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 DADA님의 탈퇴와 탈퇴를 유발한 여러가지 상황들이 유감스럽습니다.(제가 사과한다는 것은 아니고요.)</div> <div> </div> <div> 사실 전 그 만화를 보았을때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보았고 그 만화를 보며 모든 여자가 그렇다고 느끼지 않았습니다.</div> <div> </div> <div> 어디까지나 개인의 경험과 생각이고 그럴수 있으며 그럴법하다고 느꼈을 뿐입니다.</div> <div> </div> <div> 그런데 이후 DADA님이 댓글관련해서 결국 탈퇴하셨다는 말을 듣고 의아하게 생각하긴 했습니다.</div> <div> </div> <div> 여기서 뭐 댓글로 싸워대는게 뭐 한두번 아니니 그런 종류인가 싶기도 했고.</div> <div> </div> <div> 사실 누가 정말 댓글을 잘못되게 썼다고 해도.</div> <div> </div> <div> 그걸 지적한다고 해서 본인이 반성하고 다시 그러지 않거나 이후 그러지 못하게 어떤 강제가 있기도 힘들고 해서</div> <div> </div> <div> 무시하는게 나은가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그러다가 요 아래 양의분노님이 정리해둔 댓글들을 읽었는데.</div> <div> </div> <div> 그런 상처를 가진 작가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후벼팔수 있을까 고민한것이 아닌가 싶은 댓글들이 많더군요.</div> <div> </div> <div> 더러운 느낌이 들면 그냥 안읽어버리고 넘겨버리는 저는 미처 다 보지 못한 댓글들이었지만.</div> <div> </div> <div> 일일히 찾아내 정리하시는 양의 분노님이 제가 무의식중에 방치해버린 일들을 대신 해주신 기분마저 듭니다.</div> <div> </div> <div> 사실 그렇게 정리한다고 해서 댓글 쓴 사람들이 반성할까 싶기도 하고. 이미 떠나버린 DADA님이 다시 돌아올지도 의문이지만.</div> <div> </div> <div> 이후라도 생길수 있는 다른 비슷한 상황에서 혹여라도 방지가 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 제가 귀찮아서. 하지 않았던 일들을 대신 정리해준 양의분노님께 감사를 드리고. 지지하고. 응원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제가 지지하는 것은 이 글과 같은 활동입니다.</div> <div> </div> <div> <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omics&no=4202&s_no=4202&page=1"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omics&no=4202&s_no=4202&page=1</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