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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601898
    작성자 : 시다의꿈
    추천 : 5
    조회수 : 694
    IP : 115.143.***.4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5/07/09 12:00:06
    http://todayhumor.com/?sisa_601898 모바일
    박그네를 막가파 공포정치로 이끄는 두 가지 힘과 그 전망
    <div align="justify"> <div class="바탕글"><strong><font size="4">박그네를 막가파 공포정치로 이끄는 두 가지 힘과 그 전망</font></strong></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지난 이명박 집권 5년 동안 우리는 이명박을 선출한 굴욕을 충분히 겪었다. 부시의 골프카트 운전기사, 옐친에 부채질, 일왕에 비굴한 목례 등은 여전히 유트브 상에 혐한의 단골 사례다. 심지어 어느 유렵의 여자 대통령의 뒤태를 꼴깍대며 바라보는 시선하며, 호주의 여성 총리에게는 뽀뽀를 신청하지 않나, 국제 경기장 마다 찾아서 거꾸로 든 태극기와 부창부수하는 그 부인네의 왼손 경례는 이 부부들이 아주 국민을 열 받게 하려는 고의를 의심케 한다. 전생이 있다면 아마 임진왜란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아니었을까? 외모도 닮았다. 두 번이나 좌절당한 征韓論의 야욕을 환생해서라도 실현해보려는 건가? 오사카 출신 月山明博의 치세를 5년으로 끝낸 대통령 단임제가 이토록 고마울 줄 몰랐다.</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그런데 요즘 다카기 마사오의 장녀 박그네를 보면 정말 가관이 아니다. 目不忍見이란 말이 딱 맞는다. 이명박은 그래도 짐승적 탐욕을 충족하기위한 ‘도구적 이성’은 있었다. 나꼼수 4인방이 잘 갈파했듯이 해쳐먹더라도 최소한의 절차적 꼼수로 포장하는 정도의 배려(?)는 있었다. 그런데 박그네에겐 그 ‘도구적 이성’ 조차도 없는 것 같다. 오로지 배타적 지배욕과 비참하게 죽음을 당한 부모의 한풀이 유훈통치에 대한 집착만이 전부인 듯하다. </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그래서 유훈통치의 계승자답게 王命과 이에 대한 복종만이 그가 아는 정치행위의 전부인 것이다. 그것을 수단으로 달성하려는 목적? 아무리 봐도 없다. 그저 그게 전부다. 공화국을 왕정으로 전복하려는 동물적 지배욕의 발현! 탐욕스런 앙시앙레짐의 化身일 뿐이다. </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그러나 진짜 더 무시무시한 것은 이런 인격체를 현재도 30% 가까운 국민들이 지지하고 있다는 현실이다. 오늘 글은 이에 대한 고찰이다.</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strong>1.박그네의 과거와 현재</strong></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박그네의 20대 초반까지의 삶은 행복했다. 제왕의 맏딸로서 주변의 모든 사람들은 그녀에 머리를 조아리고 늘 공손한 말투와 몸짓으로 영애님! 영애님! 받들어 모셨다. 10살부터 살게 된 청와궁에서 형성된 그녀의 자아는 민주공화국의 시민이 아니라 朴氏王朝의 대를 계승할 공주로 자리매김했으리라. 그런데 74년과 79년에 부모가 각각 비극적인 최후를 맞고 그는 홀로 남겨졌다. 그의 자아는 그 날 이후 “어마마마가 북의 사주를 받은 자객의 흉탄에 가더니 부왕마저도 민주화 세력의 사주를 받은 배신자의 총탄에 쓰려졌다.” 라는 주문에 걸려서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멈추어 버렸다. 오로지 권좌를 되찾아 부모의 맺힌 한을 풀고야 말겠다는 다짐이 결기를 넘어 독기로 가득 차 버렸다. 그의 30대 이후의 인생 역정이 죽 그랬다. </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이렇듯 복수와 한풀이를 다짐하며 속으로 화를 다지고 저미는 일상에서 이웃과의 정담이나 한 번 나누어 봤겠는가? 남들 다하는 혼인생활도 못했으니 남녀 간의 운우지정을 알겠는가?</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애를 낳아 보지도 키워 보지도 못했으니 그 고단함과 쏠쏠한 재미를 알겠는가? (물론 김종필의 증언에 따르면 라스푸틴 최와의 끈적한 인연이 있긴 하겠다.) 부모가 남긴 유산으로 편히 이자나 불리고 온갖 재단에 이름만 올려도 통장엔 매달 수천씩 들어오니, 없이 살면서 한푼 두푼 모으는 서민의 마음을 알겠는가? 오늘도 호구지책으로 막노동하는 사람들이 메르스 감염보다도 메르스로 일감이 사라지는 게 더 공포라는 현실을 알겠는가? 이런 그의 삶 전체가 오늘의 그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박그네 라는 사람의 정체는 바로 박그네의 어제가 만든 것이다. </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trong></strong> </div> <div class="바탕글"><strong>2.박그네를 지지하는 사람들</strong></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그런데 문제는 이 안타까운 수준의 사람이 받고 있는 30%를 넘나드는 철밥통 지지자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지역적으로 대구경북, 세대로는 60대 중반이후, 사회계층으론 저학력 저소득 층위에 밀집해서 포진해있다. </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박정희의 지역 차별적 불균등 산업화 전략의 결과로 恒産의 번영을 누려본 추억에 젖어 지금은 낙후되어 버린 대구경북인들이 '왕년의 향수'에 집착하는 것이 첫째 이유다. 우리가 남이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60대 이후의 세대는 늘 자기에 익숙한 것에 집착함으로써 변화에 저항하려는 생물학적 특성이 두드러진다. 다른 말로 老化에 대한 抵抗이며 결국은 운명에 대한 본능적 반항심이다. 모든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의 발로이다. 이것은 생화학적 생리본능이라 바뀌기 어렵다. 기실 죽음에 대한 공포의 발로인데 어찌 치유하랴? 타나토스가 발현되거나 생사를 초월하는 깨달음을 得하는 수밖에.. 노인 중에서 다른 동기 없이 박그네를 비판한다면 그 분들은 한 경지에 오르신 분으로 오랜 언론의 주입과 세뇌에도 주체적 비판의식을 가진 분으로 주위의 존경을 받으실 것이다. 그러므로 이분들 다수는 고집멸도의 깨달음이 절실하다.</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그런데 진짜 이해가 안 가는 부류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겨운 삶을 살면서도 ‘부자 당’을 지지하는 저소득 서민들이다. 외국의 사례는 잘 모르겠고 우리나라의 경우 이런 경향성은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현상이다. 이른바 계급배반투표! 도대체 대구경북도 아니고 노인도 아닌 도시의 저소득층이 박그네와 새누리를 지지하는 그 이유는 뭘까? 여러 분석들이 있지만 나는 정보의 빈곤이 중핵이라 본다. 먹고 사는데 힘겨워 사회적 이슈에 관심이 적고 공중파로 접하는 정보를 그대로 흡수할 수밖에 없는 이 계층의 특성이 정치적 판단을 보수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중산층이 민주주의의 수호자라 하는 이유이다.</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공히 ‘부자 당’들은 집권만 하면 중산층을 박살내려 하는가? 빈부격차가 커질수록 중산층은 붕괴하고 서민들이 늘수록 보수당에 유리한 현대정치의 역설은 두고두고 진보세력의 우환덩어리다. 이를 신자유주의 경제의 정치 역설이라고 한다.</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trong></strong> </div> <div class="바탕글"><strong>3.‘묻지마 투표부대’와 종편 그리고 검찰의 칼</strong></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더더욱 문제는 이들 박그네 지지 세력은 시간이 갈수록 상대적으론 소수화가 되고 있지만 이념으로 똘똘 뭉쳐 ‘묻지마 투표부대’로 결속력이 커지고 있다는 거다. 이른바 소수파의 이념적 조직화 현상이다. 단적으로 내가 주변에서 보고들은 것만 봐도 노인정에 모여서 야당과 젊은 세대를 욕하던 노인들이 지난 재-보궐 선거에 기를 쓰고 참여하더라. 서로 투표를 독려하고 서로 인증까지 하면서. 박그네가 정치적으로 위기에 몰릴 때면 더 그러하더라. 마치 공주를 구해야 한다는 신탁에 사로잡힌 흑기사처럼. </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그런데 이분들이 집에서건 노인정에서건 구멍가게에서건 늘 보는 것이 조동의 종편방송이라는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다. 종편의 시청률이 낮다고 무시할 일이 아니다. 종편에서 반복해서 주입하는 편파적이고 왜곡된 정보에 근거한 무차별적 선동이 이들엔 먹힌다. 이 세대와 계층의 인식수준에 딱 맞춰서 의도된 프로파간다인 것이다. 특히 현란한 화면편집으로 무의식에 까지 영향을 주고 있더라. 정보조작으로 대중을 조종하는 현대 ‘매스미디어 學’의 폐해가 종편을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그것이 국민의 일반 의사의 형성과 올바른 의사결정을 가로막는다. 그래서 번번이 선거결과를 왜곡하고 결국 정치자체를 뒤틀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부시정권을 국제 막가파로 만든 데에는 유명한 폭스채널이 있었다. 박그네를 막가게 하고 있는 오늘 우리에겐 막가파 종편방송이 있는 것이다. </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여기에 박그네를 막가게 하는 또 하나가 있다. 유승민의 사퇴를 의총으로 결의하는 과정에서 분출할 것으로 보였던 이른바 비박의원들의 결사항전의 의지가 불과 며칠 사이로 수그러들었다. 이에 대해 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검찰에 약점 잡힌 비박계 의원들이 저쪽(친박계)으로 넘어간 결과라고 검찰의 정치개입 가능성을 거론했다. 그뿐이 아니라 오비이락처럼 어제 검찰은 박기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대한 억대 뇌물수수 혐의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수사를 예고했다. 이미 공안검사출신 황교안이 총리가 되면서 예견된 수순이다. </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이렇듯 박그네와 친위세력은 소수 응집력 강한 투표부대 유겐트와 검찰이란 충견 돌격대를 동원하여 비박세력과 김무성을 겁박하는데 성공했다. 유승민은 어쨌든 축출되었다. 배신자에 대한 응징은 일단 실현된 것이다.</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strong>4.유승민 축출이후의 정국전망</strong> </div> <div class="바탕글">직전 글에서 분석했듯이 친박과 비박의 갈등과 대립은 지배세력 내에서 주도권 싸움이 본질이다. 유승민이 사퇴의 변에서 무슨 헌법1조의 가치를 떠벌이면서 민주와 정의를 위한 것 인양 치장하던데 웃기는 변명이다. 수구적 보수에 맞서는 개혁적 보수? 그게 뭔지도 아리송하지만 그 진정성이 입증되려면 유승민이 그간의 행적, 특히 참여정부 당시 복지정책을 파퓰리즘이라 비난하던 자신의 과거와 최근까지도 한반도에 싸드배치를 강력히 주장한 입장에 대한 반성과 해명이 선행되어야한다. </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그리고 기껏 여야합의로 통과시킨 세월호 시행령 개정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재의결 보이콧으로 부결시킨데 대한 사과와 반성도 있어야했다. 아니 재상정된 국회법에 정정당당히 참여하자는 정도의 결기는 보여줘야 박그네 여왕에 맞서는 진짜 투사가 되는 것 아닌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물론 여왕의 공개적인 사퇴명령에 바로 꼬랑지를 내리고 깨갱하지 않고 버틴 것도 친일수구왕국에서 최소한의 저항이라면 저항으로 인정할 순 있겠다. 그런데 이정도의 처신에 대해 헌법가치 수호를 위한 민주공화정의 애국지사로 치받드는 제도권 언론의 칭송은 참으로 황당하고 낯부끄럽다. 지금도 진실규명을 위해 생계도 포기하고 저 진도의 차가운 바다로 나아가 울돌목에 몸을 던지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이야 말로 이 시대 민주공화국의 진정한 수호자 아니던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지금 당장의 칼자루는 청와대의 박그네 세력이 쥐고 흔드는 양상이지만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라 했다. 이명박그네 연속정권은 암수한몸 히드라 정권이다. 제아무리 다투는 척해도 친미극우정권의 속성과 독점자본의 이익수호세력으로서의 정체는 바뀌지 않는다. 강권과 폭력에 더해 나날이 발달하는 사기와 꼼수 그리고 화려한 레토릭이 아무리 그럴싸해도 그 사술에 속는 수보다 빨간약을 먹고 깨어나는 매트릭스의 네오가 더 많아지고 있다. </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그리스 사태에서 보듯이 미국의 영향력은 나날이 쇠퇴하고 있다. 그 미국이 주도한 전후체제도 금융위기 이후 근본적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전 세계적인 경제공황을 확산하는 중이다. 그리스보다 더 많이 일하고 더 많은 채무를 진 한국경제가 회생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무능 무책임한 이 정권이 아무리 많은 빚을 내고 권해도 속수무책이다. 김대중-노무현이 갔던 동북아 균형외교와 남북화해협력에 토대한 북방경제 루트라는 근본적 정책전환과 진짜 경제민주화와 국민실질소득 증대라는 처방이 없이는 그 어떤 대책도 백약이 무효다.</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철옹성 같은 박그네 지지자들도 요즘 죽을 맛이다. 여왕께서 부왕의 뒤를 이어 하늘에서 만나라도 떨어지게 해주길 학수고대하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지만 갈수록 나라꼴은 엉망진창이 되어갈 것인데 아무리 야당 탓 노무현 탓 좌빨 탓해도 약발이 다해가는 터닝 포인트가 눈앞이다. 한계효용체감의법칙이란 자연의 법칙이 작동하기 시작하면 순식간이다. 입맛이 변하면 모든 게 바뀐다. 개혁적 보수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의 인식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그런 조짐이 보인다. 한국은 그 파도가 빠르고 높을 것이다.</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진보 야권은 이에 대비해 더욱 튼튼한 진영을 만들어야한다. 독점에 반대하는 제 진영을 한데 모으고 민주적 의사결정구조를 만들어 광범위한 반 독점연대전선을 구축해야한다. 새정련의 혁신은 분열이 아니라 이러한 연대를 강화하는 구심으로 작동해야한다. 소수 독점의 간자를 가려내는 것은 물론 필수다.</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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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7/09 12:04:55  72.219.***.68  무심한듯쉬크  558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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