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시즘과 다른 거라면.. 진짜 국정원이 숨어있을 가능성이 99.9% 라는 것이지만.. <div>(0.1%라면.. 이미 알아서들 잘들 하고 있어서 굳이 안들어와도 되겠다.. 라는 판단?)</div> <div><br></div> <div>'오유 시게에 알바가 있다~!' 라는 두려움에 모두들 지나치게 경직되어 있는 것 아닌가 합니다.</div> <div><br></div> <div>자유로운 의사표현은 우리 모두가 가진 권리입니다.</div> <div><br></div> <div>나와 다르다고 해서 배척할 권리는 주어지지 않았습니다.</div> <div>그건 자신의 권리만 주장하고 타인의 권리는 인정하지 않는 행위니까요..</div> <div><br></div> <div>모든분들이 걱정하시는대로.. 국정원의 정치 개입은 사실이지요.. 그리고 새누리당 알바도 있을수 있겠습니다..</div> <div>그리고 또 걱정하시는대로 새누리지지자들이 야권의 결속을 막기위해 일부러 분탕질 하는 걸수도 있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또는 야권을 비판한다고해서 모두 위와 같은 세작들로 몰아가서는 안됩니다..</div> <div><br></div> <div>야권이지만 야권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비판은 하지만 지지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글마다 달리는 '분탕질러' '너 알바지' 등등의 글은 결국 최종적으로 세작들이 원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div> <div><br></div> <div>세작들이 원하는 것은.. 서로 비판도 하지 않고 서로 두려워하며 서로를 경계하는 것입니다.</div> <div><br></div> <div>비판없이는 좋은 의견이 나올 수 없습니다.</div> <div>서로 두려워하고 누가 세작일까 경계만 하다보면 결국 분열하게 됩니다..</div> <div><br></div> <div>자유롭게 비판하되.. 공공의 적이 있다는 것만 잊지 맙시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지만.. 공공의 적을 잡자고 우리집 불타고 있는 것을 잊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span></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