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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글을 썼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미 대중에 많이 알려진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의 소지가 없는선에서 두루뭉실하게 씁니다.
괜한 얘기를 꺼내서 특수부대에 대한 환상을 부채질 한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영화 '아저씨'의 영향으로 우리 혈기넘치는 친구들이 너무 쉽게 선택을 할까봐 걱정됩니다.
예전엔 요원들의 계약이 끝나면 무턱대고 사회에 내보내서 사고가 많이 발생했어요.
훈련의 후유증으로 사회적응을 못해서 각종 강력범죄에 연루되거나 알콜중독....등,
극단적인 경우엔 자살을 택하는 사례가 빈번했습니다.
이를 막고자 다른곳으로 전출가거나 계약종료시에 순화교육을 받게했지만...... 쉽게 치유될지는 아직까지 의문입니다.
전쟁은 인간에게 인간미를 버리라고 강요합니다.
판단 잘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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