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행일치' 네요.
무릇 이 사자성어는 정치인에게만 국한되지는 않죠.
아니, 심지어 실생활에선 더 까이죠.

허나, 과거의 정치인들은 과거의 말이나 행적을 뒤엎고
또 다른 말을 하는게 부지기수였었죠.

박근혜 탄핵 이후에,
우리 문재인 대통령께서 당선이 되시고 많은 시민들이
문프를 보시며 그래, 정치인이라도 언행일치가 안되는
사람은 뽑아주면 안돼!
라는 인식이 서신듯 합니다.

정치인들은 마치 연예인과 흡사하다고 하죠.
스폿라이트와 인기를 먹고 사는게 마치 연예인 같아서죠.
그러나 구분합시다.
연예인은(대표적으로 연기자나 영화배우) 극 중 역할만
잘 맏아도 인기를 끌고 신드롬이 일죠.

하지만 정치인은 잘 봅시다.

그 사람이 어떠한 감언이설로 선동하려는지는 모르나,
그의 과거 행적만 보면 답이 나옵니다.

더 많은 시민들이 우리 오유인들처럼 카메라에 비춰진
정치인의 모습이 아니라 그 사람의 인생과 언행을 한 번
더 살펴봐 주시면 좋겠다 라는 바램이 생깁니다.

경상도에서 태어나서 항상 그릇된 시선으로 정치를 바라
본다는 비판을 많이 받았었는데, 같은 생각하는 사람이 
이리도 많다는걸 느끼게 해주신 오유 유저분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