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윤 진추 제2부속실 3급 행정관은</div> <div>연예인 전 지현씨의 개인 트레이너로 유명 했다고 합니다.</div> <div> </div> <div>이 윤 행정관이 들어오며 비슷한 시기에 1억4천을 들여서 산 헬스장비가 </div> <div>청와대의 해명인 직원용이라는 말과는 달리 미국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가</div> <div>많았던 개인용 몸매관리 기구라고 하는데....</div> <div> </div> <div>이쯤되면 대통령의 엄청난 자기관리에 박수를 드려야 하나요?</div> <div> </div> <div>작년 기사를 보니 대통령의 헬스 트레이너라는 보직이 없어서</div> <div>자리 하나 마련해 준게 제2부속실 3급 행정관 자리인데</div> <div>대국민 민원창구의 역활을 하는곳이라는 설명이 있어</div> <div>그잘난 대국민의 한명인 내가 민원을 한번 내보려고 했으나</div> <div>접속은 커녕 민원제기 자체가 불가능하더군요.</div> <div> </div> <div>청와대에 가서 제2부속실에 대국민으로서 민원상담 하려고 하면</div> <div>들여보내 줍니까?</div> <div>요즘같은 시대에 민원창구가 업무라며 인터넷 홈페이지 하나 없는</div> <div>곳이 과연 어떤 대국민을 상대로 민원창구의 업무를 한다는건지</div> <div>신기하기만 하며 이런게 국가안보 문제라며 밝힐 수 없다 말하는</div> <div>청와대가 그저 신기하기만 합니다.</div> <div> </div> <div>대통령께선 국회에 방문하여 일장 연설을 하시길..</div> <div>나라살림이 힘들어 공무원연금도 개혁을 해야하고 또한 이것저것</div> <div>줄여서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취지의 말씀을 많이 하시던데..</div> <div>지금이 골드타임이라며 기회를 놓치지 말자고 말씀하시는</div> <div>대통령께 어쩌면 본인과 그 주변인들 뺀 나머지 국민들은</div> <div>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단 말씀을 꼭 좀</div> <div>드리고 싶습니다.</div> <div> </div> <div>그 유명한 전 지현씨의 트레이너 였으니 오죽이나 개인 몸매관리</div> <div>코치를 잘하시겠냐마는 최연소 고위공무원 기록 갈아치우게 할 만큼은</div> <div>아니지 싶습니다.</div> <div>거기에 지금의 상황과 대국민 정서에도 도무지 이해불가 일듯 싶고</div> <div>아무리 좋게 봐줘도 난 빼고 나머지들은 좀 잘해!</div> <div>이렇게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