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좀 먹어!!!

동물게 표시가 육구에다가 글도 고양이밖에 안보여서..

낚시게를 물고기게로 잘못 보고 올릴뻔 ㄷㄷ
(한 100장 찍은 중에 건진 두장인데 횟감이란 소릴 들을 순 없지!암!)

프론이가 밥을 안먹어요ㅠ 자꾸 말라가능거 같애요.

경쟁자가 없어서 그런가요ㅡ?

되게 클거 기대하며 자작 4자에서 시작!

한 3cm쯤때 와서 이제 8cm 쪼금 안되는데

가끔 주던 말린 웜에 맛들렸나? 비트를 안처머금..

혹시나해서 어무니가 키우?시는(사실 전반적 관리는 제가) 

구피꺼 플레이크를 줘봄. 

육식인데 풀준듯 당연히 안먹음.아니 관심도 없음.

물고기 부레옥잠 그늘보듯 함.

손가락을 넣어봄. '큰 웜인가?' 관심은 보임


합사했던 니그로 부부가 새끼밴듯해서 2자로 옮김.
4자에서 한달 물잡이 후 2자로 옮김..
4자는 오버플로우로 섬프로 가서 스키머랑 여과조(20리터?)
지나서 수중모타로 수류생성하게 대각으로 쏨.
2자는 오버플로우로 자작 18리터 외부여과 후 수면에서 수평으로 살살 뿌림.신혼방이니까.

이게 문제가 아닌게 니그로랑 같이 있을땐 괜찮았었는데 ㅠ
아니 포유류같으면 어디 동물병원가서 물어보겠는데 우리동네는 수족관 없고(사업해보까?) 도시로 가야되는데 주말이라 문닫았어요...주중에 전화문의라도 해볼껄...ㅈㅅ해유

안먹는게 온도 때문이면...
22~25도 섹팅이었는데 그간엔 좀 더워져도 섬프쪽에 

덕티드팬으로 불어서 유지가능했는데 여름대비 외부여과로

돌리면서 냉각기를 돌려야 할까요? 
(근데 외부공기가 어차피 더우면 그냥 부는걸론 안될거고..필요하면 고물상가서 디깅&다이해야겠어요)

아님..프론이가 니그로를 사랑했는데 떨어져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