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보통 돼지고기를 수입산 냉동육을 주문해서 먹습니다. 이게 포장 단위가 500g 이라서 <div><br></div> <div>다짐육 경우는 해동한 후에 그걸 3~4번에 나눠서 요리를 만들어 먹지요. 볶음밥이나 파스타 마파두부 카레 등등 말입니다.</div> <div><br></div> <div>얼마전에 마파두부 해 먹을라고 한팩 해동을 하고선 나머지는 냉장실에 넣어놨는데.. 갑자기 어머니와 </div> <div><br></div> <div>단골손님이 김치찌개, 추어탕 등등 반찬을 엄청 주셨습니다. 그래서 당장 다짐육으로 다른 요리를 해먹기 애매해져서..</div> <div><br></div> <div>다짐육을 한방에 처리하기 위해 완자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4492614d10aa136242540bdb66f4be94c3a6987__mn578287__w800__h450__f87062__Ym201709.jpg" width="800" height="450" alt="20170903_221012.jpg" style="border:none;" filesize="87062"></div> <div style="text-align:left;">다짐육 300그램 쯤에 ? 다진 양파와 당근을 전자렌지에서 한번 익혀낸후 식혀서 넣어줬습니다. 유부를 기름기를 뺀 후에 꼭 짜서 다져서</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넣어줬어요.. 두부 사다 넣을라 했는데 두부 사오기 귀찮아서 그냥 냉동실의 유뷰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소금 후추 생강가루 마늘 간장을 넣어 </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치대주다가 계란이랑 부침가루를 넣고 마저 치대서 완성 ; 처음 한거는 귀찮아서 대충 숟갈로 퍼서 부쳤더니 모양이 이상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보기엔 진짜 별론데.. 맛있었습니다. 햄버거 스테이크 비슷한 맛 ;;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4492616e2c8cf6da57f4d2e89581d08c74f2b0c__mn578287__w800__h450__f110217__Ym201709.jpg" width="800" height="450" alt="20170903_224259.jpg" style="border:none;" filesize="110217"></div> <div style="text-align:left;">2번째는 손으로 모양을 잘 잡아서 부쳤어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4492618881eacbc90194c86974c7dbbf73c734f__mn578287__w800__h450__f101311__Ym201709.jpg" width="800" height="450" alt="20170903_224408.jpg" style="border:none;" filesize="101311"></div> <div style="text-align:left;">요건 좀 낫네요... 빵에 끼워 먹어도 맛있었겠지만 전 그냥 먹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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