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일전에 아주 오래전부터 짜온 기획안의 캐릭터 설정이 있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러나 그림실력이 정말 똥이었던...지라...</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고3때 그리던 자캐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embed src="http://player.bgmstore.net/e4QWp"><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40155395qOwLWQERmqnVdy5A6.jpg" width="550" height="731" alt="10689809_758705444199967_4656602712725823609_n.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하...구제가 불능한 똥손...ㅠ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심지어 명암이나 기타 디테일한 부분은 옆에서 지켜보던 미대준비생 친구가 그려주었었죠 ㅠㅠ</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세월이 흐르고 흘러 아는 금손님이랑 이야기를 하다가</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금손님이 그림을 보시더니 불쌍한 중생을 구제해주겠다며</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림을 그려주셨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401553349oRzFHRx8VS7KpWsE.jpg" width="800" height="1129" alt="KakaoTalk_20150818_18301324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네 그렇습니다 금손니뮤의 손에 다시금 캐릭터가 태어났습니다 ;ㅁ;)엉엉 금손니뮤ㅠ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캐릭터의 설정은 대략 이렇습니당</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p style="margin:0px 0px 6px;color:#141823;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9.3199996948242px;">에반 할리웰(Evan Holywell)</p> <p style="margin:6px 0px;color:#141823;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9.3199996948242px;">참가작:프로젝트 D(가제)<br>들으며 작업했던 BGM:Evanescence-Bring me to life<br></p> <div class="text_exposed_show" style="display:inline;color:#141823;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9.3199996948242px;"> <p style="margin:0px 0px 6px;">Profile</p> <p style="margin:6px 0px;">소속:없음(前 제국)<br>직업:세계적인 가수 겸 배우(前 제국특무부대 이그제큐터)<br>능력:뛰어난 가창력,연기력(암살술, 사격, 이그제큐터 전투술 "프레스토 디 아킴보")<br>가족관계:아버지 프란시스 할리웰(사망), 여동생 칼리 할리웰(불명)<br>거주지:신대륙 룩소르 자치령 올드 소호</p> <p style="margin:6px 0px;">전기</p> <p style="margin:6px 0px;">18ER(엘리아력, 1달을 50일을 하며, 1년이 15월, 문자를 만들고 지식을 전파하였다는 기록자 엘리아에 의해 제정되었고 세계에서 널리 쓰인다)시기 제국과 공화국 그리고 저 멀리 자치령에까지 이름을 알린 가수겸 배우로 제국의 유서깊은 귀족중 하나인 할리웰 가의 장녀이다.</p> <p style="margin:6px 0px;">제국의 특성상 고위귀족일수록 전쟁에서의 공헌도에 따라 귀족의 등급이 나뉘는데 할리웰 가문은 그중 정보전과 게릴라전 첩보전에 능하였다.</p> <p style="margin:6px 0px;">그의 아버지 프란시스 할리웰은 현역 은퇴 전 제국의 특무부대인 이그제큐터를 창설하였다.</p> <p style="margin:6px 0px;">어린시절부터 아버지의 엄격한 가르침을 암살술과 사격, 근접전투기술 그리고 프란시스 본인이 직접 만들었다는 근접사격전투 기술인 "프레스토 디 아킴보"를 익혀야만 했다.</p> <p style="margin:6px 0px;">위장신분을 위해 어린시절부터 재능을 보였던 음악을 배웠는데,<br>그녀의 아버지가 남긴 일지에 기록된 바에 의하면<br>"음악을 할때만큼은 참 밝은 미소를 지었다"라고 남긴 것을 보면 <br>진정으로 음악을 좋아한듯 싶다.</p> <p style="margin:6px 0px;">음악적 재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해 그녀는 일약 제국의 우상이 되었으며 황제조차 그녀의 노래에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br>이후 제국과 공화국 사이의 휴전협정을 기점으로 하여 공화국에 공연을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도 일약 스타가 되었다.</p> <p style="margin:6px 0px;">공화국에서 공연하는 만큼은 오로지 노래만을 부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으나 그곳에서도 임무라는 이름의 족쇄가 그녀의 목을 옥죄었다.</p> <p style="margin:6px 0px;">그렇게 괴로워하던 중 그녀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매니저였던 "도리안"이었다. 언제나 그녀의 공연활동을 따라가는 그만이 에반의 마음을 달래주었고 그런 다정한 도리안의 모습에 에반은 마음을 열게 되었고 공화국 투어공연 도중 결국 연인사이가 되었다.</p> <p style="margin:6px 0px;">제국으로 귀국하기 전 그녀는 도리안에게 프로포즈를 받게 되고 둘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p> <p style="margin:6px 0px;">한편 제국으로 귀국한 그녀는 아버지에게 놀라운 사실을 듣게 되는데 제국의 재상인 빅토르의 외아들인 데미안과의 결혼을 명받았기 때문이다.</p> <p style="margin:6px 0px;">이에 에반은 반대하며 화를 냈다. 그러나 아버지는 특무부대의 창시자, 이미 에반과 도리안의 교제 사실을 알고 도리안을 해고하기에 이른다.</p> <p style="margin:6px 0px;">슬픔에 젖은 에반은 자신은 결국 새장에 갇힌채 사는 것을 그만두기로 하고 도리안이 있는 곳을 찾아간다.</p> <p style="margin:6px 0px;">도리안과 만난 그녀는 그간 사실을 말하면서 이런 자신을 사랑할 자신이 있느냐 이야기했고, 도리안은 말없이 그녀를 끌어안았다.</p> <p style="margin:6px 0px;">도리안은 에반과 함께 아직 개척되지 않은 신대륙 도망가자고 제안을 하게 되고 에반은 그와 함께 아무도 없는 곳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어하였다.</p> <p style="margin:6px 0px;">하지만 현실은 동화가 아니었다. 도망치기 위해 차를 끌고가던 도중 이그제큐터 부대의 습격을 받게 되었고 결국 에반과 도리안은 붙잡히게 되었다.</p> <p style="margin:6px 0px;">둘이 가게 된 곳은 신대륙이 아닌 제국내에서도 악명높기로 소문난 뉘른베르크의 회색감옥이었다.<br>정치범,사상가,흉악범죄자들만 갇혀있다는 그 감옥에 가둔 것은<br>다름아닌 아버지 프란시스였다.</p> <p style="margin:6px 0px;">그리고 둘은 총살형이 결정되었다. 사형장에서 집행을 하려던 찰나<br>재상의 아들이자 제국 최고의 학자로 알려진 데미안이 형집행을 중단한다.</p> <p style="margin:6px 0px;">그리고 둘을 데려가게 되는데.,...</p> <p style="margin:6px 0px;">그곳은 뉘른베르크 회색감옥 가장 깊은 지하에 위치한 곳으로<br>간수들 사이에서는 "통곡의 벽"으로 불리운다.<br>그곳에 들어간 죄수들의 비명소리가 울려퍼지기 때문이라고....</p> <p style="margin:6px 0px;">그곳에서 데미안은 오래전 고서에 기록된 강력한 힘인 마법을 부활시키는 실험인 프로젝트 마기아를 진행하고 있었던 것이다.</p> <p style="margin:6px 0px;">공화국의 과학력이 집결된 군사력에 차츰 밀리던 제국은 데미안의 실험을 밀어붙였고 휴전 직전에 일어났던 소규모 국지전인<br>"사라예보의 비극"에서 마법을 실제 부활시켜 박살냄으로써 제국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게 된 것이다.</p> <p style="margin:6px 0px;">그리고 자기 자신도 이미 시험을 마침으로써 양산에 돌입하기로 하였고 에반은 아주 좋은 실험체였다.</p> <p style="margin:6px 0px;">도리안은 간수들의 빈틈을 노려 총을 꺼내 데미안을 노렸지만 이미 마기아화 된 데미안을 잡기에는 역부족이었고 결국 데미안이 내뿜은 빛줄기에 의해 형체도 없이 찢겨져버렸다.</p> <p style="margin:6px 0px;">이에 에반은 절규하였고 실험체로 끌려가게 된다.</p> <p style="margin:6px 0px;">실험결과 매우 안정적으로 성공하였지만 도리안의 죽음으로 정신이 붕괴되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여 폐기 처분하려 하였지만 데미안에 의해 저지당한다.</p> <p style="margin:6px 0px;">데미안은 아직 마기아는 안정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향후 100년은 안정을 취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수하들에게 명하여 모든 마기아들을 실은채 신대륙으로 향하게 된다.</p> <p style="margin:6px 0px;">그러나 신대륙으로 이동하던 도중 공화국의 습격으로 인해 마기아를 실은 비공정은 파괴되었고 수많은 관이 하늘아래로 떨어지게 된다.</p> <p style="margin:6px 0px;">이때 에반이 실려있던 13번째 관은 신대륙에 위치한 개척자들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 낡은 묘지로 떨어지게 되었고 그로부터 120년의 세월이 흐르게 된다.</p> <p style="margin:6px 0px;"><br></p> <p style="margin:6px 0px;">음...마무리는 어떻게 하지;ㅁ;)a</p> <p style="margin:6px 0px;"><br></p> <p style="margin:6px 0px;">에라잇 똥 그림 하나 더 투척!!</p> <p style="margin:6px 0px;"><br></p> <p style="margin:6px 0px;"></p>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40155569d7Q3Lua9GLyJw2e2X6a8o84K5Uf.jpg" width="206" height="340" alt="10802034_758705454199966_2721510491757644418_n.jpg" style="border:none;"></div><br><p></p></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