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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diet_77366
    작성자 : 메이버스
    추천 : 0
    조회수 : 305
    IP : 183.104.***.22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5/08/12 11:42:18
    http://todayhumor.com/?diet_77366 모바일
    본격적인 다이어트 시작. 2일차 후기
    ※ 일기처럼 편하게 적고자 존칭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잘못된 방식의 운동 같다거나 식단 부분 등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_)_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들어가고자 시작하고 난 첫날,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기보다 지방연소랑 체력을 보강해준다는 말에 혹해 구입한 밤(vaam) 덕분에 그날은 매우 늦게 자게 되었다. 

    문제는 잠을 충당하는 시간이 좀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약간은 멍하지만 멀쩡하게 하루 일과를 보낼 수 있었기에 좀 당혹스러웠다. 

    원래 잠은 7시간은 자주어야 한다고 들었고, 본인도 그 정도는 자야 다음날 개운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기에 잠을 제대로 

    못자고도 하루 생활을 멀쩡하게 보내 기분이 묘했다. 보충제 밤때문인가... 하는 의문... 



    여튼, 몸무게를 재본 결과는 어제와 큰 차이는 없었다. 

    80. 4kg -> 79.8kg 였는데, 뭐 이정도는 그냥 하루마다 있는 변화이기에 큰 신경은 쓰지 않았다. 

    몸무게는 운동 시작전, 운동 마무리하고 샤워까지 마무리 하고 난 뒤, 이렇게 두번을 재 보았다. 전자식 체중계이기에 소수점 첫자리까지 

    나와 좀더 정확한 변화 측정이 가능한 것 같아 애용하고 있다. 


    두번째 날의 하루 일과는 다음과 같았다. 

    아침에 일어나 시리얼 한 그릇과 바나나로 시작, 

    오후에는 역시나 자유식.

    저녘은 어제와 동일하게  삶은계란(노른자제외) 5개 + 아몬드 5알 + 바나나 2개 + 검은콩 두유 1개 

    그런데 계란 삶는 동안 수박 세조각을 먹게 되었다. 목도 마르고 배도 고프고 해서 먹게 된 수박... 아뿔싸였다. 

    나도 모르게 먹게 된 수박에 정신차리고보니 당황했지만 이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했지만 개뿔... 체중은 전날과 다름 없었다. 

    .........먹지 말았어야 했는데 ㅠ_ ㅠ



    저녘 7시 30분 잠깐 본다는 오유를 켜니 나도 모르게 30분이 지나갔다. 무서운 오유다. 

    8시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법은 어제와 동일. 

    코어운동이라 알려진 5분 플랭크 운동을 시작하였지만 역시나 5분을 한번에 하기란 내게 무리였다. 

    결국 어제와 비슷하게 

    1분 플랭크  1분 휴식 ▶ 1분 플랭크  1분 휴식  

    이런식으로 운동을 마무리 지었다. 

    어깨와 복부, 등, 허벅지까지 안 쑤신 곳이 없었다.... 

    그래도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뒤틀린 곳을 잡아준다 하니 힘들지만 언제나  본격적인 운동 시작전에는 계속 하기로 마음먹었다. 


    기초 운동으로 들어갔다. 기초 운동은 유튜브를 참고하여 하고 있는데, 파쿠르 기초운동이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는 검색하니 안나옴. 하여 꼬릿말에 링크를 첨부했다. 헤헿;; 




    스트레칭 5분 ▶ 피티 체조 50회 ▶ 팔굽혀펴기 보통 10회(어깨넓이), 팔굽혀펴기 보통 10회(보조기구 사용), 좁게 10회, 넓게 10회 총 40회

    ▶ 윗몸일으키기 20회(두다리 들고), 다리 들어올리기 20회, 러시안트위스트 30회, 총 70회 ▶ 물구나무 서기 20초  ▶ 철봉 10회 

    ▶ 앉았다 일어서기 20회 ▶ 마무리 벽에 등대고 마보자세로 30초

    순으로 운동을 하였다. 

    어제는 철봉 8회에서 그쳤지만 오늘은 10회 모두 할 수 있었다. 철봉에 매달리면 척추가 곧게 펴진다는 말에 매달려보았지만 30초도 

    못매달리고 떨어졌다. OTL (내일은 30초를 채워봐야지 ㅠ)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시간은 8시 45분 정도, 

    땀으로 뒤범벅된 몸을 타월로 닦고, 라이딩 복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여전히 속옷없이 몸에 달라붙는 옷을 입는건 익숙하지 않다. 

    게다가 엉덩이와 사타구니 부분을 보호하듯 있는 스펀지는 여전히 적응 안됨. 볼때마다 민망함에 웃고 만다. ㅎㅎㅎ


    라이더복을 입고, 자전거를 준비, 밤을 타서 희석한 물통을 틀고 비오는 밤거리를 나섰다. 

    비는 부슬부슬 내렸지만 시야가 그리 어둡지는 않아 다시 페달을 밟았다. 비가 오더라도 운동은 제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에서였다. 

    저번에도 비오니 자전거는 패스, 운동도 패스 뭐 이런식으로 흐지부지 된적이 많았기에 오기를 부려보았는데, 결과적으로는 잘한듯 싶었다.

    2일차 자전거는 어제와 달리 페달을 좀 무겁게 하고, 돌아올때의 코스를 좀 변경해 보았다. 좀 높은 언덕 코스가 있었는데 그 코스를 한번 

    타보았다. 자전거는 이런식으로 자주 코스를 바꿔주거나 힘들이는 부분을 바꿔주어야 근육이 긴장하고 체력이 늘어난다고 했다. 

    다른 코스도 가보고 싶긴 하지만 아직 이 주변 지리를 잘 모르는 관계로 알게 된 곳만 다니고 있다. 

    그렇게 자전거를 마무리 하고 집에 돌아오니 흠뻑 젖었다. 

    시간은 대충 10시 20분. 샤워하고 물한잔 하고 몸무게를 재니 체중계가 100그램이 늘었다?! 

    운동시작전에는 79.7kg 이었는데 79.8kg가 된 것이다. 뭐지... 

    11시 30분 정도가 되어 세탁기를 돌리고 12시 30분경 빨래를 널었는데 잠이 안온다. 

    몸은 피곤한데 정신은 멀쩡한 이상한 기분. 1시 정도가 되자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들린다. 

    배좀 달래주고자 수박 세 조각을 먹고 난 후 몰려오는 후회감. 그래도 수박이니 괜찮지 않을까 하는 안도감을 가져본다. 

    내일은 수박은 먹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과 침대에 누우니 핸드폰은 2시 30분을 가리킨다. 

    그렇게 하루가 마무리 되었다. 


    2일차도 성공하였지만 수박으로 인해 뭔가 미적지근한 기분이다. 















    출처 15년전 전성기때의 몸무게로 돌아가고 싶지만 이미 멀리온 나님

    양치질을 하다가 치약의 일부가 떨어졌는데 그게 배로 떨어졌을때의 충격과 공포

    힘들어서 주저앉아 쉬고 있는데 시야에 들어온 두꺼비 배마냥 볼록 나온 나의 배
    메이버스의 꼬릿말입니다
    파쿠르 기초 운동
     Parkour Conditioning for Beginners(https://www.youtube.com/watch?v=AEj-2DwY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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