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몸무게는 몸매나 옷사이즈랑 비례하지 않는 듯
: 몸무게가 안빠져도 핏은 매일 변하는 것 같아요.
2. 내 살 빠졌는데 나말고 다른 사람들이 더 잘 암.
: 난 맨날 보니 왜 안빠지지 울상인데 직장에사 사람들이 매일 눈에띄게 빠졌다며 신기해함
3. 왜 트레이너 님은 숫자를 셀 줄 모르죠.....?
: 나 벌써 40개 한 거 같은데 왜 카운트가 50으로 가는 거죠......
4. 트레이너 님은 저랑 다른 세계에 사나요...?
: 내가 세는 10초랑 트레이너님이 세는 10초 시차가 왜케 큰거죠......
5. 저질체력이라서 매일 허접하게 운동하는 데 근육통은 왜 어김없이 오는 지..
: 내가 느끼는 운동 수행능력은 별로 변한게 없는 거 같은데
(왜냐 난 늘 죽을 힘을 다하는 거 같이 낑낑 댐...언제쯤 안낑낑대는 거지..)
시키는 트레이너 님은 늘었다고 칭찬..(?)
6. 운동 안가면 뭔가 하루종일 찝찝하고 불안함
: 야 운동할때 됐는데 왜 안가??? 하고 몸과 머리가 초조해 합니다......
절대 운동 시간 건드리는 건 상사나 남친이나 남친 할애비가 와도 안됨..
아!
나도 열심히해서 비키니 입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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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5/29 21:25:03 27.100.***.153 Tyler_Gaeko
648360[2] 2017/05/29 21:50:13 118.37.***.181 당당당당
283581[3] 2017/05/29 22:31:04 58.233.***.168 파란만년
608125[4] 2017/05/29 23:26:04 59.26.***.94 쟤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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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216[7] 2017/05/30 02:12:26 117.111.***.56 그대라는행운
720788[8] 2017/05/30 03:32:11 219.145.***.203 빨간감자
120148[9] 2017/05/30 10:53:54 223.62.***.30 그대웃어요♥
97773[10] 2017/05/31 02:29:51 114.206.***.213 cob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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