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쓰는 이유는 Let it go를 일주일 내내듣고 노래 달달 외우고 스토리 상상하면서  극장에 갔는데 제가 상상하던 내용과 달라서 이생각 저생각해보고 ost사서 듣다가 느낀점이 있어 적습니다. 

제가 스토리가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Let it go 가사중 

 you always have to be conceal, don't feel, don't let them know 항상 감춰야해 생각하지마 그들이 알게해선 안되.

무언가의 그들에 대한 들키지 말아야할 것인데 영화가 보여준건 안나에 대한 압박밖에 없었죠. 마법 한번쓰고 도망치는장면보고 좀 싱거워 보였습니다.   

You never seen me in cry  내가 우는 모습을 절대 볼수 없을꺼야

울지 않겠다고 하는게 계속 우는 역할… 

perfect girl is gone  완벽한 소녀는 이제 가버렸어.  

그런데도 계속 완벽한 역할…… 

저는 카리스마 여왕님을 상상하고 갔다가 뭔가 나사가 크게 빠진 느낌을 들었어서 허탈…  병풍 남주는 어캄 ㅠ.

OST를 구매하고 Let it go랑 디럭스에 듣다가 이리저리 상상한겁니다. (disk2)는 OST에만 있는 미방영분입니다.

The frozen heart 에서  첨에 나오는 얼음캐는 노래 얼음이 아름답지만 위험하다는 양면성을 강조하고 

Spring pageant (Disk2) 구전 예언을 말하고 그것이 안일어나길 기원하는 곡. 예언은 왕국이 망하는 내용     

상상해보면 얼음마법을 사용하는 엘사가 예언에 나오는 왕국을 망하게 하는 인물의 후보 인듯합니다.
누가 다칠까봐 그러는게 아니고 얼음마법이 들키게되면 예언의 인물로 주목받게되고 봉볍을 당할까봐 왕은 문을 닫게 하는것이죠.  결국 엘사는 얼음마법을 들키고(혹은 안들켰지만 밀려오는 ) 압박감에 스스로 도망갑니다. 

Life’s too short(disk2)에서  안나가 엘사의 성에 와서 복귀하라요청하니 엘사는 다시 압박당하는것이 싫어합니다.  

아마 많은 내용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Life’s too short (Reprise) (disk2)에서 어찌했다가 결국 안나가 엘사때문에 얼고 죽고  엘사는 사죄의 노래를 부릅니다.
노래 중간에 안나가 대사하기엔 부활연출을 위한 시간 간격이 짧은거 같은데요…데모라서 그러리라 상상합니다.      
안나 얼었을때 펜이 부른것도 사죄의 노래도 있네요. 링크는 아래있습니다.  

제가 해봐야 발번역에 오역생길 가능성이 높으니 참고하시라고 

The frozen heart  : http://inepi.tistory.com/107

Spring pageant (Disk2) :   http://quoobit.egloos.com/viewer/1985014

Life is too short(disk2) :http://quoobit.egloos.com/1985019

Life's Too Short (Reprise)(disk2) http://quoobit.egloos.com/1985085 

펜이 부른 사죄의 노래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45793

가사야 내용이야 검색해보니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신 관람선배(?)님들이 있으시더군요. 

저보단 글솜씨도 좋고 내용도 충실하니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정리는 제가 더 잘한거 같아요 (응???)

http://dp.m.oolzo.com/View.aspx?site=213&page=1&bbslist_id=2419834 

http://mirror.enha.kr/wiki/겨울왕국

결론은 엘사보러갔다가 안나에 하트 뿅 

특히 한국어판이 더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