _ [애니메이션&노래버전]스포주의!!!! [1] 창작글 애플루사 16/04/10 11:00 115 10
    98
    기대되는 언더테일 팬게임 [온더테일] 애플루사 16/02/28 07:58 149 0
    97
    [언더테일] Stronger than You (한글 자막) [5] 애플루사 16/02/18 18:46 85 3
    96
    [이작소] 패배와 좌절 - 농구만화 - 소라의 날개 애플루사 16/01/24 22:36 41 6
    [BGM]국내 라이트 노벨 소개 ・・・ 노벨 노벨 배틀러 [수정] [1] 애플루사 16/01/15 22:00 44 0
    94
    중력폭포 ・・・ [빌 사이퍼 더빙] 애플루사 16/01/15 21:45 30 1
    93
    ??? 질문 [3] 애플루사 16/01/15 03:46 17 2
    92
    Bill Cipher Korean voice [빌 사이퍼 더빙] [1] 애플루사 16/01/14 07:50 25 1
    91
    ,, 노블엔진 미친것 아녀 애플루사 16/01/01 03:53 87 0
    90
    냉부 다음주 신입셰프 추측 애플루사 15/12/28 22:51 140 0
    89
    오늘 냉부 장동민 진행 보고 [3] 애플루사 15/12/07 22:51 278 0
    88
    냉부 다음화 으흠 애플루사 15/10/05 22:44 95 0
    87
    냉부 이선균씨 냉장고 ㅋㅋ [1] 애플루사 15/09/28 21:56 143 2
    86
    [기래믹스 작가]가 그린 홍보만화 [4] 애플루사 15/09/17 12:33 48 8
    85
    레진코믹스 새벽을 얽매는 뱀 이번 화,,,,우와..... 충격 애플루사 15/09/10 08:05 87 0
    84
    콩 탈락 추모.... [4] 애플루사 15/08/30 05:15 400 10
    83
    더빙노래 풀버전 찾아여 애플루사 15/08/23 19:30 32 0
    82
    정말 김경란은 엔젤이네여 .... 애플루사 15/08/15 23:36 374 5
    81
    현재 살아남은 플레이어들을 삼국지 인물로 본다면 [12] 애플루사 15/08/14 23:01 129 0
    80
    김경란은 지니어스 현재 역대 최고의 여성플레이어라고 생각됨 [7] 애플루사 15/08/10 16:01 236 0
    79
    [지갤펌] 장오홍란 은 깨질수 밖에 없었네여 [5] 애플루사 15/08/10 15:53 236 1
    78
    이작소 글 올리다 멘붕 [5] 애플루사 15/08/10 08:31 69 2
    77
    이작소 투표가 시작되었네 애플루사 15/08/10 07:43 49 1
    76
    궁예질 홍진호가 최정문을 살릴 수 잇는 방법은 있었습니다 [1] 애플루사 15/08/09 09:47 337 0
    75
    예고편 본 후 본방 후 .... [3] 애플루사 15/08/08 23:30 403 0
    [1] [2] [3] [4]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