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실제로 길냥이들이 자동차 엔진룸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고하니 </p><p>차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시동을 켜기 전에 한 번쯤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해요.</p><p><br></p><p>출처 :
http://www.catcare.or.kr/index.php?mid=resoboard&category=141&document_srl=533830</p><p><br></p><p>----------------------------------------------------------------------------------------</p><p><길고양이 보호 캠페인 1></p><p><span style="font-size: 8pt;"></span><br></p><p><span style="color: rgb(204, 61, 61);">우리가 모르고 지나치는 겨울철 길고양이들의 이야기</span></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길고양이들을 지키기 위해 최대한 많이 퍼뜨려 주세요</span></p><p><br></p><p>추위가 깊어지는 계절, 추위를 많이 타는 고양이들은 따뜻함을 찾아서</p><p>시동을 막 끈 자동차 밑이나 엔진룸, 혹은 범퍼의 격차가 큰 경우는</p><p>엔진 아래부터 들어가 웅크리고 있는 일이 있습니다.</p><p>그래서 범퍼와 라디에이터 사이도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p><p><br></p><p>아무것도 모르고 시동을 걸면 고양이는 끔찍하게 죽어버릴 수도 있답니다.</p><p><br></p><p>그 중에는 즉사하지 않고 몸이 엉망진창이 된 채 거의 죽을 지경의 심각한 상태에서도</p><p>죽지않고 살아있는 녀석들도 있다고 합니다. </p><p><br></p><p><b><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rgb(9, 0, 255);">"겨울철 자동차에 타기 전에 한번 타이어를 발로 차거나, 차 문을 닫을 때에 일부러 소리를 크게 낸다거나, 차 밑에 고양이가 있는지 꼭 확인</span><span style="font-size: 12pt; line-height: 1.8; color: rgb(9, 0, 255);">해주세요"</span></b></p><p><br></p><p>이 사진은 이틀 전에(2010 10/27) 실제로 있던 일입니다.</p><p>이 아기 고양이는 주행중에 우는 소리가 들렸기 때문에 발견되서 다행이 구조가 됐습니다.</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adf974d93864ddda27e1c8a9ace2d301.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추위를 많이 타는 가엾은 길고양이들은 사진 속의 경우처럼 자동차 내부로 들어가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한답니다.</b></span></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274bced076af0d4b1a35657e53d68a63.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p><p><br></p><p>※엔진 아래부터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범퍼의 격차가 큰 경우는 거기서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p><p>그래서 범퍼와 라디에이터 사이도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p><p><br></p><p><b>- 자동차 수리 업을 하는 사람의 이야기</b></p><p><br></p><p>저도 자동차 수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을 많이 봅니다. 이번 달도 있었습니다.</p><p><br></p><p><b><span style="color: rgb(255, 94, 0);">엔진 룸에 있는 고양이의 90%가 새끼 고양이입니다.</span></b></p><p>전에도 있었던 일인데요,아는 분이 고양이가 차 주위를 서성거리고 있어서 본네트를 쳐서 나가게 하려고 했는데, 겁을 먹고 더 좁은 곳으로 들어<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가 버린 고양이가 있었어요.</span></p><p>그 분의 차에 사는 본네트와 라지에이터의 사이에 껴서 라지에이터의 열 때문에 죽어버린 고양이가 발견되었습니다. 생후1개월 정도의 작은 고양<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이였습니다.</span></p><p><br></p><p>이것 말고도 엔진 언더 커버 위에서 죽은 고양이도 있었습니다.</p><p>그러니까, 귀찮더라도 본네트를 열어서 확인 해 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p><p>20km정도를 달려서야 고양이 울음소리를 듣고, 기적적으로 상처 없이 살아난 새끼 고양이도 있습니다.</p><p>여러분, 정말 조심해 주세요.</p><p><br></p><p><b>- 실제로 있었던 다른 이야기</b></p><p><br></p><p>어떤 작은 소리가 들려서 봤더니 자동차의 머플러 안데 아직 눈도 못 뜬 새끼 고양이가 있었다.</p><p>엔진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조사해 봤더니,판벨트 쪽의 엔진에서 발톱 같은 것과 털이 붙어있었던 적이 있었다.</p><p>자동차의 밑부분에 목이 걸린 상태로 빠져 나올 수 없었던 고양이가 매달려 있었다.</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6942282f11406e27de053b003c7610d9.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56f4fbde8fac5cda20f0c5b9a773ecb6.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p><p>번역/ 자료제공- 아베 미키</p><p>----------------------------------------------------------------------------------------</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