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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 김대중은 2인3각의 동지였다. 생애도록 주~욱
노무현은 늘 해외에선 링컨을 국내에선 김대중을 가장 존경해왔다.
두분은 한 평생.. 권력을 국민에 돌려주기위해 목숨걸고 싸웠다.
노무현은 후보때나 대통령 당선된 이후나 디제이를 계승했고
그를 보호하기 위해 정성을 다했다. 그에겐 디제이가 사부나 다름없었다.
디제이에겐 호남토호유지라는 가신세력과
재야 운동권 출신이라는 연대세력이 있었다.
노무현은 후자에 속하는 디제이의 진정한 동지이자 후계자이다.
가신들이 이인제에 올인할 때 디제이는 연청을 통해 은밀히 노를 지원했다.
천신정이 권노갑등 가신들과 대척할 때 디제이는 권노갑을 내쳤다.
탄핵사태시 민주당 가신그룹이 살려달라고 동교동을 찾아와 읍소해도
디제이는 눈길 한 번 주지않고 침묵했다.
가신그룹은 평생 디제이를 보좌한 댓가를 바랬으나
디제이는 그들에 줄 게 없었다. 그들은 각자 알아서 전리품을 챙기려다
국민의정부 레임덕을 초래하여 디제이를 힘들게했다.
노무현은 홍삼비리로 세상여론이 악화된 상황에서도
디제이와의 의리를 지켰다.
지금도 디제이와 가치를 공유한 재야출신 세력은 의리를 지키려한다.
그들을 이제 수구세력이 친노라 칭하며 분열을 획책한다.
디제이에게서 보상을 바라던 가신들은 이제 새누리로 종편으로
그리고 비노란 이름으로 오늘도 디제이와 노무현의 유지에 정면으로 반하는
짓거리로 디제이를 욕되게 하고있다.
그러므로 패거리들아! 너희들은 반노이자 반디제이다.
디제이를 팔아서 사기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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