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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605879
    작성자 : 시다의꿈
    추천 : 2
    조회수 : 1773
    IP : 124.52.***.237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5/08/01 13:42:45
    http://todayhumor.com/?sisa_605879 모바일
    유병언과 국정원 임과장 정말 죽었나? 증거는 살아있다.
    <table width="690" align="center" bgcolor="#f8f8f8"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style="padding-bottom:15px;line-height:160%;padding-left:15px;padding-right:15px;font-family:Tahoma;color:#000000;font-size:12pt;padding-top:15px;"> <div align="justify"><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3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4px;"><font> </font></span><div><strong>유병언과 국정원 임과장! 정말 죽었나? </strong><br><font>(<a target="_blank" href="http://www.surprise.or.kr/" target="_blank">WWW.SURPRISE.OR.KR</a> / 시다의꿈 / 2015-07-31)</font></div><br><font>(<a target="_blank" href="http://www.surprise.or.kr/" target="_blank">WWW.SURPRISE.OR.KR</a> / 시다의꿈 / 2015-07-31)</font> <div><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3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4px;">  </span><div align="justify">세월호 참사의 주범으로 몰려 쫓기던 유병언이 시신으로 발견된 지 1년 만에 이번엔 국정원 해킹의혹의 주범으로 몰린 국정원 임 과장이 마티즈 차량에서 죽은 채 발견 되었다. 이명박그네 집권기간 참으로 해괴한 죽음들이 잇따르고 있지만 그 정치적 성격과 사회적 파장 면에서 두 사람의 죽음은 아주 유사하게 닮아있다. 이번에도 역시 사례비교분석법으로 두 사건을 비교 분석해본다. 먼저 작년 유병언의 시신이 발견되었을 때 여러 사이트에 올린 아래 글을 일독해주기 바란다. </div> <div align="justify"><font color="#993300"><strong></strong></font> </div> <div align="justify"><font color="#993300"><strong>A. 유병언 케이스</strong> </font></div> <div align="justify"><strong>1.유병언이 죽었다고? 그걸 믿으라고? ㅍㅎㅎㅎㅎ</strong> </div> <div align="justify">한 달 전에 유병언의 별장 근처에서 발견된 변사체의 유전자가 유병언과 상당부분 일치한 댄다. 한 달 전에는 육안으로 확인 못한 유병언을 유전자 검사로 알아냈다고. ㅍㅎㅎㅎㅎㅎ 참으로 어리석구나. 그걸 국민들이 믿겠는가?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자! 이제는 구원파가 어찌 나오나 보면 된다. 교주가 죽었다는데 조용하면 안 되겠지?</div> <div align="justify">만일 조용하면 그건 서로 합의했다는 것...그런데 이 절묘한 타이밍! 이건 완전히 짜고 치는 고스톱이야. 나는 안 믿는다. 이건 오히려 ‘세월호 기획참극설’을 입증하는 증거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유병언의 시신 특히 얼굴과 왼손을 잘 살펴야한다. 아무리 한 달이 지났어도 반드시 닮아야 한다. 아니면 이것도 자작극. 유병언이는 이미 바다 건너 LA에 있다고라. </div> <div align="justify"><strong></strong> </div> <div align="justify"><strong>2. 유병언 시신은 파란매직 1번 어뢰다.</strong>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아래 링크된 사진 꼭 보라. </div> <div align="justify"><a target="_blank" href="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018589&pageIndex=1" target="_blank">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018589&pageIndex=1</a></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보았는가? 국과수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시신은 유병언이 아니다. 그러나 유전자는 유병언의 것이 맞는 것 같다. 유병언의 별장에서 채취한 두루마리 화장지에서 추출한 유전자를 국과수 광주 분실로 보내 유병언의 형 것과 비교한 걸로 보인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그럼 지문은? 그것도 그렇다. 유병언의 것으로 추정한 샘플을 두개 추출해서 각각 비교한 거다. 유병언 추정 지문 두개가 같으니 유병언의 지문이다. 이렇게 확정한 거다. 두개의 가정을 합쳐 결론을 확정을 하는 이 방식! 그 유명한 부당가정의 오류라는 모순이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그리고 또 하나 오늘 발표를 진행한 국과수 원장을 비롯해서 무슨 설대교수 카톨릭대 교수 무슨 전남대 교수는 공통적으로 시선이 흔들리고 목소리는 떨고 있었다. 왜? 자신이 하는 말에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말을 더듬었다. 그리고 기자들이 묻지도 않은 말을 했다. 우리나라 법의학자의 열악한 현실을 거론하며(뭐 전부 40여명 이래나) 최선을 다했지만 사인을 알아내기가 어려웠단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반면 발견된 유류품에서 독극물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발표한 국과수 직원은 시선도 목소리도 정상이었다. 왜? 사실을 말하니까.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역사적으로 사례비교를 해봐도 국과수는 거짓말한 전례가 있다. 바로 유명한 ‘강기훈 유서대필사건’에서 국과수는 대필이 맞는다고 하면서 전혀 다른 두 문서의 필적을 동일하다고 결론 내렸다. 그러나 최근 대법원재심에서 뒤집혔다. 강기훈은 무죄로 역사적, 법적 누명을 벗었다. 그뿐인가? 천안함 사건에서 북의 소행으로 판정한 결정적 증거인 파란매직 1번 어뢰를 생각해보라. 가리비가 서식하던 그 낡고 녹슨 어뢰가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시한 설계도면과도 전혀 생김이 다른 그 어뢰가 북의 것이라고? 누가 믿겠는가? 결정적 증거를 찾으려고 애쓰는 순간 국방부가 알려준 지점에서 우연히 딱 민간 어선의 그물에 걸린 그 어뢰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이번엔 세월호 참사 100일 즈음에 딱 맞추어 유병언이 죽은 채로 돌아왔단다. 세월호의 모든 진상을 감춘 채로 말이다. </div> <div align="justify"><strong></strong> </div> <div align="justify"><strong>3. 유병언(?) 시신 발견 이후 구원파의 기이한 태도 변화</strong> </div> <div align="justify">구원파는 세월호 침몰 초기 수사 당국이 청해진과 유병언을 주범으로 몰아가자 이에 격렬히 반발했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그 유명한 현수막을 보자. </div> <div align="justify"><strong>“김기춘 실장 우리가 남이가? 갈 데까지 가보자!” “검찰! 이제 막가자는 거지요?" "십만 성도 다 잡아가도 유병언은 우리가 지킨다.”</strong> 라고 전의를 불태웠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당국이 유병언 부자 신고자에 5억 현상금을 걸자 이에 맞서 세월호 침몰의 진상을 규명하는 사람에게 5억 포상금을 걸었다. 그리고 시신발견 3주전까지 진상규명포럼을 열어 급변침의 원인을 외부 물체와의 충돌을 거론했고 잠수함을 구체적으로 지목한 기자의 질문에 부인하지 않고 이렇게 말했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이제 우리는 세월호 승객의 구조는 물론 침몰원인에도 책임이 없다.” 이태종 대변인의 공개적인 공식답변이었다. 그리고 며칠 후 구속된 청해진 해운의 바지사장 김한식도 변호인을 통해 침몰의 다른 원인이 있고 이를 다음 법정에서 밝히겠다고 언론에 알렸다. 구원파와 검찰 사이에 전운이 감도는 순간이었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그로부터 2주 후인 지난주 화요일 자정 무렵에 돌연 유병언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빅뉴스가 세상에 전해졌다. 다음 날 구원파의 반응은 회의적이었다. 술을 일절하지 않는 습관으로 보아 유병언이 아닐 거란 게 이태종의 입장이었다. 수요일 국과수의 유병언이 맞다는 공식 발표에도 회의적이더니 단서를 달아 만약 맞다면 살해되어 옮겨진 거다. 그리고 마지막 까지 함께했던 수행원도 살해되었을 것이다 라고 주간경향 기자에 익명의 구원파 핵심인사가 진술했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그런데 국과수를 방문해 시신을 확인한 유병언의 딸과 유병언 주치의가 유병언이 맞다고 전하자 이태종 대변인은 그렇다면 인정한다며 정부당국의 발표를 받아드린다. 그리곤 뜻밖에 주말에는 유병언을 마지막으로 수행했다는 운전기사의 자수를 권유한다. 그리고 마침내 그제 유대균과 그의 호위무녀가 별다른 저항이나 항변도 없이 체포되었다. 그리고 아주 담담한 표정과 어조로 유병언의 죽음을 몰랐다며 아비를 잃은 자식의 심정을 기자들에게 반문한다. 그리고 마지막 인물 운전기사도 오늘 아침 자수한다. 마치 유병언의 자연사를 모두 담담히 신의 뜻으로 체념한 듯 담담하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이로써 검찰의 세월호 관련 공식 수사는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 듯하다. 세월호와 관련된 모든 미스터리와 의혹들은 유병언의 공식적 죽음으로 공식적으로 끝내기 절차에 접어들었다. 어제부터 열리는 구원파의 하계 부흥회도 1만여 명이 넘는 신도가 참여 했단다. 성인의 죽음을 받아드리고 숙연한 마음으로 행사를 치르기 위해 그동안 금수원 입구에 걸어 놓았던 대정부 성토 현수막도 다 걷었다 한다. 그리고 국과수가 시신을 인도하는 대로 장례식을 치르기 위한 준비에도 착수한단다. 구원파의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포럼도 더 이상 계획이 없고 5억 포상금도 더 이상 언급하지 않는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자! 이렇게 정부당국과 구원파 그리고 청해진 해운은 3개월간의 뜨거운 갈등을 접고 화해무드로 접어들었다. 마침 어제 열린 세월호 공판에서 김한식 사장은 사전에 예고한 또 다른 침몰원인에 대해서 아무런 새로운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정말 유병언이 타살을 당해 죽은 게 맞는다면 지금 보이는 구원파와 유족들의 반응이 이해되는가? 유병언은 유도 유단자의 수준급 고수이기도 하고 과거 레이건을 근거리 경호하던 유병언의 경호원들은 다 어디로 간 걸까? 그렇다면 유병언은 자연사했거나 죽지 않고 살아있다고 봐야 자연스럽지 않는가? 어쩌면 유병언은 멀리 타국에서 유유자적 잘 살고 있지 않을까? 그게 더 그럴듯하지 않은가? </div> <div align="justify"><font color="#993300"><strong></strong></font> </div> <div align="justify"><font color="#993300"><strong></strong></font> </div> <div align="justify"><font color="#993300"><strong>B. 국정원 임 과장 케이스</strong> </font></div> <div align="justify"><strong></strong> </div> <div align="justify"><strong>1. 강요된 자살이냐? 타살이냐?</strong> </div> <div align="justify">이번 주 7월23일 자 공개된 파파이스에서 국내최초 프로파일러 배상훈 교수는 국정원 임과장이 자살을 강요받아서 죽었다는 주장(이하 자살교사설)했다. 반면 김어준은 유서의 문맥이 전혀 심각하고 진지하게 죽음을 앞둔 사람의 표현이 아니고 심지어 누가 미리 써준 원본을 베낀 정황을 지적하면서 사실상 타살설을 지지하고 있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이는 유병언 시신이 발견되었을 때의 논란과 유사하다. 그때도 강요된 자살설과 타살설이 대립했었고 타살의 주체로는 국가기관과 내부자 소행설로 갈린 바 있다. 그러나 제기 된 모순된 의문들을 일관되게 설명해주는 설은 위에서 설명한 ‘자살 위장설’ 또는 ‘가짜 시신설’이었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이번에는 어떨까? </div> <div align="justify"><strong></strong> </div> <div align="justify"><strong>국정원이 주장하는 이른바 ‘순수 자살설’은 너무나도 모순된 증거와 상황전개로 이미 거짓임이 판명났다.</strong> 즉 이미 드러난 증거(안테나, 범퍼장식)만으로도 더 이상 따질 것도 없이 2대의 마티즈는 완전 별개의 차라는 건 100% 확실하다. 문제가 불거지자 바로 그 차량을 바로 폐기한 점을 보면 더욱 그렇다. 이것은 임 과장의 자살이 사실이더라도 최소한 1인 이상의 공범(교사 또는 방조)이 있다는 의미이다. 더 나아가 CCTV 에 찍히도록 별도의 마티즈를 끌고 다니는 의도적 행위를 했다는 것은 그것이 사전에 미리 조직적으로 공모했다는 것을 추론케 한다. </div> <div align="justify"><strong></strong> </div> <div align="justify"><strong>그러면 두 번째 배상훈 교수가 주장하고 다음 아고라 논객들과 여타 커뮤니티에서 다수의견인 강요된 자살 또는 자살 교사설에 대해 검토해보자.</strong> 즉 국정원 임 과장이 요즘 유행어가 되어버린 자살당했다는 것이다. 이 경우 임 과장은 스스로 항거불능의 심신상태를 용인하고 누군가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는 것이다. 형법상으로 촉탁 승낙에 의한 살인죄가 성립하게 된다. 이 경우 전혀 다른 두 대의 마티즈와 그 신속한 폐기처분이 설명된다. 단 이 경우 임 과장 본인도 스스로 자기 죽음에 대한 구체적이고 진지한 인식과 감수의사가 있어야 하는데 김어준의 지적대로 그의 유서엔 그런 점이 보이지 않는다. 최초 공개된 시말서로 보이는 자필 문서엔 정말 뜬금없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그 끝은 국정원장 등에게 ‘감사합니다’로 황당하다. 그 어떤 죽음의 암시조차 없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이 유서가 논란이 되자 두 번째로 공개된 가족대상 유서에도 역시 부모와 딸에 대한 애정과 걱정의 표시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구체적으로 이 해킹사건과 관계되어서 죽음에 처한 사람의 구체적 감정과 의사표현이 없다는 거다. 그리고 죽음을 각오한 사람이 딸에게 하트표시를 땡땡 ♥♥친다는 건 정말 말이 안 된다. 그래서 배상훈 교수도 이 유서는 이번에 쓴 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정보요원들이 임무 수행 시에 미리 써두는 관례적 유언장으로 보인다고 추론했다. 고로 이 강요된 자살교사설도 한계가 있다. </div> <div align="justify"><strong></strong> </div> <div align="justify"><strong>그래서 이 모든 상황에서 비교적 모순이 적은 것이 김어준 등이 제기하고 있는 ‘사실상 타살설’이 라고 할 수 있다.</strong> 즉 김어준의 표현을 빌자면 국정원 간부들은 임 과장에게 일종의 자살시도를 권했고 임 과장도 동의했으나 이는 진짜 죽으려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진지한 자살기도에서 중단되어 국회와 검찰의 수사에 방어하는 선에 그치게 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 자살시도가 도중에 약속과는 달리 누군가의 개입으로 중단되지 않고 죽음에 이르게 된 것이라는 것이다. 즉 임 과장은 국정원 윗선들에게 억울하게 배신당하고 살해당한 것이라는 것이다.</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이 견해는 황당한 임 과장의 유서와 두 대의 마티즈 사건 당일 우왕좌왕했던 국정원과 소방대 그리고 이후 경찰과 국과수의 진상은폐기도로 보이는 조사발표를 잘 설명해준다. 다급한 국정원 고위간부들의 초조한 지시와 통제의사가 곳곳에서 추론되기 때문이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그러나 최근에 보도된 다음 정황들에 대해선 깔끔한 설명이 되지 않는다. </div> <div align="justify"><strong></strong> </div> <div align="justify"><strong>첫째,</strong> 사건 당일 임 과장 부인의 오락가락 행보다. 국정원 임 과장부인은 10시25분 실종신고와 위치추적신고> 10시31분 위치추적신고 취소>11시37분 실종신고도 취소>11시45분 다시 위치추적신고>11시 51분 다시 실종신고>11시 55분 사체발견!! 왜 그랬을까? </div> <div align="justify"><strong></strong> </div> <div align="justify"><strong>둘째,</strong> 최근 보도에 따르면 임 과장은 푸른 옷에서 흰옷으로 바뀌어있었고 쓰고 있던 안경은 없어졌으며 차량 발견 후 28분이 지나서야 소방대가 그 시신이 안에 있음을 확인했다하며 그 시신 발견 위치도 당초엔 뒷좌석이랬다가 나중엔 앞좌석으로 바뀌는 등 불일치하고 특히 장례식 다음날 가족들은 서둘러 문제의 사건차량 마티즈를 폐차시켰다는 점이다. </div> <div align="justify">물론 가족들이 사건의 진상을 모르고서 국정원의 단순자살 시나리오를 그대로 믿고 협조했을 가능성도 있다. </div> <div align="justify"><strong></strong> </div> <div align="justify"><strong>그러나 위 유병언 케이스처럼 임 과장이 실제론 죽은 게 아니라 어딘가 신분을 감추고 살아있다면 어떨까?</strong> 마티즈와 시신소동은 다 자살을 위장한 거라면 위에 언급한 이상한 점들이 깔끔하게 설명되지 않겠는가? 거기서 한 발 더 나가보면 그 시체는 애초에 다른 변사자 시신이거나 아님 죽지 않은 임 과장이고 문제의 국정원 직원은 ‘완전 신분 세탁 + 거액의 보상금’ 을 통해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고 가족들도 거기에 협력하는 것이라는 가설을 상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이를 나는 앞으로 ‘자살 위장설’이라 부르기로 한다. </div> <div align="justify"><strong></strong> </div> <div align="justify"><strong>2. 이른바 ‘자살 위장설’과 미해결 문제</strong> </div> <div align="justify">이 설에 따라 뒤 바뀐 옷과 안경 문제를 풀어보면 다음과 같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즉 답은 셋 중 하나다. </div> <div align="justify"><font color="#3366ff"><strong></strong></font> </div> <div align="justify"><font color="#3366ff"><strong>1.자살하기 전 옷을 갈아입고 안경을 던져버렸다.<br>2. 타살의 흔적을 없애려 옷을 벗기고 안경을 없앴다.<br>3. 시신은 임 과장이 아니다.</strong> </font></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근데 분명히 1번은 아니겠다. 너무나 이례적이기 때문. 2는 타살의 흔적이 몸에는 안 남는가? 라는 의문을 해결 못한다. 고로 진실은? 하나 밖에 남지 않는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또 다른 근거를 대보겠다. 국정원 해킹팀은 팀이다. 즉 복수의 요원이 있다는 이야기다. 만일 김어준의 말대로 타살된 것이라면 나머지 요원들의 동요와 불안을 막을 수 없다. 가족들 반응도 그렇고 육사생도 딸은 장례식장에 생도 옷을 입고 영정을 들었다 한다. 애국 퍼포먼스라도 하는 것인가? 얼마 전 JTBC 뉴스에서 유병언이 사체발견 전 치밀하게 모든 재산을 빼돌렸다는 보도에서 유병언의 생존을 추측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국정원 임과장은 죽지 않았다고 추론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유병언 케이스에서 자살위장설의 논리적 귀결로 그 시신은 유병언이 아니라 신원미상의 변사자라는 결론이 도출된다. 유병언의 사인은 모르지만 유병언이 맞다는 국과수의 발표는 의심을 샀다. 이번에도 경찰과 국과수는 전혀 다른 마티즈 차량을 별 해괴한 이론을 동원하여 동일차량이라 했다. 분명 그 사건 당시 용인의 날씨는 부슬비가 내리는 흐린 새벽이었는데 무슨 뱀파이어 피부인가? 햇빛 때문에 변색이 되고 없던 범퍼가 드라큐라 송곳니처럼 돋아나게?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문제는 과연 시신은 무엇인가? 또 다른 변사체인가? 아님 밀납 마네킹인가? 만일 변사체라면 그것은 어디서 누가 옮겨온 것인가? 또 다른 국가 범죄의 희생양은 아닌가? 따위의 말도 안 되는 터무니없는 의문이 꼬리를 문다. 그러나 거기까지는 한계다. 여기까지 정리하고 그걸 공개적으로 쓰는 것도 버겁다. 그 이상은 독자들의 상상에 맡긴다. </div> <div align="justify"><strong><font color="#993300"></font></strong> </div> <div align="justify"><strong><font color="#993300"></font></strong> </div> <div align="justify"><strong><font color="#993300">C. A ∩ B</font></strong></div> <div align="justify">유병언 케이스와 국정원 임과장 사례는 여러 가지 공통점이 있다. 둘 다 국정원의 국가범죄행위와 관련되었으며 물 타기 목적으로 엉뚱하게 범죄의 주범으로 몰렸고 둘의 죽음으로 범죄의 진상을 감추려 하고 있다는 것이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그 진상은 하나는 대규모 인명의 살상참극이고 다른 하나는 국민의 사생활과 양심과 표현의 자유라는 헌법의 근본가치 대한 본질적 침해다. 이렇게 이 참칭정권 들어서서 첨부터 지금까지 국가정보원이란 국가기구가 괴물처럼 나라와 사회의 근간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이 참칭정권 들어서서 국정원 관련사건만 벌써 몇 차례인가? 대선당시 국정원 댓글사건에서 시작되어 간첩조작사건과 이에 대한 자살시도 은폐와 세월호 참사에 이어 어김없이 광범위한 국민사찰과 감시가 분명한 해킹사건과 여전한 은폐시도에 이르기까지 막가파정권의 막장 범죄가 끊이질 않는다. 한번 피를 본 자가 그걸 감추려다 여러 차례 그것도 더 큰 피를 보게 되듯이 지금 국정원은 범죄의 은폐를 위해 더 큰 범죄를 저지르는 악의 순환에 빠져들고 있는 것이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더욱 문제는 이들이 무슨 짓을 하던지 속속들이 다 들통이 나고 백일하에 밝혀지고 있다는 점이다. 사악한 집단이 무능하기 까지 하니 이대로 놔두다간 이 나라가 어찌 될 지 두렵다. 잘 못 꿰진 첫 단추 때문에 줄줄이 망가지듯이 부정선거로 시작된 이 참칭정권의 등장 자체가 잘못이었다. 과연 저 집단이 합법적인 방법으로 순순히 물러나려 할 것인가? 갈수록 의구심과 걱정이 앞선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그 아비정권에서 300만을 탱크로 깔 수 있다는 호언이 단순한 협박이 아닌 것 같다. 너무나도 달라진 현대의 글로벌한 정보사회구조상에서 그러나 그런 탄압의 유혹은 엄청난 참사만을 낳고 반드시 실패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왠지 무능하면 할수록 힘으로 억압하려는 동물적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여 자꾸만 마약에 취한 중독자처럼 철권의 검을 휘두르고 싶어 하는 것 같다. 그래서다 더더욱 사소한 차이를 극복하고 대다수 정치세력이 단결하여 국민과 굳건히 연대해야 할 필요가 절실한 때다.</div></div> <div align="justify">세월호 참사의 주범으로 몰려 쫓기던 유병언이 시신으로 발견된 지 1년 만에 이번엔 국정원 해킹의혹의 주범으로 몰린 국정원 임 과장이 마티즈 차량에서 죽은 채 발견 되었다. 이명박그네 집권기간 참으로 해괴한 죽음들이 잇따르고 있지만 그 정치적 성격과 사회적 파장 면에서 두 사람의 죽음은 아주 유사하게 닮아있다. 이번에도 역시 사례비교분석법으로 두 사건을 비교 분석해본다. 먼저 작년 유병언의 시신이 발견되었을 때 여러 사이트에 올린 아래 글을 일독해주기 바란다. </div> <div align="justify"><font color="#993300"><strong></strong></font> </div> <div align="justify"><font color="#993300"><strong>A. 유병언 케이스</strong> </font></div> <div align="justify"><strong>1.유병언이 죽었다고? 그걸 믿으라고? ㅍㅎㅎㅎㅎ</strong> </div> <div align="justify">한 달 전에 유병언의 별장 근처에서 발견된 변사체의 유전자가 유병언과 상당부분 일치한 댄다. 한 달 전에는 육안으로 확인 못한 유병언을 유전자 검사로 알아냈다고. ㅍㅎㅎㅎㅎㅎ 참으로 어리석구나. 그걸 국민들이 믿겠는가?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자! 이제는 구원파가 어찌 나오나 보면 된다. 교주가 죽었다는데 조용하면 안 되겠지?</div> <div align="justify">만일 조용하면 그건 서로 합의했다는 것...그런데 이 절묘한 타이밍! 이건 완전히 짜고 치는 고스톱이야. 나는 안 믿는다. 이건 오히려 ‘세월호 기획참극설’을 입증하는 증거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유병언의 시신 특히 얼굴과 왼손을 잘 살펴야한다. 아무리 한 달이 지났어도 반드시 닮아야 한다. 아니면 이것도 자작극. 유병언이는 이미 바다 건너 LA에 있다고라. </div> <div align="justify"><strong></strong> </div> <div align="justify"><strong>2. 유병언 시신은 파란매직 1번 어뢰다.</strong>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아래 링크된 사진 꼭 보라. </div> <div align="justify"><a target="_blank" href="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018589&pageIndex=1" target="_blank">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018589&pageIndex=1</a></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보았는가? 국과수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시신은 유병언이 아니다. 그러나 유전자는 유병언의 것이 맞는 것 같다. 유병언의 별장에서 채취한 두루마리 화장지에서 추출한 유전자를 국과수 광주 분실로 보내 유병언의 형 것과 비교한 걸로 보인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그럼 지문은? 그것도 그렇다. 유병언의 것으로 추정한 샘플을 두개 추출해서 각각 비교한 거다. 유병언 추정 지문 두개가 같으니 유병언의 지문이다. 이렇게 확정한 거다. 두개의 가정을 합쳐 결론을 확정을 하는 이 방식! 그 유명한 부당가정의 오류라는 모순이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그리고 또 하나 오늘 발표를 진행한 국과수 원장을 비롯해서 무슨 설대교수 카톨릭대 교수 무슨 전남대 교수는 공통적으로 시선이 흔들리고 목소리는 떨고 있었다. 왜? 자신이 하는 말에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말을 더듬었다. 그리고 기자들이 묻지도 않은 말을 했다. 우리나라 법의학자의 열악한 현실을 거론하며(뭐 전부 40여명 이래나) 최선을 다했지만 사인을 알아내기가 어려웠단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반면 발견된 유류품에서 독극물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발표한 국과수 직원은 시선도 목소리도 정상이었다. 왜? 사실을 말하니까.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역사적으로 사례비교를 해봐도 국과수는 거짓말한 전례가 있다. 바로 유명한 ‘강기훈 유서대필사건’에서 국과수는 대필이 맞는다고 하면서 전혀 다른 두 문서의 필적을 동일하다고 결론 내렸다. 그러나 최근 대법원재심에서 뒤집혔다. 강기훈은 무죄로 역사적, 법적 누명을 벗었다. 그뿐인가? 천안함 사건에서 북의 소행으로 판정한 결정적 증거인 파란매직 1번 어뢰를 생각해보라. 가리비가 서식하던 그 낡고 녹슨 어뢰가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시한 설계도면과도 전혀 생김이 다른 그 어뢰가 북의 것이라고? 누가 믿겠는가? 결정적 증거를 찾으려고 애쓰는 순간 국방부가 알려준 지점에서 우연히 딱 민간 어선의 그물에 걸린 그 어뢰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이번엔 세월호 참사 100일 즈음에 딱 맞추어 유병언이 죽은 채로 돌아왔단다. 세월호의 모든 진상을 감춘 채로 말이다. </div> <div align="justify"><strong></strong> </div> <div align="justify"><strong>3. 유병언(?) 시신 발견 이후 구원파의 기이한 태도 변화</strong> </div> <div align="justify">구원파는 세월호 침몰 초기 수사 당국이 청해진과 유병언을 주범으로 몰아가자 이에 격렬히 반발했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그 유명한 현수막을 보자. </div> <div align="justify"><strong>“김기춘 실장 우리가 남이가? 갈 데까지 가보자!” “검찰! 이제 막가자는 거지요?" "십만 성도 다 잡아가도 유병언은 우리가 지킨다.”</strong> 라고 전의를 불태웠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당국이 유병언 부자 신고자에 5억 현상금을 걸자 이에 맞서 세월호 침몰의 진상을 규명하는 사람에게 5억 포상금을 걸었다. 그리고 시신발견 3주전까지 진상규명포럼을 열어 급변침의 원인을 외부 물체와의 충돌을 거론했고 잠수함을 구체적으로 지목한 기자의 질문에 부인하지 않고 이렇게 말했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이제 우리는 세월호 승객의 구조는 물론 침몰원인에도 책임이 없다.” 이태종 대변인의 공개적인 공식답변이었다. 그리고 며칠 후 구속된 청해진 해운의 바지사장 김한식도 변호인을 통해 침몰의 다른 원인이 있고 이를 다음 법정에서 밝히겠다고 언론에 알렸다. 구원파와 검찰 사이에 전운이 감도는 순간이었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그로부터 2주 후인 지난주 화요일 자정 무렵에 돌연 유병언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빅뉴스가 세상에 전해졌다. 다음 날 구원파의 반응은 회의적이었다. 술을 일절하지 않는 습관으로 보아 유병언이 아닐 거란 게 이태종의 입장이었다. 수요일 국과수의 유병언이 맞다는 공식 발표에도 회의적이더니 단서를 달아 만약 맞다면 살해되어 옮겨진 거다. 그리고 마지막 까지 함께했던 수행원도 살해되었을 것이다 라고 주간경향 기자에 익명의 구원파 핵심인사가 진술했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그런데 국과수를 방문해 시신을 확인한 유병언의 딸과 유병언 주치의가 유병언이 맞다고 전하자 이태종 대변인은 그렇다면 인정한다며 정부당국의 발표를 받아드린다. 그리곤 뜻밖에 주말에는 유병언을 마지막으로 수행했다는 운전기사의 자수를 권유한다. 그리고 마침내 그제 유대균과 그의 호위무녀가 별다른 저항이나 항변도 없이 체포되었다. 그리고 아주 담담한 표정과 어조로 유병언의 죽음을 몰랐다며 아비를 잃은 자식의 심정을 기자들에게 반문한다. 그리고 마지막 인물 운전기사도 오늘 아침 자수한다. 마치 유병언의 자연사를 모두 담담히 신의 뜻으로 체념한 듯 담담하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이로써 검찰의 세월호 관련 공식 수사는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 듯하다. 세월호와 관련된 모든 미스터리와 의혹들은 유병언의 공식적 죽음으로 공식적으로 끝내기 절차에 접어들었다. 어제부터 열리는 구원파의 하계 부흥회도 1만여 명이 넘는 신도가 참여 했단다. 성인의 죽음을 받아드리고 숙연한 마음으로 행사를 치르기 위해 그동안 금수원 입구에 걸어 놓았던 대정부 성토 현수막도 다 걷었다 한다. 그리고 국과수가 시신을 인도하는 대로 장례식을 치르기 위한 준비에도 착수한단다. 구원파의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포럼도 더 이상 계획이 없고 5억 포상금도 더 이상 언급하지 않는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자! 이렇게 정부당국과 구원파 그리고 청해진 해운은 3개월간의 뜨거운 갈등을 접고 화해무드로 접어들었다. 마침 어제 열린 세월호 공판에서 김한식 사장은 사전에 예고한 또 다른 침몰원인에 대해서 아무런 새로운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정말 유병언이 타살을 당해 죽은 게 맞는다면 지금 보이는 구원파와 유족들의 반응이 이해되는가? 유병언은 유도 유단자의 수준급 고수이기도 하고 과거 레이건을 근거리 경호하던 유병언의 경호원들은 다 어디로 간 걸까? 그렇다면 유병언은 자연사했거나 죽지 않고 살아있다고 봐야 자연스럽지 않는가? 어쩌면 유병언은 멀리 타국에서 유유자적 잘 살고 있지 않을까? 그게 더 그럴듯하지 않은가? </div> <div align="justify"><font color="#993300"><strong></strong></font> </div> <div align="justify"><font color="#993300"><strong></strong></font> </div> <div align="justify"><font color="#993300"><strong>B. 국정원 임 과장 케이스</strong> </font></div> <div align="justify"><strong></strong> </div> <div align="justify"><strong>1. 강요된 자살이냐? 타살이냐?</strong> </div> <div align="justify">이번 주 7월23일 자 공개된 파파이스에서 국내최초 프로파일러 배상훈 교수는 국정원 임과장이 자살을 강요받아서 죽었다는 주장(이하 자살교사설)했다. 반면 김어준은 유서의 문맥이 전혀 심각하고 진지하게 죽음을 앞둔 사람의 표현이 아니고 심지어 누가 미리 써준 원본을 베낀 정황을 지적하면서 사실상 타살설을 지지하고 있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이는 유병언 시신이 발견되었을 때의 논란과 유사하다. 그때도 강요된 자살설과 타살설이 대립했었고 타살의 주체로는 국가기관과 내부자 소행설로 갈린 바 있다. 그러나 제기 된 모순된 의문들을 일관되게 설명해주는 설은 위에서 설명한 ‘자살 위장설’ 또는 ‘가짜 시신설’이었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이번에는 어떨까? </div> <div align="justify"><strong></strong> </div> <div align="justify"><strong>국정원이 주장하는 이른바 ‘순수 자살설’은 너무나도 모순된 증거와 상황전개로 이미 거짓임이 판명났다.</strong> 즉 이미 드러난 증거(안테나, 범퍼장식)만으로도 더 이상 따질 것도 없이 2대의 마티즈는 완전 별개의 차라는 건 100% 확실하다. 문제가 불거지자 바로 그 차량을 바로 폐기한 점을 보면 더욱 그렇다. 이것은 임 과장의 자살이 사실이더라도 최소한 1인 이상의 공범(교사 또는 방조)이 있다는 의미이다. 더 나아가 CCTV 에 찍히도록 별도의 마티즈를 끌고 다니는 의도적 행위를 했다는 것은 그것이 사전에 미리 조직적으로 공모했다는 것을 추론케 한다. </div> <div align="justify"><strong></strong> </div> <div align="justify"><strong>그러면 두 번째 배상훈 교수가 주장하고 다음 아고라 논객들과 여타 커뮤니티에서 다수의견인 강요된 자살 또는 자살 교사설에 대해 검토해보자.</strong> 즉 국정원 임 과장이 요즘 유행어가 되어버린 자살당했다는 것이다. 이 경우 임 과장은 스스로 항거불능의 심신상태를 용인하고 누군가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는 것이다. 형법상으로 촉탁 승낙에 의한 살인죄가 성립하게 된다. 이 경우 전혀 다른 두 대의 마티즈와 그 신속한 폐기처분이 설명된다. 단 이 경우 임 과장 본인도 스스로 자기 죽음에 대한 구체적이고 진지한 인식과 감수의사가 있어야 하는데 김어준의 지적대로 그의 유서엔 그런 점이 보이지 않는다. 최초 공개된 시말서로 보이는 자필 문서엔 정말 뜬금없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그 끝은 국정원장 등에게 ‘감사합니다’로 황당하다. 그 어떤 죽음의 암시조차 없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이 유서가 논란이 되자 두 번째로 공개된 가족대상 유서에도 역시 부모와 딸에 대한 애정과 걱정의 표시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구체적으로 이 해킹사건과 관계되어서 죽음에 처한 사람의 구체적 감정과 의사표현이 없다는 거다. 그리고 죽음을 각오한 사람이 딸에게 하트표시를 땡땡 ♥♥친다는 건 정말 말이 안 된다. 그래서 배상훈 교수도 이 유서는 이번에 쓴 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정보요원들이 임무 수행 시에 미리 써두는 관례적 유언장으로 보인다고 추론했다. 고로 이 강요된 자살교사설도 한계가 있다. </div> <div align="justify"><strong></strong> </div> <div align="justify"><strong>그래서 이 모든 상황에서 비교적 모순이 적은 것이 김어준 등이 제기하고 있는 ‘사실상 타살설’이 라고 할 수 있다.</strong> 즉 김어준의 표현을 빌자면 국정원 간부들은 임 과장에게 일종의 자살시도를 권했고 임 과장도 동의했으나 이는 진짜 죽으려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진지한 자살기도에서 중단되어 국회와 검찰의 수사에 방어하는 선에 그치게 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 자살시도가 도중에 약속과는 달리 누군가의 개입으로 중단되지 않고 죽음에 이르게 된 것이라는 것이다. 즉 임 과장은 국정원 윗선들에게 억울하게 배신당하고 살해당한 것이라는 것이다.</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이 견해는 황당한 임 과장의 유서와 두 대의 마티즈 사건 당일 우왕좌왕했던 국정원과 소방대 그리고 이후 경찰과 국과수의 진상은폐기도로 보이는 조사발표를 잘 설명해준다. 다급한 국정원 고위간부들의 초조한 지시와 통제의사가 곳곳에서 추론되기 때문이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그러나 최근에 보도된 다음 정황들에 대해선 깔끔한 설명이 되지 않는다. </div> <div align="justify"><strong></strong> </div> <div align="justify"><strong>첫째,</strong> 사건 당일 임 과장 부인의 오락가락 행보다. 국정원 임 과장부인은 10시25분 실종신고와 위치추적신고> 10시31분 위치추적신고 취소>11시37분 실종신고도 취소>11시45분 다시 위치추적신고>11시 51분 다시 실종신고>11시 55분 사체발견!! 왜 그랬을까? </div> <div align="justify"><strong></strong> </div> <div align="justify"><strong>둘째,</strong> 최근 보도에 따르면 임 과장은 푸른 옷에서 흰옷으로 바뀌어있었고 쓰고 있던 안경은 없어졌으며 차량 발견 후 28분이 지나서야 소방대가 그 시신이 안에 있음을 확인했다하며 그 시신 발견 위치도 당초엔 뒷좌석이랬다가 나중엔 앞좌석으로 바뀌는 등 불일치하고 특히 장례식 다음날 가족들은 서둘러 문제의 사건차량 마티즈를 폐차시켰다는 점이다. </div> <div align="justify">물론 가족들이 사건의 진상을 모르고서 국정원의 단순자살 시나리오를 그대로 믿고 협조했을 가능성도 있다. </div> <div align="justify"><strong></strong> </div> <div align="justify"><strong>그러나 위 유병언 케이스처럼 임 과장이 실제론 죽은 게 아니라 어딘가 신분을 감추고 살아있다면 어떨까?</strong> 마티즈와 시신소동은 다 자살을 위장한 거라면 위에 언급한 이상한 점들이 깔끔하게 설명되지 않겠는가? 거기서 한 발 더 나가보면 그 시체는 애초에 다른 변사자 시신이거나 아님 죽지 않은 임 과장이고 문제의 국정원 직원은 ‘완전 신분 세탁 + 거액의 보상금’ 을 통해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고 가족들도 거기에 협력하는 것이라는 가설을 상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이를 나는 앞으로 ‘자살 위장설’이라 부르기로 한다. </div> <div align="justify"><strong></strong> </div> <div align="justify"><strong>2. 이른바 ‘자살 위장설’과 미해결 문제</strong> </div> <div align="justify">이 설에 따라 뒤 바뀐 옷과 안경 문제를 풀어보면 다음과 같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즉 답은 셋 중 하나다. </div> <div align="justify"><font color="#3366ff"><strong></strong></font> </div> <div align="justify"><font color="#3366ff"><strong>1.자살하기 전 옷을 갈아입고 안경을 던져버렸다.<br>2. 타살의 흔적을 없애려 옷을 벗기고 안경을 없앴다.<br>3. 시신은 임 과장이 아니다.</strong> </font></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근데 분명히 1번은 아니겠다. 너무나 이례적이기 때문. 2는 타살의 흔적이 몸에는 안 남는가? 라는 의문을 해결 못한다. 고로 진실은? 하나 밖에 남지 않는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또 다른 근거를 대보겠다. 국정원 해킹팀은 팀이다. 즉 복수의 요원이 있다는 이야기다. 만일 김어준의 말대로 타살된 것이라면 나머지 요원들의 동요와 불안을 막을 수 없다. 가족들 반응도 그렇고 육사생도 딸은 장례식장에 생도 옷을 입고 영정을 들었다 한다. 애국 퍼포먼스라도 하는 것인가? 얼마 전 JTBC 뉴스에서 유병언이 사체발견 전 치밀하게 모든 재산을 빼돌렸다는 보도에서 유병언의 생존을 추측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국정원 임과장은 죽지 않았다고 추론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유병언 케이스에서 자살위장설의 논리적 귀결로 그 시신은 유병언이 아니라 신원미상의 변사자라는 결론이 도출된다. 유병언의 사인은 모르지만 유병언이 맞다는 국과수의 발표는 의심을 샀다. 이번에도 경찰과 국과수는 전혀 다른 마티즈 차량을 별 해괴한 이론을 동원하여 동일차량이라 했다. 분명 그 사건 당시 용인의 날씨는 부슬비가 내리는 흐린 새벽이었는데 무슨 뱀파이어 피부인가? 햇빛 때문에 변색이 되고 없던 범퍼가 드라큐라 송곳니처럼 돋아나게?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문제는 과연 시신은 무엇인가? 또 다른 변사체인가? 아님 밀납 마네킹인가? 만일 변사체라면 그것은 어디서 누가 옮겨온 것인가? 또 다른 국가 범죄의 희생양은 아닌가? 따위의 말도 안 되는 터무니없는 의문이 꼬리를 문다. 그러나 거기까지는 한계다. 여기까지 정리하고 그걸 공개적으로 쓰는 것도 버겁다. 그 이상은 독자들의 상상에 맡긴다. </div> <div align="justify"><strong><font color="#993300"></font></strong> </div> <div align="justify"><strong><font color="#993300"></font></strong> </div> <div align="justify"><strong><font color="#993300">C. A ∩ B</font></strong></div> <div align="justify">유병언 케이스와 국정원 임과장 사례는 여러 가지 공통점이 있다. 둘 다 국정원의 국가범죄행위와 관련되었으며 물 타기 목적으로 엉뚱하게 범죄의 주범으로 몰렸고 둘의 죽음으로 범죄의 진상을 감추려 하고 있다는 것이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그 진상은 하나는 대규모 인명의 살상참극이고 다른 하나는 국민의 사생활과 양심과 표현의 자유라는 헌법의 근본가치 대한 본질적 침해다. 이렇게 이 참칭정권 들어서서 첨부터 지금까지 국가정보원이란 국가기구가 괴물처럼 나라와 사회의 근간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이 참칭정권 들어서서 국정원 관련사건만 벌써 몇 차례인가? 대선당시 국정원 댓글사건에서 시작되어 간첩조작사건과 이에 대한 자살시도 은폐와 세월호 참사에 이어 어김없이 광범위한 국민사찰과 감시가 분명한 해킹사건과 여전한 은폐시도에 이르기까지 막가파정권의 막장 범죄가 끊이질 않는다. 한번 피를 본 자가 그걸 감추려다 여러 차례 그것도 더 큰 피를 보게 되듯이 지금 국정원은 범죄의 은폐를 위해 더 큰 범죄를 저지르는 악의 순환에 빠져들고 있는 것이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더욱 문제는 이들이 무슨 짓을 하던지 속속들이 다 들통이 나고 백일하에 밝혀지고 있다는 점이다. 사악한 집단이 무능하기 까지 하니 이대로 놔두다간 이 나라가 어찌 될 지 두렵다. 잘 못 꿰진 첫 단추 때문에 줄줄이 망가지듯이 부정선거로 시작된 이 참칭정권의 등장 자체가 잘못이었다. 과연 저 집단이 합법적인 방법으로 순순히 물러나려 할 것인가? 갈수록 의구심과 걱정이 앞선다. </div> <div align="justify"> </div> <div align="justify">그 아비정권에서 300만을 탱크로 깔 수 있다는 호언이 단순한 협박이 아닌 것 같다. 너무나도 달라진 현대의 글로벌한 정보사회구조상에서 그러나 그런 탄압의 유혹은 엄청난 참사만을 낳고 반드시 실패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왠지 무능하면 할수록 힘으로 억압하려는 동물적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여 자꾸만 마약에 취한 중독자처럼 철권의 검을 휘두르고 싶어 하는 것 같다. 그래서다 더더욱 사소한 차이를 극복하고 대다수 정치세력이 단결하여 국민과 굳건히 연대해야 할 필요가 절실한 때다.</div></div></td></tr><tr><td height="30"></td></tr><tr><td align="center"><a target="_blank" href="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19199" target="_blank">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19199</a></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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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8/01 21:00:30  112.161.***.109  청량숲  464449
    [2] 2015/08/02 17:55:07  175.117.***.198  3214815  559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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