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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를 시작한지 한달이 채 안되서 아직 어리버리 한데 어제 어떤 친절한 분이 나타나셔서 이것저것 많이 도와주셨어요 ㅠㅠ
모르는 스킬 알려 주시고 쪼렙이라 아이템이 없는데 이것저것 필요하다며 나눠주시고
또 제 무기가 변변찮으니 이걸 가지세염~ 하시면서 갠상에서 무기까지 사주셨네요 ㅠㅠㅠ
어제 정말 과분할 정도로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이 분께서 나중에 어려운거 있으면 알려달라며 폰번과 톡아이디를 알려달라 하시더라구요
제가 예전에 게임에서 친해진 사람에게 폰번을 알려 줬던 적이 있었는데
아침에는 잘잤어요 공쥬님? ^^
밤에는 내 꿈꾸면서 자 ^^
나중에는 가까이 사니까 만나자, 나 너 사는데 놀러 갈꺼라는둥 이런 소름끼치는 문자도 받아본지라 ....
나중엔 하지말래도 계속 해대서 경찰에 신고를 했더니
게임속에서 여성들 번호를 알아내 성희롱 문자를 보내던 상습범이 었던적이 있었거든요.
저 분을 저런 나쁜종자로 보고 싶지 않은데 한번 당한게 있어서 그런가
실제 얼굴을 아는 사람도 아닌데 막 번호를 알려주자니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어제 이모저모 도움 받아놓고 무슨 염치없는 소리냐 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 폰번이랑 톡 아이디같은 개인정보는 알려주고 싶지 않아요 ㅠㅠㅠ
그타고 아무말도 안하고 있자니 그 분 입장에서는 도움만 받아놓고 먹튀하는 먹튀종자로 보일것 같기도 하고....
좀 두서가 없긴 한데 그 분이 기분 나쁘지 않게 폰번은 알려주고 싶지 않다고 할 수 있는 말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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