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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원래 이렇던가요...?
22화까지는 무지 진지했는데 23화부터 작붕에, 필름이 붕떠있는것도 막 보이고, 내용도 산으로 가네요ㅋㅋㅋ
분명 옛날 기억으로는 성대한 전투로 엔딩을 맞았던것 같은데 언제까지 이런내용인지ㅋㅋ
전체 39화중에 23화부터 30화까지 4분의 1분량이 시간 때우기용 느낌이라니, 기억하던 나디아랑 틀리네요 ㅠ
아무튼 구성이나 스토리는 역시 가이낙스는 오래전부터 이랬어라는 느낌에
키잡, 역키잡, 츤데레 등등 웬만한 덕질 요소는 대다수 들어 있다는게 또 놀라운점이네요...
가이낙스가 현재 덕질계를 선도했던건가 싶기도 하고..
결론은, 나디아 보실분은 23화부터 30화까지는 적당히 스킵하면서 보셔도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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