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을 지역구에 거주중입니다.
정의당 당원이구요..
더민주당 정말 어떻게든 심판해버리고 싶은데 --;;
유시민작가님 말씀대로..
후보자에 집중해보자.. 생각했습니다..
수원을.. -- 예비후보자 3명이 새누리..
2명은 더민주.. 1명은 민주떨거지..
1명은 민중연합당 이네요..
그런데 더민주 2명에서 1분.. 유문종 후보는 이미 더민주내 단수공천이 백혜련 후보로 나오면서..
백후보의 손 들어주고.. 물러나셨습니다..
민중연합당은 젊은 친구더군요.. 비정규직이고.. 제법 집회와 시위에도 많이 참석한 것 같습니다..
(전과기록이 도로교통법 위반 이더군요.. 2건..)
민중통합당 후보와.. 더민주당 백혜련 후보를 검색해보았습니다..
백혜련후보는 몇년전 이슈가 되었던 그 백검사.. 분이시더군요..
검찰을 비판하고 검찰에서 사직하신 그분...
이시더군요..
어쨌던.. 지금 무얼하고 계신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그저.. 새로이 더민주에 들어가시는 분들보다는 믿을만한 존재가 되지 않을까..
흐려져가는 꾸정물을 조금은 맑게 해주지 않을까 하는 판단을 해봅니다..
아직 확정하지는 못했지만..
아.. 그리고 지난번 재보궐에서 낙선되셨던 그분이시네요...
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