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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사이즈가 가로 10.5, 세로 14.8. 폭1.5 정도입니다.
이 사이즈에 딱 맞춰서 커버를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준비한 설계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15.5*34cm 크기의 직사각형으로 원단 두 장을 박아서 런천매트처럼 만듭니다.
양끝을 접어서 손바느질로 고정했습니다.
진짜 시간보내는 데는 바느질 뜨개질만한 게 없어요.
네 곳을 손바느질하는 데 한시간도 더 걸렸네요.
여기에 호보니치 테초 오리지널 커버에서 본 것 처럼, 앞뒤 표지쪽에 펜꽂는 고리를 달아서
펜을 꽂으면 수첩이 열리지 않게 만들었어요.
이 원단, 가게엫서 볼 땐 예뻐보였는데 지금 보니 좀 촌스럽고 유치하네요.
여름쯤 되면 다른 원단으로 새로 만들까 싶어요.
몇 번 만들면 원단값이 원래 커버 구입비보다 비싸질 수도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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