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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지저분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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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 2468회
    닉네임변경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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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animal_70149
    작성자 : 지저분해
    추천 : 15
    조회수 : 1295
    IP : 112.164.***.152
    댓글 : 44개
    등록시간 : 2013/11/22 14:13:30
    http://todayhumor.com/?animal_70149 모바일
    반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니...
     
     
     
     
    반년전, 고양이를 분양 받았는 데 개가 온 것 같다며 베오베 갔던 아이에요.
    정말 정말 작았었죠.
    이름은 할부.
     
     
     
     
     
     
     
     
     
    IMG_1548.jpg
     
     
     
     
     
    IMG_1606.jpg(놀러온 친구등 협찬)
     
     
     
     
     
     
     
     
    아 맞다
    얘 남자앤 줄 알았는데
    여자애였어요.
    동물병원갔다가 약 30분 멘붕.
     
     
     
     
     
     
    그리고 얘 데려오고 사실 한달도 안 돼서 둘째를 들이게 됐어요.
    외로울까봐...
    이름은 개월.
     
     
     
     
     
     
     
     
     
     
    IMG_1856.jpg
    IMG_1898.jpg
    IMG_2073.jpg
     
     
     
     
     
     
     
     
     
     
     
    제 새끼라서 그런데 진짜 잘생겼습니다.
     
     
     
     
     
     
     
     
     
     
     
    IMG_2087.jpg
     
     
     
     
     
     
     
     
     
     
     
     
     
    둘이 짱 사이좋아서 이런 훈훈한 장면을 자주 연출하다 못 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고양이들이 물고 빠는 장면을 보게 된답니다.
     
     
     
     
     
    그리고 지금 사진 보여드릴게요^^
     
     
     
     
     
     
     
    우선 아직도 작디 작은...이제 8개월인데도 2키로 간당간당한 우리 할부
     
     
     
     
     
     
     
     
     
     
     
     
    IMG_3328.jpg
    IMG_3330.jpg
     
     
     
     
     
     
     
     
     
     
     
     
    예쁘죠!!!!!!!!!!!짱 예쁘죠!!!!!!!!!!!
    얜 진짜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어릴때부터 잘 생겼던 우리 개월이:)
     
     
     
     
     
     
     
     
     
     
     
     
     
     
     
     
     
     
     
     
     
     
     
    IMG_3313.JPG
    IMG_3314.JPG
     
     
     
     
     
     
     
     
     
     
     
     
     
     
     
     
    ..........
     
     
     
     
     
     
     
     
     
     
    저희 집 하루에 사료가 200그램씩 없어져요.
    근데 150그램은 얘가 먹는 듯.
    생후 6개월만에 4키로 찍음.
    살도 살이지만 덩치도 엄청 커서 이젠 제발 배위에 올라오지 좀 말았음 좋겠는데
    애가 또 애교도 많음.
    아직도 귀에 쭙쭙이함.
    방금 사진 찍고 충격받아서 이 글 올려요.
    그 사진은 핸드폰에 있으니 댓글로 올리겠습니다...
    고양이 말만 할 줄 알았음 애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묻고 싶네요...
     
     
    ...참고로 스카프 널널하게 묶은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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